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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장거리산행기 통영그리움-2021Again
박연정/서울/박군 추천 0 조회 326 21.02.04 13:3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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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나도 발이 낫는대로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21.02.08 14:29

    ^ㅡㅡㅡ^~
    얼굴 뵌지 꽤 되어 가네요...
    겨울엔 모든게 뻗뻗하니... 봄날부터 퐉퐉 움직여 보는걸로~^^

  • 21.02.04 15:32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기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08 14:31

    조금쯤 따뜻했으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서도~~~
    그짝 산행은 더운것보단 오히려 추운게 도움이 되는것도 있지...
    이것저것 감당해야할 심적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텐데 고생 마이 했다.

  • 21.02.08 14:33

    @박연정/서울/박군 제가 좋아서하니 부담이 없어져요

  • 21.02.04 16:05

    믿었던 점빵이 문닫혀 있는것을 보면 어휴 대략난감.
    그래도 형님들이 순수하시니 눈피하고 도망가시지 내 같았으면
    어디에서 되려 캔을 찿냐고 호통치고 닥달할건데.

    두분이서 거기 섯거라" 산과 친구들 산을 힘들고 재미나게 걸은 모습이 보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두분 형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8 14:32

    ㅎㅎㅎ
    그 맘 모를까만서도... (캔 하나 정도 꼬불쳐 왔으면 더없이 이뻤을것을~)
    그리움 종주길에 그리움과 추억하나 묻어 두고 왔심다.

  • 21.02.04 16:29

    그리움! 산객이 제목잘지었네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언제적 인지
    곰시 만재 두분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8 14:34

    기억 하실까요?
    명정고개서 뒷춤에 감춰둔 배추쌈 꺼내 주시던거~^^
    밤에 춥고 낮엔 더워서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가 파랗게 변했다가~@@
    이번엔 산행 내도록 희끄무리하게 댕겼심다.

  • 21.02.04 18:23

    역쉬~!!!산행기 겁나 잼나고 길이 다시 보이는듯요. 뭇산찾으며 "한치에서 언니 말 제대로 들은거 맞냐며" 착한 산가자님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게 만들고ㅠㅠ (미안~가자야)

    해병대 전적지 가기 전 신호등에서 만난 만재님 또 다시 서프라이즈로 맘이 따뜻했어요..먼 길 가셔야 하는데 저희 둘 어찌될까봐 그 오랜시간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거류산, 벽방산 가시덩쿨 내리고 오르며 편안길은 없냐고 씩씩거리니 산가자님 왈 "누나가 준 트랙대로 가야하는게 감마고 이 정도는 꽃길이다" 언니~산가자가 산행내내 언니자랑을 얼마나 하던지요 ㅎㅎ 귀에 딱지앉았어요~

    통영그리움종주 벽방산 의상암오르는 길, 벌써 그립네요^^

  • 작성자 21.02.08 14:36

    좋은 산행 하셨고 좋은 경험하셨슴요~
    선배들 뒤쫓아 가면 편하기는 하지만 볼수 있는것이 한정되어서 잘 못보게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자랑 의논하며 걸었던 통영의 길을 잊지 마시고 늘 열린 사고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따라가는것보다 훨씬 재미집니다. ^ㅡㅡㅡ^~ 수고 하셨습니다.

  • 21.02.04 21:48

    음~
    너무 횡설수설 산행기가 길어 읽다가 치아쁫다
    간단하게 써~

  • 21.02.04 22:28

    이제 완주 못할거면 애쓰는 분위기상 칭찬도 쩜하고 읽어조요...ㅋㅋ

  • 21.02.05 00:26

    @동원/대구 헤헤~^^ 원래 잼나면 그카는거얌

  • 작성자 21.02.08 14:37

    어찌된것이 산행보다 후기 쓰는게 더 힘든지...
    다음 에디터는 예전것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향상된 기능도 없더구만...ㅡ.ㅡ

  • 21.02.08 16:11

    @박연정/서울/박군 동감.
    이 쉐이들은 새로 만들고 써보지도 않는가?

  • 21.02.05 07:10

    재미나게 읽었네요. 산행 상황을 이렇게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후기는 다시 없을 듯 싶고. 읽는 내내 저절로 감동과 감사가 제 몸을 감싸옵니다.

  • 작성자 21.02.08 14:38

    요즘 팔개님 글 재미지게 애독하고 있습니다.
    이런글, 저런글 하나하나가 모여 활발한 온라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동참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참말 감사합니다.

  • 21.02.05 08:55

    오랜만에 동행해서 반가웠습니다....
    끝까지 같이하진 못했지만 그 덕 에 알바없이...
    부지런히 몸을 만들어야겟습니다...
    2월에 얼굴보러 가야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먼 경성에서 통영까지....

  • 작성자 21.02.08 14:40

    ㅎㅎㅎㅎ 수고 마이 하셨지요?
    통영은 걷기 좋은 길입니다. 알아가야할 길도 많고~
    그리움 길에 동행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21.02.05 12:12

    재미난 산행기 보니 차디찬 겨울밤을 걷던 그길 그시간이 다시금 추억하게됩니다.^^
    함께였음 재미난 걸음였을건데 먼저갔던게 아쉬움이 가득햇던 정산길이네요ㅠㅠ
    산행에 지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 즐감 햇습니다.

