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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김정호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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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국내음악 스크랩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 노래마을
노랑(노래사냥) 추천 0 조회 134 12.08.16 16: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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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6 20:13

    첫댓글 손쉽게 한번에 공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2.08.17 09:15

    하나의 역사를 봤습니다~~누구에게나 추억과도 같은 고통은 지나가는거죠~~~

  • 작성자 12.08.27 10:51

    얼마전 성남아트홀에서 백창우님와 노래마을, 굴렁쇠 아이들까지 한번에 만나고 왔어요
    고무신에, 공연에선 신발을 벗고 노래하는 모습이 참 ...털털한 모습이었다고
    그의 몸짓, 소리에서 품어져 나오는 그의 철학이 사람 냄새 나는 것이라고
    "남누리 북누리", " 내가 찾는 아이" 객석과 싱어롱하는 시간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김정호님의 절친이었던 그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요...

  • 12.08.18 19:56

    그러네요.또 한 사람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되네요~~

  • 12.08.26 09:23

    백창우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벽창호가 생각나는, 맨발에 까만 고무신의 백창우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한줌의 햇살 될 수 있다면'를 들으면서 갑자기 자세 고치게 되네요.ㅎ
    오랜만에 대하는 김봉준님과 오윤님의 그림..어쩐지 맘이 짠해집니다...
    예술의 어떤 장르를 통해서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한 공동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바칩니다.
    김정호님의 절친이시란 걸 알고 두 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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