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제목 : ※혈열고18살 천.재.소.녀.가 6살의 싸가지어린이 신하늘로 나타나다!※
작가명 : 아키류유키
E-mail : olgg-_-54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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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편소유
모두가 도착하였을땐.. 연구소는 불에 타 사라진지 오래였다.. .커다란 화염으로 쌓여있엇던
그곳..
"하.. 하하.. .. "-소유
"소유님!"-신후
주저앉아버린 소유.. 그리고 그옆에 그를 부축하는 신후...
"젠장..!!!!!!!!!!!!!"-준혁
"한발.. 늦은거야??? 그런거야?? ^-^?? 하늘아!! 하늘아 어딨어.. 구하러 왔는데..."-연빈
괴롭게 웃고있는 연빈이.. 그리고 연빈이를 말리는 서하..
"그만해.. 그만..."-서하
"연구소안에있던 절반이상이 .사망하고.. 반이상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신후
"하늘이!! 하늘이는!!"-준혁
"(고개를 흔든다)... 어린애는.. 그중에 없다고 합니다."-신후
"젠장!!!!!!"-소유
소유는 땅을 친다.. 그리고 일어선다...
"진호!! 그자식은!!!"-준혁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신후
소유는 그들을 두고 걷기시작한다.. .
"소유야!! 어디가1!"-준혁
"그자식한테.. 물어볼꺼야... 하늘이.. 하늘이!!!!!!"-소유
"소유님!! 하지만 진호군은.. 아직...깨어나지않았습니다!"-신후
"알아!!!!!!! "-소유
소유는 괴로운듯 차를 처버린다. .그리고 흐느끼고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작은
장례식이 몇일뒤. 치루어졌다...
"소유야.. 소유야??? 우리 하늘이 안죽었는데.. 왜 장례식해?"-연빈
연빈은 울고있엇다. .웃는얼굴로..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그만해 정연빈..."-서하
"아니야!! 소유가 그만해야지!! 한소유! 너뭐하는거야! "-준혁
소유는 싸늘하게 장례식을 치루고있엇다.....
"그만하라고!!!!!!!!!"-준혁
"이대로!! 안보낼꺼야???? 나도 괴롭거든.. 근데.. 난 먼저 진호 그자식부터 무너트려야곗어...
그러기위해. .보내는 거다."-소유
"한소유!!!!!!"-준혁
"하하 ^-^.. 아니야.. 우리하늘이 안죽었어!!!!!!!!!!! 안죽었다고 해!!!!!!!!!!"-연빈
괴로운듯 서하품에서 울기시작하는 연빈이는.. 웃음이 사라져있엇다... 그리고. .그들모두가...
슬픈표정을.. 마음속으로 숨기고 있었다.......
#42
"진호님? 깨어나지않으면.. .그녀는 죽습니다...."-후야..
류진호. .그는 살아있었다.. 정신을 잃지도 않은체.. 그리고.. .진호는 침대위에 기대 책을 그저
읽고있었다...
"그래?? 훗...."-진호
"진호님!!"-후야
세연. 그녀는 커졋다. .다시 원래대로 되었다.. 하지만.. 아직 정신을 차리지않는 혼수상태이다..
"깨어나면 어떡게 되있을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모든기억을 잃을수도 있고..."-후야
덜컹-
그리고 문이열렸다.. 갑작스러운 등장.....
"혜아군.."-진호
찰싹!!!!-
혜아였다.. 그녀는 세연을 찾고있엇고.. 후야는 그런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화난듯.. 그의 볼에 손을댄다.
"하.. 어떡게 이럴수가있어?? 니가 다가온거. 무두다. 세연일 저렇게 만들기 위한 작전이였니?"
-혜아
"그래 ^-^.. "-진호
혜아는 그웃음에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나까지 사용헀을 놈이다. .이놈은.. 그럴 인간이다..
"복수가 중요한거야!??! 세연일 그런 어린애로 만들 만큼?!?!?"-혜아
"중요해 ^-^. 난 모든걸 손에 쥐고 싶거든."-진호
"류진호!!!!!!!!!!"-헤아
"혜아님. 그만가시지요. 진호님도 안정을 취해야"-후야
"후야! 너도 우리 쪽아니였냐?!?!? 근데!! 어떡게!!"-혜아
"포커스.. .넌 아니잖아?? 니가 그자리에 있는이유도.. 모두 세연이 때문에 아니야?? 넌결코
세연이가 될수없으닌까 ..말야?? 킥..."-진호
"류진호. .이나쁜자식.... "-혜아
후야는 혜아를 대리고 세연이 누워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혜아는 놀랐다..
휄쑥해진 자신의 친구.. 세연에...
"하아.. 세연아.. 흑.. 세연아..."-혜아
세연에게 다가가 그런세연을 꼬옥 안아주는 혜아..
"어떡게 이렇게 만들수가잇죠!??!!"-혜아
"세연님께서 억지로 안드신것뿐입니다"-후야
"얼마나요!!"-혜아
"한 몇주되었습니다.. .몸이 건디기 힘든 상태이죠..."-후야
"나쁜인간들...."-혜아
그리고.. 진호는 순순히 혜아에게 세연을 주었고. .세연은 자신의 집으로 옮겨졌다...
#43
세연이가 잠든지 두달이 다되어가고있엇다.. 두달전.. 그녀가 깨어나지않으면.. . 그녀는 죽는다.
"세연아. 눈을떠.. 제발..."-혜아
꿈-
어두운 길.. 그곳에. ..나는 발을 닿게 할수없었다.. 나를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 그리고..
무언가 나를 빠져나가는듯한 느낌... .
["어쩔래?? 니가 날버리면.. .넌.. 산다..."]-.....
"산다구???"
["그래.. .킥.. 어떄?? 너의 강인함인날.. 버릴참이니??"]-...
"니가사라진다면.. 기꺼이..."
["그대신넌... .모든걸 잃는대도???? 날 잃었으닌까.. 내복수야. ^-6. 날버린복수"]-....
"널... 버리곘어."
그리고. .내몸에서 빠져나가는건.. 나였다. .섬뜻하게 피를 온몸에 묻히고 있는 나... 자신....
그리고.. 모든나같은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그리고.... 무언가.. 허.. 무.. 하... 다.......
"으.. 음...."
"세연아!?!? 세연아. .정신이 들어!?!? 나야!! "-혜아
눈을뜨자. .보이는 여자.. 그리고 그옆에 남자... 예쁜 여자와.. 멋진남자였다.. 누굴까?? 이들은?
