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물품 여유분이 있는 경우 기증하여 주시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카페에 보고 올리 겠습니다.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_ _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요청 내용
생필품 목록
1. 번 가정 : 성명 - 알도
♡생필품 요청:
빨래비누, 쌀, 물티슈, 커피, 돼지고기, 닭고기, 라면.
2. 번 가정 : 성명 - 푸
♡생필품 요청:
설탕, 식용유, 소금, 액젖, 파, 마늘, 돼지고기, 야채, 화장지,
햄, 우유, 액젗, 세제, 섬유유연제, 주방 세제, 샴푸, 화장지.
♡ 선풍기, 커피 포트, 냄비, 후라이펜.
우선 긴급한 물품만 적었으며 위 물품 외에도 필요한 물품이 많으니
기증하여 주실 분은 제게 먼저 물품 목록을 문자나 댓글로 알려 주시면
안내 문자 드리겠습니다.
1. 번 가정 상황
성명 : ***날도
국적 : 필리핀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도산길 2*-* (도산동 95*-**)
가족사항
남편 49세, 일용직 , 소득 0원, 국적 필리핀 체류현황 미등록
부인 40세, 무직, 소득 0원, 국적 필리핀 체류현황 미등록
딸 1개월 국적 필리핀 체류현황 미등록
* 남편 소득 0원 이유 : 한국 건축업계에서 일은 시키고 돈은 미루고 안주고 있어 현제 수입이 없음
* 부인 소득 0원 이유 : 출산과 신생아 양육으로 인해
상담 내용
경제적 상황
남편(****ALDO)은 E-9(비전문 취업) 비자로 2004년에 한국에 입국해서. E-9(비전문취업)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비자 기간도 만료되면서 미등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기엄마는 관광 비자로 2019년 한국에 입국하여 줄곧 농장에서 일을 했고, 임신 후에도 출산하는 달까지 일을 해서 어렵게 출산 비용을 마련하여 지급하고 나니 생계가 어려워졌습니다,
일용직으로 건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어떤 날은 일이 있고 어떤 날은 일이 없어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데다 202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월급을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2023년 4월 17일에 예쁜 딸을 출산해서 딸을 보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미등록으로 출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커졌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 모두를 출산 비용, 병원비로 지출하고 나니 통장에 남은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매달 지급해야 할 월세, 분유, 기저귀, 생활비가 없는 상황에서 아기의 출생신고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기 출생신고라도 하면 예방 접종비가 무료인데,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예방 접종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염치없이 저의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상담받으면서 함께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 번 가정 상황
성명 : ***푸
국적 : 베트남
주소 : 광산구 월곡동 5*-**번지 ***빌라 4**호
가족사항
남편 ***푸 27세
부인 *늉 21세
* 남편 소득 0원 이유 : 한국 건축업계에서 일은 시키고 돈은 미루고 안주고
현제 옮긴 현장에선 견습이라고 월급 100만원 받고 있다고 함.
* 부인 소득 0원 이유 : 만삭인 상태 ( 2023년 5월 28일 출산하러 병원에 갔음)
상담내용
경제적 상황
*늉은 임신중에 아르바이트하고 있었지만, 몸이 약하고 입덧이 심해 아무것도 먹을 수 없고 먹으면 다 토하고 기운이 없어서 일을 못 하고 쉬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과정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아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선원취업 비자로 한국에 와서 하루에 1시간-2시간 잠을 자고 바다에 나가 2개월 동안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선원 일을 그만두면서 미등록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건축일로 이전을 했지만, 월급을 받지 못해 또 다른 건축일을 찾아 일을 시작하고 있지만 일을 배우는 중이라 저 임금을 받고 있어 출산 준비를 못했습니다.
*늉 (21세)2021년 어학연수(D-4)비자로, 남편은 *푸 2021년 (27세) 선원취업(E-10)비자로 한국에 왔습니다. 이 부부는 베트남에서 만나 사귀다가 한국에서 결혼하여 임신 35주차이며 2023년 5월 24일 출산 예정입니다.
남편은 선원 취업비자를 포기하면서 미등록이 되었고 *늉은 유학비자로 왔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등록금을 낼 수 없어서 미등록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2번 가정 선풍기와 커피 포트는 제 친구인 안병찬님 께서 후원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회원(후원자)님 가정에 냄비와 후라이펜 여유 분이 있으신 분들의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