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ielo Una Stanza(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 Mina

[달에향기(월향)]

1960년대 국내에 상영되었던 뮤지컬 코메디풍의 이태리 청춘영화 Il Cielo In Una Stanza의 OST다. 국내에서는 '푸른 파도여 언제 까지나' 로 번안되어 상영이 되었고, 미모의 가수 Mina 가 영화에 직접 출연,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Il Cielo In Una Stanza / Mina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쓸모있는 천지]

1962년 이영화 푸른파도여언제까지나 주제가 행복은 가득히와 영화 "형사" (우리나라에서는 죽도록사랑해서라고 번역) 주제가 sinno me mere 이곡은 17세의 alida chelli 가 불러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칸소네 랍니다 50년이 흐른 지금 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는건 그때 영화의 감동과 음악의 아름다운 여운이 첫사랑처럼 마음깊이 맴돌고있음이죠

[쓸모있는 천지]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감미로운 이태리특유의 칸소네 ! 참 좋은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