머리가.. 아프다...
"누구.. 세요??"
"모든 기억을 잃는걸. 택하셨군요..."-후야
"네???"
"정말.. 잃은거야?? 나까지도???"-혜아
"누군데 그래요??"
"나.. 나.. 흑.. 니친구야.. 너의 하나뿐인 베스트 프렌드... 혜아.. ."-혜아
"혜아요??? 내친구라구요??"
"전 당신을 모시는 후야 입니다.... 일본인이죠."-후야
"후.. 야???"
"넌.. 넌.. 알아보곘어???"-혜아
"나는... 나는.... 신... 신하늘이야...."
동공이 커진 두사람... 왜지?? 내머리속엔.. 이이름만이 가득하다.. 신하늘.. 그게 내이름이
아닌가??
"그래. .맞습니다. .신하늘 입니다."-후야
"후야!"-혜아
"머리속에... 신하늘이란 이름밖에 기억이 안나십니까???"-후야
"응 . 그래요..."
"하.. 어떡게. .이렇게.. "-혜아
혜아라는 아이는 쓸어지려고 하였다. .그리고 후야가 그녀를 바쳐주었다...
뭐지??? 나는.. 나는.. 신하늘이 아닌가????? 그럼.. 누구야?? 나는 누구지??? 그리고.. .
꿈속에 그들은.. 누구야???
#44
혜아와의 기억은 차근차근 돌아왔지만.. 나에대한 기억은 나지않았다.... 혜아와. 내가 잡혀있었
다는 기억.. ... 그뿐이다...
"하나도. .남겨주지않았군요.........."-후야
"네??"
"당신안에 마녀라는 존제가... 모든걸 아사 간것 같아요."-후야
"그런.. 가요??"
나는 무엇때문에 붙잡혀있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이용되고 있었을까. .그게 너무 궁금하고..
생각할수록.. 머리는 무언가의 기억에 사라진다...
그리고 작은 일년이 지났다... 19살의 고등학생이 되었고... 나는 그동안 작은 추억같은걸
만들었다...축제.. 우리학교에 축제중 장기자랑에서=_= 최우수가 된나는 눈에 띄어
오늘 학교자랑 노래에 나가기로 헀다.. 거리의 무대...
"유난히도 밝은 햇살가득한.. 잊지못할 하루.. 늘꿈꿔오던.. 아름다운 날에... 바라지않았던...
눈물이 찾아와... 그대 입가에 머문.. 시린.. 말투가.. 모두 빛을 받아... 스친바람마저도
숨죽혀 울어.. .다신..."
자랑이 끝나고... 거리를 거닐었다.. 누군가 사람들에 시선을 사로잡고있었다... 깔끔한
정장을 입은 내또래같은 남자아이.. 하지만... 어른스러운아이......
"저기!!"
"뭐지???"-소유
싸늘한표정으로 자신을 부른여자들을 보는 남자.. 그리고 그런여자들은 꼬리를 =_= 흔들며
그를 꼬시려한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친남자...이내 다른쪽을 보고 차를 타버린다..
왜지?? 심장이.. 아파.. 왜... 어째서????
"한소유...."
부우우우우웅-
내옆을 스처가는 남자의 차.. .그리고.. 머리속을 울리는 무언가... 그리고.. 나는 슬픔에 젖고...
어지러운 이길을 벗어나기위해. .신호등을 걷는다...
"아가씨!위험해!!!!!!!!!"-남자
어느덧 빨간불이 되었고. 나에게 다가오는 차..... 나는 그순간 힘이빠져 쓸어졌고... .
머리를... 울리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45
#기억나다
눈을떳을때.. 나는 모든것을 잃은듯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와의 추억을..
나는 다시 기억해 냅니다...
"으.. 음...."
눈을뜨자 보이는건 하얀병원천장.. 그리고 나는 고개를 돌렸다.. . 벽에 기대어있는 남자...
눈물이 쏟아져나온다...
"아.. 아..."
"일어났나?? 괜찮아?/"-소유
한소유.. 그다.. 근데.. 너무슬퍼서.. 말이안나오는걸까?? 목소리가. .안난다...
목을 만져보았다... 이건마치... 마녀에 술수에걸려든 인어같잖아???
기억은낫지만.. 그녀는.. 내안에 그녀는.. 내목소리를 빼앗아가버렸다............
"아.. .아아..."
"왜그래??"-소유
"아아아!!! (소유야!! 한소유!!"
눈물이 계속 흐르고. .나는 절망했다.. 침대를 집었다....
소유너가 기억낫는데... 그런데...
"목소리는 원래 안나는것같더군. 머리를 좀다친것같구... 사례비는 치루곗어. 이름을 적어주
곗어??"-소유
너무나 슬프다.. 떨리는손으로.. 그의 얼굴에 손을 대보았다...
놀라는표정을하고있는 소유. 그렇게 몇분정지 되어있다가.. 내손을 띠어낸다...
"내가 다른사람이랑 비슷한가보군. 혹시 기억상실같은건아니겠지?? 그럼곤란해."-소유
싸늘한말투... 그가 나에게 대하는태도가아니다. .나는 원래대로되어잇었다.. 어린나가아닌...
그동안.. 난뭘한거지?? 그일년이란 새월동안.. 나는 갇혀있엇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어."-소유
떨리는손이 글씨를 쓰기시작했다.. 내이름.. .신.. 하늘이라는 이름을 썻다. .나는 이이름으로
일년을 지넀다는걸. .나는 알고있다...
"신.. 하늘??"-소유
그도 놀란듯하다.. 소유야.. 나라구.. 나야!!
"아아.. 아..."
어떡게든 설명해보려하지만. .그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이내 전화번호를 받은뒤 뒤돌아간다...
"치료비는 모두다 하고. 사례비도 하곗어. 사례비는 얼마면되지?"-소유
"아. 아아........."
난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는.. 나를 다른사람대하듯하고있었다. .그리고 나가버리는 소유...
"아아아아아악!!!!!!!!!!!!!!!!!!!!!"
말을할수없다. .목소리는 나온다.. 근데. .말을 못한다.... 억지로 목소리를 내려하니. .나고있었
고.. 천천히.. 말은나지않았다.......
"............"
흐느껴우는것조차.. 욕납되지않는다..... 그리고 창가로 다가갔다.. 차를타고가는 그의 모습ㅇ...
이제야 너를 기억헀는데.. 너는 나를 버리는구나... 내기억을 주는데신.. .그녀는...
