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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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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개혁관련펌글 왕성교회 '아빠와 아들'
마리안느 추천 0 조회 384 12.10.19 16: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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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1 08:35

    첫댓글 여러가지 훈장을 많이도 받는군요......

  • 12.10.21 08:40

    세상훈장은 썩어질 것이구먼....

  • 12.10.21 08:49

    기계적 일괄적 세습반대 주장에 반대합니다. 어떤 일이든 여러가지 상황이 있음을 감안도 안해 단지 중대형 교회들의 세속적 이득이나 종교적 이득의 대대로 상속이란 면만 부각하여 반대를 외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윗 그림 그린 사람은 뭡니까? 세속 개콘프로그램의 유행을 따라 기독교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풍자하다니....
    그렇게 풍자할 만한 소재가 없는 건가요? 세속 대중매체의 유행적 소재를 가지고 기독교계로 그대로 적용하는 자들을
    보면 한심하거니와 도대체 당신은 기독교인이 분명합니까?라고 의문이 들수 밖에 없네요.

  • 12.10.21 10:33

    문제를 야기 시킨 사람이나 만든 사람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보는 우리까지도 부끄러운 모습은 마찬가지입니다..우리모두 반성하며 기도해야 할 문제... 그런데 이런 그림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은 안티들..

  • 작성자 12.10.21 16:48

    보기에 따라 한심할 수도 있고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겠지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에도 옹호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치부하는 것이 문제 아닐런지요..
    정말로 하나님께서 길요나목사를 왕성교회에 세우고자 하셨다면,,
    공정하게 다른 목사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여 나란히 놓아도 그 분은 선택받을 겁니다.
    그러나 왕성교회 왕목사는 과천에 아들에게 과천왕성교회라는 지점식 교회를 지원해주다가
    두 교회를 합하려고 투표까지 하였으나 통과가 안되니까(과천교회 제직회에서) 몇달후 다시 투표에 붙이도록 하여 억지로 통과시켜 두 교회를 합병하여 세습행보를 걷지요.

  • 작성자 12.10.21 16:48

    그 과정에서 과천교회 교인들이 상처를 받아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곤 왕성교회 당회를 통해 아들을 후임목사로 하도록 유도해 나갔고,,
    다른 후보자는 전혀 받지 않은채 진행해 갔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이는 인간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교회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뜻보다는 왕목사의 가르침과 뜻이 더 중요하단 말씀입니까..
    설사 왕목사의 의도가 하나님의 뜻이라 하더라도 배밭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듯이
    다른 후보자를 받아 공평하고도 진실한,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을 택할 기회를 성도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과정도 중요하고 방법도 중요합니다. 욕심이 앞섰음을 보시기를..

  • 12.10.21 10:28

    북한 김씨왕조의 세습처럼 이후 혼란을 방지하고 안정적(?)운영을 위해 온 교인들이 함께 키운 유능(?)한 2세를 둔 교회에서는 청빙과 함께 세습도 꼭 비판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모두가 바라 보는 세칭 대형 교회에서는 모범을 보여야하는데...어려운 교회에서는 다른 분 모시기가 힘들어서 대를 이은 사명감으로..직접 세습을 하지않은 소망교회나 여의도순복음은 ... 확실한 것은 비기독교인들이나 타교회 교인들이 자기네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더 비판 한다는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계 지도자분들은 더욱 기도해야 하는데...자기의 속한 교회만이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지헤가 필요...

  • 12.10.21 10:39

    세습 방지법도 웃기는 이야기..차라리 목사님 2세들은 신학교 신대원을 나외도 목사를 못되게하는 법을..평신도로만 봉사하게하는 법을 제정하면.. 오죽하면 바울선생님께서 할 수있거든 혼자 삶을 권하시고 신부님들은 혼자 살고 계실까.. 언제나 이야기지만 울 어머니 서원기도가 이루어지지않고 내가 평신도로 살며 감히 만인 제사장을 이야기함이 얼마나 행복(?)한지..

  • 작성자 12.10.21 16:27

    세습방지법,, 사실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얘기지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안다면,, 굳이 아들에게 틀이 잡히고 안정된 대형교회를 물려줄 요량으로 끌어들이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그 분의 인도를 받아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바로 후임으로 세우려고 수단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지요.
    오죽하면 우리가 세습은 하지말자..하는 논의와 결정을 하였겠습니까..ㅠ

  • 12.10.22 00:04

    똥이 있는곳에는 언제나 똥파리들이 몰려 들듯
    돈이 있는 곳에는 사기꾼,도둑놈들이 몰립니다.
    왜 교회에 돈을 쌓아 놓고 똥파리들을 불러 모으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에 있어서는
    안되는것 중에 제일은 돈입니다. 그러니 돈을 모으자 하는 말에 속지 맙시다.

  • 12.10.22 11:29

    세습을 위한 교인투표에서 무효표 포함 3/1에 육박하는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당장 교회를 떠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결국은 왕성교회를 반드시 떠날것입니다.
    목사는 신뢰와 존경심이 없어지면 끝장입니다.
    어느 교회로 갈까? 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무리를 흩으시려는 하나님의 역사가
    강북제일교회, 목동제자교회에 이어 왕성교회에도 임하실것으로 믿습니다.
    세습을 반대하셨던 깨어있는 성도님들... 출애굽의 심정으로 모든것을 내려놓고..그곳을 떠나 ..
    초대교회 닮은 건강한 개혁교회를 함께 세우는 귀한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12.10.23 10:21

    비록 아들목사의 능력이 뛰어나서 교인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교회의 목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권력을 물려주는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는것은 우리들의 권력,즉 재산권 장자권..등등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섬김"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섬김은 가장 마음이 가난한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교회물려주는 목사님들은 대부분 그교회의 유형,무형의 권력을 물려주어
    자식이 편하게 목회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습을 하는것입니다.

  • 12.10.25 18:31

    목사들이 대를 물려 가는 교회경영(?), 하나님의 교회가 맞습니까?

  • 작성자 12.10.25 22:11

    아니 아니 그건 아니죠..
    대물림하는 교회 왕목사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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