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두루말이 휴지 절약하려면 , 휴지를 납작하게 눌러서 걸어 두면 절약 된다.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1되,북어 3마리를 물 조금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숙변을 없애려면,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방향으로 배를 꾹꾹 눌러 주면서
마사지. 특히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눌러 준다.
〃고추장 표면에 흰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 맨위에 마른김을 붙여 둔다.
만약 김이 없다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출혈을 멎게 하려면, 거즈에 달걀을 발라서상처에 대주면 출혈이 쉽게 멎는다.
〃무릎, 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 하면, 레몬조각으로 닦아 준다.
〃가스레인지 기름 때를 없애려면, 베이킹 파우더를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 ,
비닐 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위에물을 조금 뿌려 닦아낸다.
〃벽의 낙서 없애려면,치약을 탈지면에 묻혀 닦아주면 깨끗해 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 식빵을 둥글게 뭉쳐문지르거나 지우개, 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CD플레이어의 먼지 닦으려면, 세탁용 유연제를 물에 10배 이상 희석 ,
화장지에 적셔서 닦아준다.
〃유리창 닦을려면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 유리창에 뿌려주면 잘 닦아진다.
〃은제품 광택 유지 하려면, 감자를 잘게 채쳐서 부드러운 헝겁에 싸서 문지르면
오래 간직 할 수 있다.
〃감기로 코 막혔을땐, 양파를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거나 말린 쑥을 비벼 코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베이비파우더나 바디 파우더를 뿌려도된다.
〃양초 오래 타게 하려면, 사용하기 4시간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소시지를 잘 볶으려면, 뜨거운 물에 몇 초 동안 담갔다 건져서 밀가루를 약간 뿌린 다음
조리 한다. 소시지에 포크로 미리 작은 구멍을 뚫어 두어도 된다.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어린이가 칼슘 섭취를 알뜰이
할 수 있다.
〃개수대 청소 할 땐, 찻잎을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설탕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간다 .
〃불린 콩 필요 할 때, 전기 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콩을 넣어 약 20분간 넣어 두면
바로 사용 .
〃벽에 못질 잘 하려면, 종이 테이프를 열십자로 붙인 다음 테이프가 교차 하는 부분에
못을 박을수 있다.
〃젖은 구두 말리려면, 마른걸레로 닦고 물기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 종이 타월이나 신문지등을 구두 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다.
〃냉장고 패킹 닦을땐, 부엌용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콜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티눈을 빼려면 , 알로애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3일이면 통증이 없어 진다. 그 다음 3개월이상 꾸준히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가죽 제품 손질 하려면,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우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 제품 전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옷 주름 잘 피려면 , 물에 식초를 1작은술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허리를 삐었을 때는 ,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병의 라벨 벗겨 내려면, 우유를 발라 주면 된다. 접착제가 남아 있을 경우
밀가루를 두껍게 발라 칼로 긁어 주면 된다. 깡통일때는 양파로 문지르면 잘 벗겨진다.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가구에 크레용이 묻었을 때 , 가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콜드 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 진다.
〃와이셔츠 목때 남을 땐, 와이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냄새도좋고 하얗게 된다.
〃신선한 참기름 유지하려면, 소금에 묻어둔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느낄 수있다.
〃동상에 걸렸을 땐, 세면기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적당한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생선을 깨끗하게 손질 한뒤 우유에 5분정도 담갂다가 요리하면된다.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등가구 청소 할 땐,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겁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 된다. 또 천연 가죽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콘텍트 렌즈 낄 땐, 끼기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후 씻은 다음렌즈를 넣으면
전혀 자극이 없다.
〃녹슨 문 손잡이에,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 준다.
〃목감기 걸렸을 땐, 작은 애호박의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 푹 찐다.
마실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신다.
〃라면에 포도주 넣으면,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깨진 달걀 닦아낼 땐, 소금을 뿌리고 10분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 된다.
〃큐빅 안빠지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메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옷에 매직 묻었을 땐, 주택용 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아 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파인애플 보관할 땐,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져서 전채적으로 단맛이 고르다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이쑤시개를 20개 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해 준다.
〃흰옷 변색 막으려면, 세탁하기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행굴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수 놓은 식탁보 다릴 때,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된다.
〃감기 걸렸을 땐, 배를 얇게 썰고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레몬 껍질 모아 빈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떨어 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 진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땐,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것이 금방 내려간다.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 하면 좋다.
〃김치에 신맛이 너무 날 땐, 신김치독에 조개 껍질을 넣어 본다.
〃분 갈이에 화분에 스티로폼을 넣으면 ,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생선 소금기 빼려면,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정도가
적당하다. 쌀 뜨물에 담가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 된다.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가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혈압 높으면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 강하에 좋다.
〃앨범서 사진 떼려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 낸다.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지우개로 가위날 부분을 지워 본다.
