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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18
'필리핀 매일뉴스’
오늘 오전에 마당에 수북이 자란 잡풀들을 베어버렸다. 제초제를 뿌려보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우리 집은 풀이 잘 자란다. 풀이 많아지면 벌레도 많아지는데 그로 인해 개 키울 때 진드기 때문에 고생을 했었다. 이제 개님들은 모두 집을 나가서 휑한 상태인데 숙주가 없어서 그런지 진드기 역시 보이지 않는다. 가끔씩 방역차가 돌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어주면 참 감사하기도 한데 단독주택에 살면 이런게 문제다. 잔디를 깎는데도 면허가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적지 않게 당황한 적도 있는데 외국인이라고 턱없이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 업자도 있다. 물가도 오르고 기름값도 올랐으니 적당한 수준에서 가격을 올리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뉴스를 정리하다 보면 광고인지 뉴스인지 헛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리를 다하고 나서 지워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럴듯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속내용을 보면 자사 홍보를 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뭐 이런 뉴스들이 어느 나라에서는 적지 않은데 매일 정리하다보니 조금씩 그런 뉴스가 걸러진다. 겨울이 없는 필리핀에서 식물들의 식생은 생각보다 빠른데 잡풀 역시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한다. 필리핀에서 살아남으려면 들풀처럼 살라는 시처럼 살아야 한다.
필리핀 교육부(DepEd)는 공립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국어 50분 수업을 폐지할 것이라고 어제 상원에서 밝혔다. DepEd는 어제 오전 상원 기초교육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이 계획을 밝혔고 K to 10 프로그램에 검토 후 나온 결론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모국어 수업을 중단하겠다라고 밝힌 것인데 모국어인 따갈로르는 단순히 교육 매체의 일부로 사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따갈로그가 여전히 교육의 한 매체이다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별도로 과목으로는 진행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신 그 시간에 읽기와 수학에 배당하겠다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모국어를 수업에서 사용하도록 허용되어야 한다라는 반박도 나온다. 영어에 익숙한 학생이 전체의 4분의 1밖에 안된다라고 하는데 현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인 것 같다.
메리 케이 칼슨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양국이 오랜 양국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미국 더 높은 고위직 관리들이 필리핀을 방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칼슨은 미국은 또한 무역과 국방과 같은 분야를 통해 필리핀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밝혔다. 칼슨은 필리핀이 러시아와의 헬리콥터 거래를 중단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밝히면서 미 국방부가 필리핀에 1억 달러의 해외 군사금융을 추가로 제공하니 그 돈으로 헬기를 사는데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이 공동으로 해양 활동을 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28차 아세안 교통장관 회의에서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 유럽연합과 함께 세계 최초의 블록간 항공운송 협정인 포괄적 항공운송 협정(CATA)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아세안 또는 EU에 기반을 둔 항공사들이 지역 내에서 더 광범위한 승객 및 화물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게 되는데 무역과 관광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SEAN-EU CATA는 이제 개별 나라별로 비준 절차를 밟게 된다.
2021년 감사원(COA)의 보고서에 따르면 케존 시는 필리핀에서 자산 면에서 가장 부유한 지자체(LGU)인 것으로 드러났다. COA 보고서에 따르면, 마닐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인 퀘존시는 총 4,510억 7천 7백만 페소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세부주가 그 다음으로 2152억 7000만 페소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카비테의 카르모나 바랑가이는 62억 1,100만 페소로 가장 부유한 바랑가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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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219 +0.32%
✔코스닥: 682 +0.55%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665
🚕경유 가격: 1,837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부동산 시장 침체에…주택매매 심리지수도 '꽁꽁'
전국 주택시장 매매 심리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17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90.1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올랐다. 2011년 3월 통계 집계 이후 최저를 기록했던 8월(89.9)보다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강 국면을 뜻하는 95 아래에 있다.
❷뉴욕증시, 英 감세 철회·美은행 호실적에 안도 랠리...로블록스 20%↑ 테슬라 7%↑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0.99포인트(1.86%) 오른 3만185.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4.88포인트(2.65%) 상승한 3677.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4.41포인트(3.43%) 급등한 1만675.8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❸"이자 어떡해" 7% 주담대 공포… '더블 빅스텝' 온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여 년 만에 3%대를 돌파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7%에 육박했다. 한은이 한 차례 더 남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대출금리 상승세가 예상된다.
