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영국 문화, 예술, 패션을 선보이는 ‘러브스브리타이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매해 선보이는 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영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백화점의 메인 모델로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를 기용하고 본점에 영국 남성복 브랜드 ‘테드 베이커’ 매장을 오픈했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버버리 프로섬,’ ‘마가렛하웰’ 등 다양한 영국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독점 상품을 선보인다. 또 ‘알렉산더맥퀸’,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텔라매카트니’, ‘폴스미스’ 등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전도 준비중이다.
패션 뿐 아니라 ‘포트넘앤메이슨’, ‘닥터스튜어트허브티’, ‘웨이트로즈’ 등 다양한 영국 식음료 프리미엄 브랜드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영국 미술작가 데미안허스트의 전시와 문화 클래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의 공연, BBC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브리티쉬 필름 페스티벌 등 영국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