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관련 피부양자 자격 요건에 대한 건보공단 답변을 공유합니다

제가 아래 질의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강보험관리공단에 질의에 대한 답변을 선생님들 중 혹시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1. 현재 교사로 직장가입자입니다. 아내(배우자) 명의의 상가에서 임대료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임대료 수입 이후, 건강 보험료를 아내(배우자)가 분리되어 각자 납부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제가 직장가입자에서 퇴직 후에 지역 가입자가 되어 공무원연금 생활자가 되면. 이 경우도, 제 건강 보험료와 아내(배우자) 건강 보험료(임대소득이 있을 경우)를 분리하여 부과되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답변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 국민건강보험공단입니다. 저희 공단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홈페이지(The건강보험)를 방문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임대소득으로 인한 피부양자 상실 기준에 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1. 국세청 소득자료가 연계되어 임대소득이 확인되면 소득요건미충족으로 배우자분께서는 피부양자 자격에서 상실되어 지역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다만, 바로 상실되는 것이 아닌 종합소득신고 후 국세청 자료가 연계되어야 발췌 후 상실 대상자가 됩니다. 아래 사항을 확인하시어 피부양자 유지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소득(금융소득 포함)의 경우 국세청 연계 2020년 귀속소득은 21년11월~22년10월 부과자료로 반영, 2021년 귀속소득은 22년11월~23년10월 부과자료에 반영됩니다. 2.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 세대 단위’로 ‘세대주와 세대원 구별 없이 지역가입자의 자격을 갖고 있는 세대원 모두’의 부과자료(종합소득금액, 재산과표, 자동차)를 합산하여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지역가입자로 전환시에 배우자분과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다면, 합산하여 보험료가 산정됩니다.</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