내안에 나는.... 그렇게 내 말을 아사가 버렸어.. 너에게 전할.. 나의 말을...
너는 믿지못하겠지.. 만약말을 한다고 해도...
하지만.. 내가 이렇게 알고있는한.. 나는 너에게 전할꺼란다...
볼수있도.. 걸을수있으닌까..
보는건만으로.. 너를 볼수있고...
걷는것만으로.. 너에게 다가갈수있으닌까...
#46
#복수
류진호. .용서하지않아. .널절대 용서하지않아...
덜컹!-
몇일후.. 병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 .그건.. 후야와 혜아였다.. 혜아는 곳바로 나를 안았다.
"괜찮아?!?! 하늘아?!?!"-혜아
"........"
"왜말을 못하죠??? 하늘님?? 말씀을해보세요."-후야
"아아.. 아아아아.. (나는말을 못해요."
고개를 저으며 말을 못한다고 설명을하였다.. 알아들은 후야...
"왜그래!?!? 왜말을 못하는거야!!!"-혜아
"하늘님...??"-후야
우선.. 이들에게 알리지않는게 좋겠다.. 혜아만은.. 절대.. 혜아에겐 잠깐 나가있으라고 헀다..
억지로 나간 혜아.. 그리고 후야만이 남앗다..
"기억이.. .돌아오신겁니까??"-후야
스스슥-
그리고 나는 글씨를 썻다..
[하지만.. 나에겐 말이 사라졌다]
"그렇군요... 들을순.. 있으신거죠??"-후야
[후야? 왜. .당신이 내곁에있는지 묻진않겠어요.. 진호.. 류진호는어딨죠?]
"현제 . 혜아님의 학교에있습니다. "-후야
열받아.. 그에게서 농락당한 기분... 류진호.. 너가. .너가 나를 타락시킨거야...
복수??? 나에게 복수따윈없어. .하지만.. .난.. 니가 .. 미치게 싫어.
#47
학교...
나에게 학교란 지옥이였지... 현제는 사립고교이다... 혈열고는 사립으로 바뀌였고... 부자애들이
많이 다니게 되었다....
"하늘아하늘아! 내일 같이 놀러가기다??"-혜아
혜아는 싱글벙글웃으며 내곁에있다.. 너에게. .이런웃음은 어울리지않아 혜아야... 그리고..
나를 스처가는 누군가...
"아..."
"한소유......"-혜아
"혜아군....."-소유
그리고 멈춰선 소유는 우리앞에 다가왔다.. 그리고 나를 보는 소유...
"저번엔 미안했다. "-소유
"사고낸거. .너란거들었어.. 이학교로 전학오는거야?"-혜아
"그래."-소유
"다른학교. 혈신고는?"-혜아
"그곳에 있기는 싫어졌거든."-소유
"그래?? 근데 난... 니가 그곳에 잇었으면 좋곗거든??? 우리 만나는 거 없었으면 좋곘다."-소유
"훗.. 분부대로."-소유
이내 인사를 하고 가버리는 소유.... 심장이 꽉막힌듯한느낌.. 나의 감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혜아는 또나를 끌었다.. 가끔가다 만나는 일진회들의 인사는 없었다...
포커스를 그만 두었다.. 혜아는...
"오..... 킥. .하늘양오셧나?"-진호
류진호가 나를 보고있엇다... 그리고 나는 그를 째려봐주었다.. 이내 조금놀라는듯한 진호는..
"킥.. 기억이 돌아온건가?"-진호
작은목소리로 말을 하며 스쳐지나간다.. 나쁜자식.. 그리고.. 내앞에 있는건... 그들이였다..
연빈.서하. 준혁....너무나 반가운 얼굴들.. 하지만 이내 우리를 모른체 스처간다..
부르고싶어.. 부르고싶어!!
탁-
그리고... 준혁이의 교복 팔 깃을 잡았다...
#48
수업이 끝나고.. .나는 조용히 혜아를 두고 사라졌다 =_=.. 그리고 .. 하교를 혼자서했다...
심장이 너무아프다.. .너무 아파서.. 터져버릴것같다....
쾅1-
"아얏..."
"뭐야이년은???"-깡패
=_=깡패패거리들이 나와 붙이쳤다. .젠장.. 그리고 나는 일어났다.
"썅! 어디서! 똑바로 보고다녀이년아!"-깡패2
"야야. 말을 못하는것같은데 ?킥.. 근데 존나이쁘다?"-깡패3
열받아.. 열받아.. 안돼. .이러면.. .나는 그녀를 버리기로햿어...
"진짜?? 그럼 우리 가지고 놀아볼까??"-깡패
소리지를수도없는 상황속에서.... 골목엔 사람마저 없었다... 젠장.. 이럴땐.. 이럴땐....
더러운손으로 나를 만지지마!!!!!!!!!
눈을 질끔감았다... 나라면.. 나라면.. 그래.. 힘을 빌리지않고도... !!!!
퍼억!!-
"으악!!!"-깡패
누군가 나를 도와주었다.. 소유다... .그리고.. 내팔을 잡은그와 나는 뛰기 시작했다.. 어디까지
가는걸까.. 그리고 도착한곳은.. 소유의 차앞...
"괜찮아??"-소유
고개를 끄덕였다.... 또눈물이 흐르려한다. .... 더이상은.. 못참 겠다.. 나는 그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소유에게 불편한것만 가져다주었다.. 걱정만시키고...
덥썩!-
그리고.. 나는 그를 안아버렸다... 놀라는듯한 소유...
"넌맨날 나만보면울더라.... =_=신하늘"-소유
"아아.. 아아.. .아아.. ........(소유야.. 소유야!!!!!"
"나부르는거야?"-소유
싫어.. 이딴건.. .갑갑해!! 숨막히듯이 너무 갑갑해.. 심장이. . 널 알리라고 하고있어...
너에게 말하고싶어.....
"넌닮았어.. .죽은.. 하늘이하고...."-소유
동공이 커졌다.. 나는.. 그의 안에서.. 죽었다........ 죽은걸로.. 알고있는거야? 지금???
나라고.. 나라고 말하고 싶다.. 미치게.. 말하고싶다!!!!!
#49
그에게 전할수없습니다.. 내말을 과연믿어줄까하는 그런 기대감도 같지못합니다...
나는.. 나는.. 끝내 그를 놓치고 맙니다...
학교...
소유는 우리 옆반으로 어제 전학왔다고 한다... 혈신고는 그대로 방치해둔체...
