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그렇게 하늘나라로 떠났다...

[적셔.]

[야부키 죠]

아..진짜 오눌 왜그러세요...ㅜㅜ

[oracle-1]

아공 눈물이 안마르내요.....

[27XX 77R 2BN 5CO]

담백한데 씁쓸한데 많이 슬프다.. 여러 마음이 뒤섞이네요.

[호세아우두]

ㅜㅜ

[삽질전사]

먹먹하네요.

[메기샵]

.

[아돌겠군]

담백한데..윗분말씀대로 딱 그렇네요...ㅜ

[暴君]

후우...ㅜㅜ

[해원맥]

정독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록히드 마틴]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CROW]

아이고,,,

[코주부육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후천적장애인이 되셨습니다
몸을 못거누십니다.이제 15년됐습니다. 글쓴이의 부모님.글쓴이가 겪으신것들이
조금은 이해가됩니다ㅜㅜ

[날아라~병아리]

아ㅠㅠ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지상제일미]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주셨네요
그럼에도 글 하나하나가 아픔이 느껴지네요

[마녀남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8년 긴 세월 모진 세상에서 수고 많으셨네요..

부모님과 가족들의 사랑으로 영면하세요.. ㅠㅠ

[착한사랑2]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장꽝맨]

어후 ㅜㅜ 가슴이 먹먹하네

[오빠매일화나]

앞으로 가족분들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대충살겠다]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요.

[농구있네 족구튼게 축구싶냐]

얼마전 읽었던 좋은 글. 정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도비닐년]

ㅠㅠ 글읽으면서 눈물이 한참나오네요

[레이 효도르]

슬플을 한 켠에 두고 덤덤하게 쓴 글이라 더 와닿네요

[구두닦이]

ㅜㅜ

[파운딩파운딩]

하늘에서 행복하시기를... 남겨진 가족들도 행복하시기를

[Good이종]

전에 봐서 또는 못보겠다ㅠ 슬퍼서

[RESPECT]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글이 더더욱 슬퍼지네요.

[구지신개 홍칠공]

마누라 5년 병수발도 힘들었는데
48년 감도 안오네요 그래서
부모수발은 못해도 자식수발은 죽을때까지 한다는 말이있는것같습니다

[무토우류지]

먹먹하네요

[안암로타리]

좋은 글 정독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장애인 가족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은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편안히 영면하시길

[추석맞이세일]

언젠가 저런 장애도 정복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의 사람들이 옛날 사람들을 안타까워 하겠지요

지금 우리가 예전 사람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듯이..

[몽골기병]

ㄹ

[소주한잔....]

닉네임대로 눈시울 적시는 자료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따끈한정회원]

적셔님 맨날 적셔...ㅠㅠ

[타오르는 촛불처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초인적인 삶을 사신가족들께도 위로의말씀을 드립니다

[Payton Talbott]

숙연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