〃빻은 마늘 보관할 땐, 설탕을 뿌려 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아기가 기침이 심할땐,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배보다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든다.
〃콘크리트에 못 박을때 흔들거릴 때는 순간 접착제를 짜 넣는다.
못이 안드러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훨신 밝게 된다.
〃녹아붙은 사탕을 떼려면, 무즙을 헝겁에 적시거나 무 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 진다.
〃동치미에 냄새 날땐, 돌로 눌러놓기 전에 배 껍질을 얹어 둔다.
먹을때 배껍질을 걷어내면 곰팡이가 껍질에 묻어나와 국물이 깨끗해 진다.
〃지단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가 난다 .
〃라면 수프가 남을때는 , 멸치가 떨어졌을때 쓰면 좋다.급할 때 수재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김 맛있게 구우려면,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전자렌지에 1분 30초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볼펜 잉크 안나올땐,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땐,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 모두 매끄러워 진다.
〃욕조 묵은때 닦으려면, 목욕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 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깔끔해 진다.
〃옷에 묻은 껌 떼려면,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수 있다.
〃냉장고 냄새 심할땐,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코 고는 소리 심할땐, 베게를 높이 하고 자 본다.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게 끝이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게를 이마에 댄다.
〃두부의 물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 놓으면된다.
〃다 쓴 기저귀는 , 버리지 말고 쓰레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쓰고난 은박지는 , 뭉쳐서 싱크대의 찌든 때를 닦을때 사용하면 유용하고,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번 자르면 가위날이 고르게 잘 들게 된다.
〃흰옷 색깔옷과 삶으려면, 색깔 있는 옷을 얇은 비닐에담아 그 안에 약간의 물과 세제를
넣어 꽉 묵어 주고 흰옷은 그냥 삶은 그릇에 넣어 함께 삶는다. 색깔옷의 얼룩이 흰옷에
배지 않는다.
〃발냄새,무좀 심할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 없어 진다.
〃농약 묻은 과일 씻을 땐, 농약이 묻어 있는 과일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는 과일 씻는
물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다음 씻는다.
〃양파를 냉장고에 두면, 자극성분이 억제돼 코에 매운맛을 느끼지 않고도 잘 썰수 있다.
시간이 급할 때는 냉동실에서 얼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신경성 위염이 있을때는, 아침 공복에 감자와 양배추를 알맞게 썰어 믹서에 넣고
야구르트를 부어서 갈아 마신다. 신경 쓸일 많은날 속쓰림에 좋다.
〃옷에 간장 묻었을 땐,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서 뺀다.
시간이 지나 어려을 때는 중성 세제로 두들겨 뺀다.
〃콩나물 맛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행군 다음 요리해 본다.
몇일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콩나물 무침이 된다.
〃상처난곳 불면 오히려 2차 감염을 유발할수 있다.
( 옷에 뭍은것 말끔히 지우기 )
*잉크, 먹물 , 휘발유 경우는 우선 얼룩부위에 식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 : 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볼펜, 매직 경우는 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페인트:묻은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일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클리닝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주시면 되고요!
*치약인 경우는 지우려는 옷 안 쪽에 손수건을 깔아 놓고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계속 딱아 내면 됩니다. 심하다고 싶으면 정상적인 세탁을 해야 합니다.
*커피·홍차의 얼룩: 커피나 홍차가 옷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빠지지 않았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부분의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재로 두드리듯이 한다. 그렇게 해서 커피나 홍차의 색을 빼고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내면 완전히 지워집니다
*흙탕물을 빼는 방법
- 감자를 자른 단면으로 흙탕물이 묻은 자리를 문질러 준 후 세탁
※생활속의 환경호르몬(참고하세요~)
◈ 벽지
·인쇄할 때 쓰는 잉크 광택제와 도배할 때 쓰는 합성풀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다.
☞한지와 집에서 쑨 풀을 쓴다.
◈ 바닥재
·유해 기체가 뿜어져 나온다. 특히 표면이 매끄러운 합성수지 바닥재는 발바닥과 닿으면 정전기를 일으켜 전자파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장판지에 콩기름을 먹여 쓴다. 이미 매끄러운 바닥재를 깔았다면 환기를 잘 시키고 순면,
대나무, 왕골 등 천연 소재로 된 깔개나 슬리퍼를 쓴다.
◈ 소파와 쿠션
·레자라고 부르는 합성가죽은 독성 플라스틱 기체를 내뿜는다. 천연가죽도 가공 과정에서
염화메틸렌 등 유해 물질을 쓴다.
☞소파 옆에 숯, 식물 등 유해 물질이 잘 달라붙는 물질을 많이 놓아둔다.
◈ 카펫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이 많이 쓰인다. 진드기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밖에 없어 더 해롭다.