[후야.. 도같은학교?]
"응. ^-^"-후야
후야도 같은학교엿다=_=.. 우리반... 그리고 내곁에 있는다.. ....
진호의 쨰림이 많다 =_=.. 그리고.. 나는조용히 창문밖을 본다.. 그래.. 이게 내모습인것이다..
불행하고.. 이런익숙함... 아무에게 말도 걸지않고.. 아무도 말걸지않는것...
"왕따가 따로없군?"-소유
나는 고개를 들었다.. 내옆엔 후야는 없었고. 소유만이있었다...
왜나타난걸까. .같은반이래도 .. 만나고 싶지않은 그이다.. 나는 어짜피 잊혀질 사람...
"어? ?왜 울것같은표정이아니지???"-소유
이내 나는 고개를 창가로 다시 돌려버렸다... 자고싶지만.. 이 시끄러운반에서 어떡게 자곘는가.
"혈열고 천.재.소.녀. 라고하던데. ㅇ_ㅇ..맞아??"-소유
세연이때를 말하는것같다. 모든사람은 나의 이름을 하늘이로 알고있다...
"뭐야.. 대답안해줄꺼야??"-소유
그는 나에게 계속해서 묻는다.. 귀찮다. .이모든게.. 싫다.. 이런상황속에서.. 너와대화한다는
자체가.. 실증이난다..
"소유야! 가자! "-연빈
수업이 대충끝나고.. 혜아와 후야가 보이지않는상태에서.. 유태로운 그상태에서... 소유에게
다가오는 남자.... 연빈.. 서하. 준혁..
"어??말못하던애네??? 안녕! 내이름은 연빈이야! 정연빈!"-연빈
알고있어.. 나는 알고있어. .너희의 이름을.. 그리고... 마음도....
"빨리가자>ㅁ< 꺄아~~~ 오늘은 우리 하늘이 보러가는날~"-연빈
오늘이.. 내가.. 죽은날인가?? 그리고 나는 동공이 커진눈으로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내
인사를 잠깐하고 나가는 소유... 그리고 애들...
멍한상태에서.. 나는 자리에 앉아있는다.
#50
북바쳐오르는슬픔을 누가 알리요... 말못할 사정같은걸.. 마음속에 품은걸...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는 혜아..
"안갈꺼야? 하늘아?/ >ㅁ< 빨리가자! 오늘은내가..."-혜아
투욱!-
나는 이내 혜아를 지나쳐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잡아야 한다..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않다..
잠같은것도. .편히 자고싶고.... 니가.. 내옆에 잇기를 원한다...
"하늘아!!!"-혜아
그리고 계속해서 뛰었다. .뒤에서 들려오는 혜아의 목소리... 혜아야 미안.. 미안해...
"무슨일이죠? 하늘님?"-후야
"아아!! 아아아아!!!!(후야!! 당장 !! 저차를!!"
나는 먼저가고있는 소유의 차를 가르켯다.. 후야는 알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 나를 태운다.
그리고 차는 출발을 급하게 한다.
"이제야.. 말씀하실모양인가요?"-후야
"아아...(잡고싶으닌까)"
"역시.. 그래야겠죠??"-후야
후야는 나의 말을 잘알아듣고있었다... 신기하게도.. 그리고 도착한곳은.. 한 공동 묘지
꽃을 주고 나오는 그들이 보인다...
"난잠시 어디좀갔다올께."-소유
차에서 내려.. 언덕을 올랐다.. 그때.. 소유는 신호등을 건너고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차..
빵빠아아앙!!!-
"소유야!!"-연빈
"하아.. 하아.. 아아... 아아......악!!!!!!!!!!! 한소유!!!!!!!!!!!"
드디어.. 목소리가 나왔는데.. 그런데.. 그는.. 차에.. 치이고 말았다.................
내뒤를 따라온 후야가 내팔을 잡는다.. 정신이 없는가운데.. 구구차를 빠르게 부르는 서하..
그리고 울부짓는 연빈이..
"아아아악!! 소유야.. 흐흑!! 소유야!!!"-연빈
"세연님!"-후야
믿을수없는 광경.. .나에겐.. 모든게 너무좋은 추억이였는데.... 내안에 나는.. 내안에나는..
절대 나의 추억을 돌려주지않는다.. 그추억을 이어나가게 해주지않는다...
"소유야!! 눈을떠!!!"-서하
"젠장!!!!!!! 한소유!!!!!!"-준혁
공동묘지에서 나온사람들이 모여들고... 나는 주저앉은 상태에서... 머리만이.. 멍하게 울릴
뿐이였다...
#51
그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정신이없는가운데.. 나도 같이 후야의 차에타고 구급차를 급히 따라
갔다...
"괜찮으세요?? 세연님???"-후야
그리고.. 수술실앞... 벽에 기댄 심각한표정의 준혁이.. 의자에앉아 기도하는서하.. 그리고...
음료수를 뽑아온다고 웃으며 가는 연빈이..
스륵-
나는 연빈이의 옷깃을 잡앗다.. 내옆에 앉은 후야도 놀란듯하다..
"정연빈...."
"뭐야 ^-^.. 너.. 말할줄아네??? 근데 왜안한거야???"-연빈
"소유.. 어떡게 되는거야???"
"너 소유좋아하는거라면 포기하는게 좋아 ^-^"-연빈
"좋아하는거... 아니야..."
"그럼.. 상관하지말아줄래??? 우리일이거든"-연빈
싸늘해진 연빈이.. 그리고.. 나는 말을 힘겹게 이어나간다... 눈물이 떨어지고. ....
"소유는.. .가족이잖아............"
"...........!!!!??"연빈
연빈이는 조금놀란듯한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하지만 이내 무슨뜻인지 모르는듯하다...
"신하늘.. 그게. .나라구...."
"뭐야.. 뜬금없이 왜그래? "-준혁
"류진호가... 류진호가 이렇게 만들었데."
"야야. 정신차려라. .지금... 우리도 정신안좋거든???"-준혁
"그래. .무슨말하는거야??? 우리 하늘일 니가 어떡게 알아....?"-연빈
"내가 하늘이닌까.. 신하늘이닌까...."
"세연님..."-후야
"그래. 니이름은 신세연이라며.. "-연빈
나를 보고있는 서하. 연빈. 준혁이의 표정에는 믿지못하겠다는듯한 말이 쓰여있었다...
내말을.. 너희는 믿어주겠니??