❹'외국인 돌아오나'…국내증시서 연중 최장 11일째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증시에서 11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펼쳤다. 올해 들어 최장기록이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구도 속에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 증시가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킹달러'(달러 초강세) 현상 속에 코스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점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의 요인이 됐다.
❺서비스 정상화되고 있지만… 이미 마음 떠난 이용자들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지 이틀째에 접어든 17일 카카오 주요 서비스들이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대부분 정상화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큰 불편함을 겪은 이용자들은 카카오의 플랫폼 독점이 원인이라며 ‘탈(脫)카카오’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❻대우조선, 추가 인수 후보 없어… 한화 단독으로 실사
대우조선해양은 투자의향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제출자가 없어 한화그룹과 단독으로 상세 실사 등 본 투자유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은 한화그룹과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투자합의서를 지난달 26일 체결했다. 이튿날부터 다른 투자자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경쟁입찰)를 진행했으나, 다른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보험관련 소식❞
📝건강보험 내년부터 적자·28년엔 바닥…건보료 계속 오른다
국민건강보험이 내년을 기해 적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6년 뒤인 2028년엔 적립금이 바닥난다.
급격한 고령화 상황에서 대규모 보장성 강화 정책까지 시행한 여파다.
건강보험 지출을 통제할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국민 개개인이 직접 부담하는 건보료율 인상은 물론이고 국가재정 투입 규모도 점차 커지게 된다.
📝'소방관·의료진 보험' 내놓은 롯데손보… 다음 상품은?
롯데손해보험이 직업적 특수성으로 인해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요층 공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보험서비스(상품)인 'let:hero 소방관보험'을 출시한 바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된 let:hero 소방관보험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특수성으로 인한 '민영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보험금 받기 가장 어려운 회사는…AIG·하나손보 1,2위
고객이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한 것 중에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비율(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AIG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대형 보험사에 비해 비대면 채널 비중이 높아 보험금 부지급률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1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15개 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 평균 부지급률은 1.62%로 조사됐다. 작년 상반기 1.66%에서 올해 상반기 0.04%포인트 개선됐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거품경제 수준"…'32년래 최저' 엔화의 날개없는 추락
일본 엔화 가치가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긴축 행보 속 나홀로 돈 풀기를 고수하면서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149.04엔까지 상승했다. 달러화와 비교한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달러·엔 환율이 149엔을 돌파한 것은 1990년 8월 이후 32년여 만에 처음이다.
🌍주류업체가 시총 1위 오른 中…마오타이, 올해 순익 20% 가까이↑
중국 본토 증시 시가총액 1위인 마오타이의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이 약 444억위안(약 8조8800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에서 주류업체가 시총 1위를 기록하는 건 이례적인 사례로 중국인들의 바이주(白酒) 사랑을 짐작게 한다.
16일 저녁 중국 바이주업체 마오타이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이 871억6000만 위안(약 17조4300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44억 위안(약 8조8800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연예/스포츠❞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못 말려… 1주일에 평균 1.7회 취식
한국인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먹어 치운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 라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라면을 구매한 15~65세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주일 평균 1.7회 라면을 섭취했다고 답했다.
✅범롯데家 푸르밀, 매각무산에 결국 사업 종료…全직원 정리해고 돌입
범롯데가인 푸르밀이 사업을 종료하고 전직원을 상대로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올해 초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신준호 회장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이다.
17일 푸르밀에 따르면 최근 전사 메일을 통해 사업 종료와 정리 해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사업 종료 및 정리 해고 공고 통지문을 보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시사상식❞
🔎보험료 납입유예기간
생명보험 및 장기손해보험에서 보험료 납입기일이 넘었다고 해서 바로 보험계약의 효력을 상실하게 하지 않고 일정기간은 납입을 유예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장기화재보험 및 생명보험에서는 2회부터의 보험료는 납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있으며, 이 유예기간이 지나면 그 다음날부터 계약의 효력을 상실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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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18
'필리핀 매일뉴스’
■ 10월 10일에서 16일까지 필리핀 코로나 확진자는 15,314명입니다. 전주보다 7% 증가했습니다. 하루평균 2,188명 발생입니다.