☞카펫을 깔지 않거나 물 세탁이 편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 랩과 호일
·랩의 재료인 디옥신 프탈레이트는 발암물질. 알루미늄은 복통, 간과 신장 이상 등을 일으키는 독성물질.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두면 검게 변하는데, 이는 알루미늄이 독성이 훨씬 강한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했기 때문.
☞뚜껑이 있는 유리 반찬용기를 쓴다.
◈ 플라스틱 용기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소금기가 많은 음식의 장기보관은 위험하다.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이 안전하다.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도금한 것은 도금이 부식되면서 안쪽의 알루미늄까지 부식되면 산화 알루미늄이 된다.
◈ 바퀴벌레·개미약
·뿌리는 약은 말할 것도 없고 바닥에 붙이거나 바르는 살충제도 상온에서
독성 기체를 내뿜는다.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데는 은행잎이 효과적이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 양파망 등에 담아 바퀴벌레나 개미의 통로에 두면 벌레들이 사라진다.
◈ 장난감
·재료인 경질 폴리에틸렌은 상온에서는 환경호르몬을 거의 내지 않지만 입에 넣고 빨면
문제가 된다.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사주지 않는다.
◈ 화장지
·표백제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향기가 나는 화장지는 향료와 물감의 문제까지 더해진다.
☞누렇고 지질이 나빠 보이는 휴지가 건강에 좋다.
◈ 욕실
·재료인 경질 플라스틱은 비교적 환경호르몬을 적게 내지만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갔을 때는 위험하다. 목욕할 때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환경호르몬이 혈관에 더 잘 들어가기 때문.
대리석 등 천연소재도 100% 천연물이 아니라 돌가루를 합성수지에 반죽해서 만든 것이 많으므로 역시 위험하다.
☞전신욕을 피한다.
◈ 방향제
·공기청정제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후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이미디졸린 등이 든
상품이 있다.
☞모과, 탱자, 유자, 석류, 숯, 식물 등을 쓰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방법
◈ 안방
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바람을 충분히 쐬어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입는다.
② 옷이나 침대 커버를 새로 사면 천연세제로 빨아 쓴다.
③ 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을 선택한다.
④ 장롱의 습기, 곰팡이, 좀벌레는 환기를 하거나 숯을 사용해 없앤다.
⑤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자기 전에 켜두었다가 잘 때 끈다.
⑥ 모기나 해충이 못 들어오게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구문초)을 창가에 둔다.
⑦ 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 대 1로 섞어 쓴다.
◈ 거실과 현관
① 하루 최소 2번 커튼이나 반투명유리(간유리)를 열어 햇빛이 충분히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②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③ TV를 최대한 멀리서 보고 습관적으로 켜지 않는다.
④ 순면, 왕골, 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펫을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파 장애를 줄인다.
⑤ 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한다.
⑥ 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 실외에 둔다.
⑦ 난방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들인다.
⑧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공부방·놀이방
① 아이방에는 바닥용 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
② 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③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쓴다.
④ 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을 두지 않는다. 특히 전자파는 벽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않는다.
⑤ 꼭 필요하지 않은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제품을 치운다.
◈ 부엌
① 꼭 환기를 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쓴다.
② 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말린 은행잎을 둔다.
③ 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④ 야채는 전용세제 대신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는다.
⑤ 플라스틱 발깔개를 천연소재 발깔개로 바꾼다.
⑥ 전자레인지는 되도록 쓰지 말고 불가피할 경우 랩 대신 뚜껑이 있는 그릇을 쓴다.
⑦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바꾼다.
⑧ 새로 산 사기그릇은 물에 한 번 삶아 쓴다.
⑨ 주방용 강력 세척제를 쓰지 않는다.
◈ 베란다·다용도실
① 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것만 둔다.
② 꽃이 핀 화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므로 꽃이 없는 화분으로만 바꾼다.
③ 항상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④ 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 낸다.
◈ 화장실·욕실
① 변기 세척제, 곰팡이 제거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줄이거나 쓰지 않는다.
② 삼푸, 린스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③ 화장실 방향제 대신 숯을 쓴다.
④ 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⑤ 욕실에서 더운 물을 사용할 때는 환기시킨다.
⑥ 곰팡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주 환기시킨다.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첫댓글 선리플후감상!!
정말 생활의 발견이네요.. ^^
휴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ㅎㅎ
라면의 포도주...ㅋㅋㅋㅋ
우아 정말 긴데 유용한것들만있네요
좋은정보들많네요~ 감사합니당ㅎㅎ
입술에 꿀바르고 자면 담날 입술에 개미 몰려있는거아니에요 ㅠㅠ?
졸리니까 나머진 내일읽어야지 ㅠㅠ
와우! 신선한데요~
감사해요~ 잉크지우는거 찾고있었는데 ㅎ
감사합니다>_<!
아기 기침할때 배의 속을 파내라고 써있는데-_-; 아기의 뱃속을 파내라는줄 알고 당황;
살림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