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9월 중순.
(10km/2시간17분)
9시경부터 시작한다는 비는 하루종일 올것이란 일기 예보다.
그런데 집에서 나온후 얼마 안되어 비가 시작하는데 (5시30분) 진행여부에 갈등하다 오늘 비의 양이 얼마 안된다기에 그냥 맞을 각오로 진행 했더니 오다마다를 계속하는데 우산을 든사람. 나처럼 무방비인 사람, 가지각색이다.
쓰레기 소각장.
화력발전소.
59층인 요진 아파트.
곡산역.
도중 비가 많이오면 전철로 돌아올 계획이었으나 빗방울 몇개정도 떨어지다 말다를 계속하는 날씨다.
도로를 피해 가능한 숲길을 이용했다.
백마역.
애니골 가는길.
풍산역.
비 맞을 각오로 나서길 잘한 오늘이다.
정발산 최고 정상이다.
평심루.
북한산 조망은 별루다.
평심루.
고양시 일산 동구청.
일산 차병원.
우리 아파트 도착.
尹대통령 "공산세력 물리친 인천상륙작전 계승…힘에 의한 평화"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맞아 이 작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열렸다.(15일)
인천시는 14∼19일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해군과 함께 인천 앞바다와 도심 곳곳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15일 인천 앞바다에서 해상 전승기념식이 열린다. 해군 상륙함인 노적봉함(4900t)에서 거행되며 그 뒤를 따라 항해하는 또 다른 상륙함인 천왕봉함(4900t)과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500t)에 국민참관단이 승선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장을 함께한다. 기념식에는 국내외 참전용사와 해군과 해병대 장병, 유엔 참전국 무관단, 국민참관단 등 1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함정 20여 척과 항공기 10여 대, 해군과 해병대 장병 3300여 명이 참가하는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가 바다에서 펼쳐진다. 상륙작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미국과 캐나다 해군의 상륙함 아메리카함과 호위함 밴쿠버함도 동참한다. 이 행사는 상륙전력 탑재, 기뢰대항작전, 팔미도 등대 점등, 해상화력 지원, 해상돌격, 공중돌격, 해안확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오후에는 중구 월미공원과 자유공원에서 해군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행사가 열린다. 인천항 아트플랫폼부터 옛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일대까지 참전용사와 군 장병이 참가하는 호국보훈 거리 행진도 펼쳐진다.
이 밖에 시는 15∼17일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관을 운영하고, 18일 국제안보와 평화를 주제로 ‘인천국제안보회의’를 연다.
김포 아울렛매장에서.
갈비탕으로 식사를 한 후 김포 매장에서.
모자간.
열기구.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는데 난 너무 지루했다.
작은아들이 사준 옷이다.
(6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