■ 23명의 POGO에서 일하던 태국 근로자가 Clark Freeport Zone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 근로자들은 초과 수당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용자는 근로자들의 여권을 빼앗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여권을 돌려받고 태국 대사관에 보호중입니다. 당국은 현재 이들이 일하던 POGO가 적법한 곳인지 확인중입니다.
■ 교육부는 초등 1-3학년에서 Mother Tongue 국어교육을 빼기로 했습니다. 차관 Epimaco Densing III의 말입니다. 이미 매일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따로 수업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또 K to 10 커리큘럼에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기 위해서 마지막 작업중입니다. 국어교육시간은 없어지지만 이것은 여전히 교육의 기본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수학은 따갈로그나 지방언어로 교육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Angat Dam등 다른 저수지들은 여전히 만족할만한 수위에 이르지 못했다고 수자원위원회National Water Resources Board가 밝혔습니다. 최근에 많은 비가 있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Angat Dam 수위는 189.54미터로 메트로마닐라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에는 부족한 수치입니다. 현재 시각으로 212미터의 수위는 보여야합니다. Pantabangan와 San Roque Dam도 각각 196.98미터와 264미터를 보이고 있는데 218.50 미터와 280는 되어야합니다.
■ 교육부는 사립학교가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는 blended learning modality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그러나 3일 현장, 2일 온라인이 가능합니다. 여전히 팬데믹 기간이라는 것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사립학교의 수업 방법은 학교, 학부모, 가디언, 학생들에 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위임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대면수업은 “undisputable fact,” 이의없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사실로 기본적인 옵션이라고 했습니다.
■ 필리핀이 첫 지역간 항공협약인 ASEAN-EU 항공협약에 가입했습니다. 28차 ASEAN 교통장관 모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있었습니다. 이 협정은 각각의 항공 블록간 첫 협약입니다.
■ GMA 방송에 “Dapat Alam Mo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이란 방송이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한국 여행 탐사 방송합니다. 부산행 노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Kpop, Kdrama, Kfood등을 따라가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마닐라 디비소리아 시장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이는 57가마의 하얀 양파가 압수되었습니다. 수입 식품은 검역과정을 거쳐서 농업부의 허가증이 필요합니다.
■ Quezon City가 2년 연속 가장 부자 도시가 되었습니다.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510억 페소 자산이있었습니다. 전년보다 10억페소 감소했습니다. Makati City가 2,385억페소로 2위, Manila 650억페소, 빠식시 510억페소 등이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이외는 세부가 333억페소, Mandaue가 330억 페소등이었습니다. provinces 중에서는 Cebu province가 2150억페소, Rizal 306억페소, Batangas 297억페소 등이었습니다.
■ Pasang Masda라는 대중교통 운전자 단체는 “surge fee”라는 것을 만들어서 러시아워시간대에 1페소 추가요금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기름값 재상승 때문입니다. 최근 요금인상이 있었지만 경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모든 것이 상쇄되었다는 주장입니다.
■ DTI 상무부는 생필품의 가격을 지난달보다 올린 51개 회사는 이에 대한 소명을 해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격표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10% 이상 가격을 올린 회사들에 공문접수후 48시간 이내에 소명하라고 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관광산업이 국가 경제 전환의 아주 큰 잠재력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태어난 우리는 아주 행운인 것이고, 이것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세관은 밀수된 설탕 2억2,800만페소어치를 압수했습니다. 태국에서 지난 9월 24일 선적된 76개의 컨테이너입니다. 수입허가 퍼밋 없이 들어온 것입니다.
■ 필리핀이 러시아의 헬리콥터 구입을 취소함에 따라 미국은 필리핀에 1억달러 상당의 군용 차관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필리핀의 결정에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미국의 치투크 헬리콥터를 대안으로 구매하는 것도 한가지 옵션입니다.
■ 미국에 2백만명의 간호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Mandaluyong에서 열린 리쿠르팅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영어능력 때문에 필리핀 간호사는 항상 선호됩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3만페소를 받고 있는 간호사는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른 간호사는 플로리다에서는 시급 35불로 오버타임까지하면 월 50만페소의 수입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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