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로 최고인 ‘벤자민고무나무’
1월 17일의 꽃은 '벤자민고무나무(Benjamine tree)', 꽃말은 ‘변덕쟁이’. 공기정화는 기본, 실내 공간장식에 잘 어울리는 관엽식물이다. 사무실 개소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높다.
뽕나무과 집안의 동남아 출신, 자생지에선 20미터까지 자라는 교목이다. 스리랑카의 사원에서 본 아름드리 나무들이 떠오른다. 실처럼 늘어져 비 내리는 것처럼 보이던 기근도 일품이던데...
악조건에서도 길게 늘어진 기근으로 숨쉬고 견디며 산다.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지 보여준다.
#듣고보는꽃이야기(국영문)
https://youtu.be/zyO6WzyqT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