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좀 진부한 이야기이나 먹을 수 있는 나무로 만드는 조경을 멋진 스토리를 가지고 설계하려고 할 때 고려사항입니다.
1. 식재목적: 수확한 열매를 자신이 먹을 것인지, 시장에 팔 것인지 아니면 야생동물에게 남겨둘 것인지?
2.
야생동물: 어떤 야생 동물을 당신의 정원으로 유인할 것인지? 그것을 알면 의도적으로 그에 접합한 나무를 선택할 수 있다.
3.
공간: 이용이 가능한 식재 공간은 얼마나 되나? 이에 따라 교목, 관목 또는 덩굴성 나무를 다양하게 선택
4. 시간: 식재후 얼마나 빨리 열매를 얻을 수 있나?
5. 전망: 정원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테라스등)에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도록 설계
6. 다양성: 당신과
여러 종류의 야생동물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교목과 관목.
이런 나무들은 년 중 내내 먹을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7. 유지관리: 저비용
8. 미적인 관점: 꽃, 잎, 과일, 줄기의 칼라
및 질감
9. 식재 접합성: 지역, 기후, 토양, 병해충등
10. 나무의 유용성 및 구입 가격
아래 테이블은 참고한 자료에서 발췌한 것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무로 만드는 조경(Edible Woody Landscapes)을 하기 위한
나무의 예 입니다. 하지만 준베리(Juneberry)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최근 팔리는 나무는 없는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D0D4E5490E4770A)
첫댓글 까치.직박구리 땜시 농구알 체리 아작나는디 대체 이게 뭔 쉰소리유. 워떡허면 저것들을 다 직여버리나 겨울내내 연구중이유.
울집은 새들과 함깨 나늠헐
몇가지 열매 열리는 낭구덜
있는디 더욱 많이 심거야 허나?...
주일 당수 지보구 미친 허믄서
거픔 물것네유?..ㅎㅎ
체리시즌이 되면 울동네 새들은 어디루 다 사라져유. 아마 주일 사부님 농장우로 가는 것 같유.
그래서 그 때 콩을 심으면 아무 탈이 없지유.
형님은 붕어 많이 잡았은게 새들에게 보시할 나무 많이 심으셔유.
@이금영 불루베리 불렉 쵸그베리30주
레드베리 30여주 꽃사과!
블루베리2주만 지가 쫌 먹쿠
나머진 새덜이 다먹쿠 가든디
새하는 나두좀 뺏어먹어야것시유!ㅎㅎ
체리나 베리등 유실수로 조경을 할 경우
겨울에는 너무 황량하겠는데요....ㅎㅎㅎ
그렇네요.
위 배식도는 극단적인 느낌이 드네요.
친환경 생태조경 더불어 살아야지요.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면 결국 같이 죽어요.
네 맞습니다.
예 얼마전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농사를 짓는 분들은 그 느낌을 알거예요.
저도 이주일님 생각과 비슷하네요.
우리 나라는 까치나 산까치 등의 텃새가 떼로 몰려다니면서 다른 새들을 쫒아버리더군요...
시골이라서 그런가???
근래 물까치 수가 많이 늘은 것 같네요. 작은 새들을 위한 배려도 식재고려 사항에 기술해야 겠네요.
우리동네(마산부근)에는 산까치 부부들이 마구 훌터가요
즈희 동네도 마찬가지유. 요즘 눈이 많이와 먹을 것이 읍서 더 지랄들유. 제 3자 입장에서 자연를 즐길 때는 좋은디 작물을 재배할 때는 간혹 웬수뎅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