"말할수가 없었어. .말하고 싶었어. .흐윽... 하... 내가... 6살의 신하늘.. 바로 나라고..."
"정신이상해졌냐??? 무슨소리야......"-서하
"류진호한테 잡혀가서!! 죽을뻔한!! 그 신하늘이 나라고!!!!!"
"작작해도 신세연!! 넌 하늘이도 아니야!! 왜그래!?!? 넌18살이라구!"-준혁
"나도 못믿어 그딴거못믿는데!! 류진호가 이렇게 망가트려놨어!!!! 왜 못믿어주는건데!!!!!!!"
"믿을만하지못한예기닌까!!!"-준혁
"..자.. 잠깐...."-연빈
연빈이는 슬픈듯 웃고있었다.. 그리고 믿을수없다는듯한 웃음...
"그.. 그럼.. 하하.. 그럼..... 류진호때문에.. 니가.. .6살이 됬구??.. 그런니가. .다시. .돌아왔다..
뭐.. 그런예기야??"-연빈
"그래!!!!!!!!!"
믿어줘. .제발... 믿어줘1!!! 너흰... 너흰 그런운명따위 거스를수있잖아..... 나는 기도했다...
마음속으로... 두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신꼐 간청했다...
첫번째는.. 그를살려달라는것..
그리고.. 두번쨰는.. 모두가 내말을 믿어주는것...
과분하지만.. 나에겐 너무나 중요한일이였다...
#52
"닥처!!!!!!!!! "-연빈
"연빈아!!"-준혁
준혁이는 쓰러지려는 연빈이를 잡는다... 약한 연빈이는.. 화가나는듯하다.. 갑작스레 말한
나에게...
"그럼왜!!! 왜 그때 동안 말안한건데!! 왜 나타나지않은건데!!!!!!!!"-연빈
"죽었으닌까"
"뭐1?!?"-연빈
"내기억이 사라졌거든.... 우습게 기억이 돌아오자 목소리도 사라졌거든.... 진짜 운명이란거..
나는 거스를수없었거든..."
"신....세.. 연....."-서하
"믿어줘.. 니네만이라도.... 나는 너희안에서 죽은거니?? 정말그런거야??"
"설명해봐. 후야."-서하
침착한 서하가 후야에게 물었다... 후야는 심각한표정으로 대답을 기다리게 하고있었다...
"후.... 맞습니다.. 진호님의 밑에있는건 나였습니다... 그런내가. 그녀를 변하게했습니다."-후야
"하!!!!!"-준혁
쾅!-
준혁이는 화가나는듯하다.. 모두다... 모든것이...
"너희라면 바꿔줄수있을줄알았어.. 믿어줄수있을지.. 그게 두려워서라도. .대답을안하곘지.
하지만.. 나의 운명은 달랐어... 나는.. 나는.. 말할수조차 없었으닌까.. 하고싶어도..
흑.. 할수.. 없었으닌까..."
"그.. 그럼.. 하... 하늘이야?"-연빈
"어렸을때의 나를.. 너흰본거야..."
"하하하하하하!!!! 거짓말!!!!!!!!!!!!!!!!!!!"-연빈
"연빈아!!"-준혁
이내 쓸어진 연빈이를 대리고 의사들과함꼐 사라지는 준혁이였다...
"연빈인.. 심장이약해.. 이런예기에 금방금방 놀라고 흥분하면 안돼."-서하
"서하.. 넌?"
"니가.. 하늘이란 사실... 그건.... 알겠는데... 지금은.. 소유가 돌아오는게 중요한게아닐까?"-서하
그말을 하고. .몇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나오는 의사선생님.. 수술실의 불이 꺼지고.. 병실로
이송되는 소유..
"선생님!소유는!"-서하
"수술은 완벽합니다.. 곧 정신이 들겁니다."-의사
"하.. 다행이다..."-서하
부들부들떨리던 몸이 가라앉고... 안심이란 단어가 찾아왔다.. 그리고.. 소유가있는 병실로
향헀다.. . 준혁이와 연빈이도 와있었다...
"으.. 으으..ㅁ..."-소유
소유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떳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체크를 하시고 나가셨다...
"괜찮아? 소유야?"-서하
"하.. 뭐야.. =_= 금방... 교통사고. .뭐그런거냐?"-소유
"응.. 괜찮은거지?"-서하
"다행이다.. ^-^ >ㅁ< 우리 레스토랑가기로했자낭!"-연빈
"맞다.. 그러고보니... 아까 누가 내이름부르는것같던데.. 누구...."-소유
"소유야... 하늘이야...."-서하
"신하늘??? 어디??? 아.. . 목소리 돌아온거냐?"-소유
".............흐.. .흐흡...."
나는 뛰처나올수밖에 없었다.. 계속 병실밖에서 나는 서성거렸고.. 후야는 혜아때문에 먼저
가봐야곘다며 사라졋다.. 그리고.. 모두가 가고.. 나는 병실안으로 들어섰다...
용기를내어.. .자고있는 어두운 병실... 소유또한그안에서 자고있었다...
"소유야. .나에겐 너와의 추억이 꿈만같았어.... 너는 ... 착햇으닌까... 하지만.. 있지...
추억이... 꿈이되버리고싶진않았어.. 기억해주라... 신하늘이란 존제를.. 기억해줘....
그리고 알아줘.. 신하늘이란 존제가... 신.. 세연이라는거...."
탁-
가려는내팔을 잡는 소유... 그리고 나는 동공이 커진눈으로 소유를 보았다...
두근거리는 심장... 그리고.... 어두운 달빛만이.. 병실을 가득매웠다..
#53
아주오래전부터 만난적있던 사람... 그런 사람같은 느낌.. 나에겐 아주 소중해진 목숨같은
사람....
"신.. .하....늘,,.,,"-소유
소유가 나를 잡고 부르고 있다... 나를 진정으로 부르고 있다.. 눈이 나를 향하고 있다..
그순간의 기쁨이란 아무도 모를것이다..
"소...유....야..."
"류진호가 그렇게 만든거였냐?? 우리의 만남.. 그놈때문에 깨진거고. .만난거냐?"-소유
나를 뚤어져라 보고있는 소유의 눈... 나는 그의 눈을 필할수조차 없었다.. 나에겐
허락되지않았기때문에..
"하나만... 말할께..."
모든걸들었다는 듯한 눈빛... 모든걸 안다는듯한느낌이.. 나에게 안심이란 단어를 가져다준다.
"말해봐..."-소유
달빛에 비춘 그의 모습....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
"다.. 알고있었어?"
