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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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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452) – 모데미풀 외(청태산, 매봉골)(1)
악수 추천 0 조회 51 24.04.21 09: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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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모데미풀은 보통 물가에 많이 피나 봅니다.
    지리산 운봉 모데미골같은 고산 물가에 많이 피는 모양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많이 가는 꽃입니다.

    이렇게 어여쁜 야생화들이 천지에 널렸으니,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반도에 태어남을 자랑스러워해야겠습니다.

    형님 심춘순례하실 곳이 많아서 봄마다 바쁘시겠습니다.

    바람꽃 시리즈는 다음편에 올리실 예정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들바람꽃, 꿩의바람꽃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23 05:50

    모데미풀은 습지를 좋아한다네요.
    최근에 모데미풀의 이름 유래에 대해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명명자 오이가 무덤이라고 말한 게 모데미가 되었다는 설도 나오고.

  • 24.04.21 12:30

    한국특산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ㅎ

  • 작성자 24.04.23 05:51

    그래서도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

  • 24.04.22 11:19

    반가운 청태산 모데미풀 그리고 처녀치마. 못가본지 여러해 되었는데 다시 소식들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3 05:53

    청태산 모데미풀은 접근하기가 쉽더군요.
    물론 광덕산도 그러하고.
    소백산은 머나먼 거의 산정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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