  • 작성자 21.02.08 14:45

    ^ㅡㅡㅡ^~
    까만 밤중엔 볼 것도 없었어요~
    (사실 처음 통영할때 그랬거덩여... 달리느라 암꺼도 못 봤어요)
    한발이 느려지니 멋지더라구요... 마음에 여유도 쩜 생기고~~^^
    이번엔 못 뵈었지만 다음에 뵐땐 이번에 본 걸로 치고 친하게 마주하는걸로~~~

  • 야옹이에게 보시를 했으니 복받으시겠네~~

  • 작성자 21.02.08 14:57

    ㅡ.ㅡ;; 디게 무섭던데...
    이 춘데 산속에서 새끼는 어찌 낳을까 걱정도 되고...
    인자 슬슬 댕길만허지 않어?

  • @박연정/서울/박군 슬슬만 댕기고 있지요~~
    평지 산책으로~ㅎ

  • 작성자 21.02.08 14:58

    @김주홍/천안/김도령 ㅡ.ㅡ 슬슬 댕기다 그럭저럭 댕기는거지... 별거 있나?
    게을러져서 그러는거지?

  • @박연정/서울/박군 의술에 힘을좀 받았유~~ㅎ

  • 흠 마야 반야가 가는줄 알았으면
    지원갈낀데

  • 작성자 21.02.08 14:47

    ㅎㅎㅎ
    반야봉님이 보고를 안허셨구만...
    왔으면 곰시,만재형이랑 비박도 즐거웠을낀데~~

  • 21.02.05 19:49

    같이 가면 좋았을것을
    재미지게 잘 다녔구만
    나름 집안일도 잘 끝나고
    이제 잘 되겄지

  • 작성자 21.02.08 14:48

    햄 안계시니 허전~~~
    그래도 이런저런일 모두 잘 끝났으니 그걸로 만족~^^
    3월 정산땐 오르고 내리고~~ 막걸리 하나씩 꼬불쳐서 댕겨얄꺼 같음요~

  • 21.02.06 13:29

    세쌍둥이를 임신해서 ㅠㅠ 감옥살이 중인데 세쌍둥이 언제 낳고 키워서 산으로 복귀할지 깜깜하네용~ ㅠㅠ 사진으로라도 많이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21.02.06 15:51

    와우 세쌍둥이 대박

  • 21.02.06 16:34

    축하합니다~^^

  • 21.02.06 17:19

    축하합니다

  • 21.02.06 19:52

    @소소뜨라/대구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08 14:49

    ^ㅡㅡㅡ^~ 완젼 추카추카~
    어쩐지 안보이더라~ 그나저나 무거워서 어카나... 언제 애기 나온데요?
    요새 시절이 하수상허니 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21.02.08 15:07

    @박연정/서울/박군 8월말인데 세쌍이라 좀 일찍 나올수도 있고 ㅠㅠ 아기 출산일은 아기만 안대요 ㅠㅠ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21.02.08 15:53

    @윤재원/애깅 와~~~ 축하 축하. 그러잖아도 갑자기 안 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애기 이름 지어줄 사람이 혹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아무튼 태교 잘 하시고요.

  • 21.02.09 15:54

    @팔개 네 감사합니다~^^ 팔개님 이름도 지으셔요~?

  • 21.02.09 19:31

    @윤재원/애깅 아무에게나 지어드리진 않습니다. 아이의 사주, 부모의 꿈, 이 밖에도 여러 요소들을 살펴 짓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 한해 해 드리는 무료서비스입니다. ^^

  • 21.02.09 16:05

    @팔개 우와 팔개님 기준에 부합해서 영광이네요~^^ 저 태몽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매일 꿈을 꾸는데

  • 21.02.09 16:17

    @윤재원/애깅 태몽은 아이가 들어설 때도 꾸지만 몸밖으로 나올 때도 꿉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꿈은 dream과 hope 둘 다 의미합니다.

  • 21.02.09 17:11

    @윤재원/애깅 아 그리고, 제가 짓게 되더라도 미리 애깅님이 생각해 보거나 지어놓으셔도 좋아요. 최대한 그와 연관해서 짓거나 그를 활용해서 지을 수도 있으니까요.

  • 21.02.12 09:45

    @윤재원/애깅 좋군요. 이제는 제 개인톡으로 하십시다. 정성껏 지어볼게요. 제 전화는 가입 정보와 같습니다.

  • 21.02.12 09:47

    @팔개 넹 그러면 위에 댓글은 지울께용 너무 자세해성 ㅎㅎ

  • 21.02.13 20:23

    와우! 축하해요.나라도 축하할꺼고...^^
    애깅님,복 많이 받으셨네.ㅎ

  • 21.02.10 12:25

    ㅋㅋ 세자녀 특공 ~^^

  • 21.02.12 09:59

    감마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며칠 공들이는 것은 저에게도 영광스런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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