"그냥.. 애들이 말해주더군... 킥.. 실제로 너한테 듣고싶었다."-소유
"진호가 예상치못한.. 예기가 있다?"
"??"-소유
모르겟다는 표정을 짓는 소유의 눈... 진호도 예상하지못하고... 나도 예상하지 못하고..
모두다 예상하지 못했던거.. 그건. .말야...
"널.. 내가 사랑한다는거."
거부해도 좋아. 하지만 그로써. 나는 기억이 돌아왔고.. 목소리가 돌아왔어.. 나는 나에게서
다라나지 않아.. 이제 니가 있으면.. 니가 내곁에 있어주면...
"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 그게 나야."
"그럼 그거 바보아냐??"-소유
그는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그의 진심어린 웃음은.. 딱 일년만이였다.. 내가 기억을 잃기전..
목소리를 잃기전... 돌이오기전.....
나를 끌어당기는 손.. 그리고 나는 기꺼이 고개를 숙여.. 입을 마추었다...
니가 느껴진다.. 내안에서... 니가 있다는게.. 느껴진다..
#54
몇주후-
소유는 퇴원을 했고... 나는 언제나 그의곁에서 간호를 했다.. 그리고 연빈이와 서하.. 준혁이도
매일매일 찾아왔지만... 언제나 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하지않았다..
"또.. 있네..."-연빈
"안녕 ^-^"
연빈이는 나에게 그때의 웃음을보여주지않는다.. 그리고 퇴원수속을 밞은 소유와 모두 나왔다
"학교는 몇일 쉬었네?? 겨울방학도 시작할텐데..."-서하
"성적많이 떨어졌겠군."-소유
혜아와 만나지못한지 몇주... 혜아는 지금쯤 걱정을 하고있을것같았다.
"난 가볼께. ^-^. 내일보자."
"잘가 ^-^"-소유
소유만이 대답을 해주고. 나는 등을 돌렸다.. 어짜피 예상했던일이지만.. 소유는 역시 나에게
대답해주지않고.. 애들역시 서먹서먹하다... 이대로는 안돼는데.. 이게 .. 내가바란건아닌데..
띵동~-
["누구세요...."]-혜아
혜아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나라고 밝힌뒤 들어갔다...
"하늘...아..."-혜아
집안은 완전 폐허가 되어있었다.. =ㅁ=!! 이게 집인가??? 허걱... 이리저리 망가진 물건들이
널부러져있는 거실... 혜아또한 폐인이 되어있었다..
"왜이래!??! 후야는?!?"
"후야?? 킥.. 후야가 뭐?? 후야라는 애가있었어?"-혜아
"너왜이래1!"
혜아는 멍하니 웃고있을뿐이였다.. 인간따위 못믿어야한다면서... .자신밖에 믿을인간이 없다면
서....
"너.. 옛날로 돌아간 애같에."
혜아는 내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다시 사라지면 안돼.. 나는 아무도 못믿으닌까.. 다시 사라지면 안돼..."-혜아
혜아는 나를 꼬옥 껴안았다 (절대 레즈는 아니라고 =_=!) 그리고 방을 같이 치워야했다=ㅁ=;;
역시 혜아는 내가 없으면 안됀다닌까.. =_=..
"방을 이렇게 어질러놓냐?=_="
"그럼어떡 게>ㅁ< 우리 하늘이가 보고싶은데~~!"-혜아
"혜아야."
"응? ㅇ_ㅇ"-혜아
"안놀라??"
"뭘...."-혜아
"내가 변했잖아. 목소리도.. 기억도 .. 모두다 돌아왔잖아."
"안갈꺼잖아..."-혜아
"뭐???"
"오늘 명고애들이랑 싸움잇는데.. 갈꺼지?!?"-혜아
"참나=_= 내가 빠지면 섭하지!!!"
아아=ㅁ= 이게 아닌데.. 나는 싸움이서 손떗소!! 하지만 이내 혜아와 같이 밖으로 나가는 나였다
"이렇게 스트레스 푸는것도 오랜만인데?"
"세연아. 니가 안돌아왔다고 해도.. 너는 . .신세연이다!"-혜아
그리고는 싸우는 애들쪽으로 다가가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하는 혜아였다.. =ㅁ=)/ 이것이
여성들의 우정이다 +ㅁ+ 흐흐흐흐
퍼퍼퍼퍼퍼퍽-
주먹이 오고가는 사투=_= 나는 예전에 내가 된듯했지만.. 조금은 기뻣다.. 왕따도 아니였고..
그살벌한 분위기도 아니다...
나에겐 니가 있으닌까.. 나에겐.. 혜아. 연빈. 서하. 준혁. 소유가 있기떄문에!!!!!!!!
나는 나를 받아드린다.
#55
싸움이 끝나고 나이트에 =_= 신나게 놀러가는길.. 일진회애들은 다치지도않았지만. 나와 혜아
에몸엔 피. .피가!!
사람들이 =_= 우리쪽만 주시하고있는 이유도 그것같은데.. 후후후후..=_=v..
그리고 우리는 화~려하게 나이트안으로 들어갔다. (허걱)
그리고 헤아는 대충=_= 조폭분들과 예기를 하더니 우리모두 들어가게 되었다 =ㅁ=)/
혜아는 조폭들과 앞면이있지 히히히히히...
술을 잔뜩시킨우리들.. 역시나 나이트안에 사람들도 우리를 중시한다 +_+ 몰봐!
"혜아야=_= 우리 피부터 씻...."
"예들아!~! 건배~!~"-혜아
=ㅁ= 혜아는 기쁜지 술잔을 높이든다... 혜아야.. 혜아야!!!! 저.. 정신병자 같잔니!!!
(- - )( - -) 거기있는 당신!! 우릴 처다보지말란말이다!
"근데.. 저희왜 따라갔나요? =_="-남자
"앙?? =_= 원래 그러자나~~~ 빨리 마시기나해 +ㅁ+"-혜아
혜아는 =_= 그말많은 남자애에게 술을 잔뜩 =_= 마시게 한다.. 그게 혜아의 벌인게다...
"오늘은 내가쏜다!"~-혜아
"와아아아!~!"-일진회애들
"어?? ㅇ_ㅇ> 하늘이다.. 헤헤헤..."-연빈
연빈이가 이쪽으로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그뒤에있는 애들은. .역시 소유패거리=_=...
내쪽으로 푹수그러진 연빈이=_= 그리곤 다시 술병을 들고일어선다.
"꺄아~>ㅁ< 이건 하늘이가 아냐~ 넘 피를 많이 묻혔어~!"-연빈
"뭐냐. 한소유.?"-혜아
혜아는 전기를 찌릿찌릿=_= 소유에게 보냇다.. 이내 내모습을 보고 눈을 찡그리는 =_= 소유..
미안하구나 소유야 =ㅁ=)/ 나도 억지로 싸운거란다~흐흐흐흐..+_+
"야.. 애를 이꼴로만들어놓냐?"-소유
"킥.. 상관마."-혜아
연빈이를 들처업은(허걱) 준혁이가 나를 역시 싸늘하게 본다...
"오늘 소유 생일인데 ^-^.. 같이 파티라도 할래??"-서하
서하만이 웃을뿐이였다. 이내 매달린 =_= 연빈이가 내려달라고 아우성이고.. (연빈이가 소유
패거리중 제일 작음)
허걱.. 근데 소유의 생일이라니 +_+ 그랬던계야??? 어쩌지 ㅠ_ㅠ 난선물없는디...
그리고 놈들도 우리와 합석을 했다.. =_= 번개가 치는 소유와 혜아사이에 내가 앉아있으려니
이거참... =_=;; >///< 부끄럽소~!=ㅁ=
케이크를 꺼내놓은 서하...
유치한 노래를 부르는 연빈이...
"생일축하>ㅁ< 축하축하~ 아싸라비야 >ㅁ<//"-연빈
술잔에 맞은 연빈이는 그대로 고꾸라졌다=ㅁ=.. 부.. 불쌍하다!! 그술잔을 던진것음=_=..
흐음.. 준혁이구나.. .(_ _)...
"선물은?"-소유
소유가 선물을 기대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모두 고개를 피할뿐이였다=_=허걱! 이자식들이!
"나.. 나도없는데 ㅠ_ㅠ"
그리고 연빈이. 준혁이. 서하가 씨익 하고웃는다 (연빈이는 일어났다).
"그럼! 세연이가 우리대신 노래불러줘!"-연빈
"내. .내가!??!"
"=_=나가라."-소유
나를 밀친 소유.. (여긴 락나이트였다 =_=.. 지하가 춤추는곳이다)그리고 현제는 노래장기자랑
중이엿다 .. =ㅁ=!!!
"아니.. 저기들=_=...."
"오어오오오오오~~"-사람들
박수를 치는 사람씨들=_=.. 춤추던 인간들도 멈춘다.. 그리고 내차례..=ㅁ=..
"그럼 이분이 부를 노래는 무엇일까요`?~!"-사회자
"아..저.. !! 저는... 흠.. 러브홀릭의 다시 피운꽃 을 부르겠습니다!"
"네~! 그럼 노래큐~!"-사회자
마이크앞에 서고.. =_= 사회자씨가 물러나고. .왜!! 조명이 나에게 오는지...
" 사랑하는 저의 사람의 생일축하곡입니다 ㅇ_ㅇ히히"
>////< 그리고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이 조용해진다..
노래가 나오고.. 나는 두근되는마음을 진정이며 노래에 빠져든다..
"오늘밤저의 사랑이 시작한거죠.. .처음처럼 서투르진않을꺼예요. 모든걸 그대에 눈이되어
바라보면서.. 그대가 되어.. 노력할꼐요... 기적같은 길...
그대를.. 또만난거.. 이젠 놓지않아요... 내겐...
신비한 인형을..."
사랑한다고 전하지않아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니가말하지않아도. .나는 니곁에있어..
말해주지않아도 좋아... 나는.. 너를 사랑할테니.......
노래가 끝나고... 나는 내려왔다. 모두가 박수를 쳐주고.. 나이트에서 밖으로 나왔다.
"그럼다들잘가~~~"-혜아
혜아는=_= 비틀거리며 일진회애들한테 옮겨졌다..(혜아는 집으로~~)..
"나랑.. 예기좀할까? 신세연?"-소유
그리고 준혁이와 서하..는=_= 자리를 비켜준다며 먼저갔다.. (연빈이를 끌고)...
소유는 =_= 차를 운전했다.. (허걱! 음주운전!) 다행이 술은별로 안마신 소유(다행이다!!)
차가 도착한곳은.. 비석을 새웠다는( 비.. 비석;;;) 공동묘지였다.
"이안에.. 니가 안묻혀있어서.. 다행이라고생각해."-소유
한참을 비석을 바라보던 소유가 말을 한다.. 그리고.. =_= 들고온말치를 든다
"소.. 소유야!"
쾅!!!!-
그리고 비석이 무너졌다... 아니. 꺠졌다고 할수있었다.
"이젠.. 여기.. 니가 안죽은거야...."-소유
"????"
"원래 .. 이런 장례식.. 하지않았어야했어."-소유
"........."
"보내지말았어야헀어.."-소유
그리고 나를 보는 소유가.. 한껏 웃어준다... 하늘을 향해. 나를 향해...
"있지. 하늘은. .많이 변해... 너무많이 변해서.. 그끝이 어디고.. 시작인지모르지...."-소유
"응??"
"넌.. 그런애야.... 나에겐.. 끝이 아니고.. 시작도 아닌아이..."-소유
그리고 나를 껴안는 소유.. 두근거림이 들린다.. 으윽>ㅁ< 떨려... 소유의 심장소리가 내귓가에
들리고..
"큰소리로.. 나를불러주곘니?... 시작이 아니고.. 끝이 없는 하늘아?"-소유
"소유야..."
"교통사고 당하기전에... 니가 나를 애타게 부르던 목소리처럼.... ."-소유
"......흐흑...."
"나를 사랑하니??? 나는 있지.. 한소유 난... 너만은사랑할수없는사람이 되곘지만...
니가 사랑할수없는 그런 부족한 사람이 되겠지만...
나는.. 니가.. 없으면 안될꺼야."-소유
"내가 없으면.. 하늘위를 바라봐줘.. .거기에. .내가있잖아."
"그래. 넌. 내안의 하늘이고. 내눈에 비치는하늘이다."-소유
"하.. 하하... 느.. 끼해 >///<"
"더느끼한거 보여줄까??"-소유
"엥??"
이내 무릎을 꿀고 (왕자님처럼) 한손은 뒷짐을 지고.. 한손으로 내 손을 잡는 소유...
"영원히. .함계있곘습니다.. 공주님."-소유
"사랑할꼐요. 왕자님. ^-^"
-언제까지나 돌아올이야기 - 끝-
#56[번외]
#그녀를 사랑한 아주작은 어린양
"꺄~~하늘이 너무맑다~!!!"-남자아이
두근-
길을걸어가다.. 하늘을 문득보면... 그녀가 나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나의첫사랑.. 신하늘... 나는 오늘도.. 그하늘이란 소리에.. 깜짝깜짝놀랍니다...
벌써 .. 13년이란 새월이 흐르고.. 나는 지금이렇게 이곳에 있습니다..
"하늘아~!! 빨리와~!!! "-남자아이
한남자아이가.. 하늘이란 소리를 합니다.. 유치원.. .그곳은.. 내가 다닌 유치원입니다
언덕이 있는 이곳.. 내가 많이 들르는곳이기도한 유치원...
"어?? ㅇ_ㅇ"-하늘
한여자애가. .나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
"안녕! 오빠. ㅇ_ㅇ. 왜여기 맨날와??"-하늘
검은 머리에. .그녀와 닮은 여자아이와의 만남.. 한 11살쯤되어보이는 여자아이....
그녀와 닮았습니다.. 신하늘인.. 그녀와. (대체 이남자의 정체는?!?!)
"어머어머! 또여기와잇었던거야1?!?!"-여자
그리고 나에게 다가온여자. . 그 꼬마아이는 하늘이란 아이는.. 나에게 꽃한송이를 줍니다.
"오빠는 멋지닌까 내가 이거주꼐!"-하늘
그녀와 닮은 환한웃음을 지어주곤 ..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자는 내팔을 잡습니다...
"어?? 왔어???"
"맨날여기오냐???"-여자
"오늘따라 더보고싶네/"
"참나=_= 몇년동안이나 사라졌다며!~! 어디서 찾냐?!"-여자
고등학생 교복.. 그것은 혈열고의 교복입니다..... 하지만 이남자는 하얀바지에 그저 남방이
잘어우러지게 입고있습니다. 이들은 19살...
그리고 학교...이학교의 짱인 혈열고짱인 이남자... 꽃을 가지고 놉니다..
"야야=_= 너 어린애냐? ?꽃가지고 놀게??"-여자
아까 여자아이가 준 자그마한 꽃.... 그리고 그남자는 땡땡이를 까고 밖으로 나올뿐입니다..
담배연기가 많은곳에서 빠져나오니 꽃이 조금시들거리고..
남자는 꽃을 작은꽃병을 사 담고 거리를 그저 걷습니다..
"음.. 이건 다샀고.. .젠장+ㅁ+!! 이씨! 소유는 왜안나온거냐고!!"-여자
긴검은머리에.. 잘어울리는 원피스를 입고 낑낑거리며 봉지를 들고오는 여자.. 아줌마라 보기엔
너무나 젊은 여자.. 가.. 그의 앞에서 짐을놓습니다.
"앗. 죄송합니다!"-여자
그녀는=_= 바로 세연이였습니다... 그남자는 비슷한사람을 보고. .이내놀랍니다..
"신하늘???"
"네?/ 무슨말씀을.. 하하하"-세연
그녀는 결혼을 졸업한후 소유와 한뒤.. 빠르게 신혼여행에서 애를 만들었고=ㅁ=(대첵이없다)
지금은 11살짜리 딸이잇는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9살짜리의 아들이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그녀는 이내 한남자가 타고온 벤에 올라탑니다.... 한소유..
잘어우러진 정장에 유명한 대기업을 이은 남자.
그리고 사라진 여자와 남자.
"신하늘.. 보고싶다."
"꺄~!! 또여기있는거야??!! 대체 왜돌아댕겨!! 윤시준!"-여자
그의 얼굴이.. 확실하게 보이며.. 그는 또 동산에 잇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제잘거리고..
또하늘을보는 남자는.. 이내 미소를 짓습니다..
윤시준..---
바로... 신하늘이 첫사랑인.. 아주 작은 꼬마 왕자님..입니다.............
소설제목 : ※혈열고18살 천.재.소.녀.가 6살의 싸가지어린이 신하늘로 나타나다!※
작가명 : 아키류유키
E-mail : olgg-_-54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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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인기소설]
[※혈열고18살 천.재.소.녀.가 6살의 싸가지어린이 신하늘로 나타나다!※] 41~완결
다음검색
첫댓글 허겁지겁 끝난듯 ..
이거이거 너무 재밌어욧~~~!!!>ㅁ<ㅋㅋ
쿄쿄쿄
마지막번외깜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었어요 근데 시준이가 넘 불쌍;;
이렇게 끝나는 구나 ^-^
시험기간인데 소설 보고있다니;; 재미있었어요~~^^
22222222222222222
흠..
허무합니다..--재밌긴하지만 말이죠..으힛~^ㅡ^
= _=.. 재미는 있는데.내용이 쫌 허술하네요 ㅎ = _=.ㅋ 아무튼 재미 있게 봣습니다 ㅎ
재밌어요~시주나 인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준이가 벌써..ㅎㅎ
아잼잇다>ㅁ< 셤이 낼모레^^;
우,,,, 시준이 불쌍해요,, 첫사랑이 사라지다니,,,ㅠㅠ
오호 재밋네요 전 시험기간이에요^^ㅋㅋㅋ
시험끝나고 완결읽으니까 더 재밋어요
뒤에서 갑자기 전개가 빨라서리,,, 무튼 잼써여릌ㅋㅋㅋㅋㅋㅋ
새드는 아니어서 좋은뎅... 왠지 시준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는...새드인거야? 해피인거야? 시준아~흑...ㅠ
재밌네..근데 조금은 이해가 잘 안가...ㅜ.ㅜ
재밌긴 한데..그녀가 뭔가요? 세연이 마음속????궁금해요!~!!
번외 업쳐염?ㅋㅋ
잘보습니다 캄솨
시준이는 진짜 사랑이었나시준이는...시준이는...아무것도 받지 못하구...
재미써여
시준이가 누구더라......?..............맞다!!하늘이 어릴때로 돌아갔을때 유치원에서...ㅋㅋ 시준이 불쌍하다
약간은 새로워요>ㅁ< 다른소설과는 다른스토리 특이하고 좋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어요...!!!!!^^
시준이가 대단하다고 느꺼지내여>_<
꺄 >< 재밋서염
시준이가 하늘이(세연이)를 진짜 좋아 하는줄은 몰랐는데... -_-;;
시준아, 그냥 나에게 안기면되는데..ㅋ.
잘봐습니다
시준이 불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