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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가 인천도시공사 기숙사냐“... 송도 공공임대주택 사택 논란 - 인천in 시민의 손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공공임대주택이 공기업 직원들의 사택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시민청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달 12일 인천시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송도 웰카운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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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공공임대주택이 공기업 직원들의 사택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시민청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달 12일 인천시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송도 웰카운티 3단지 공공임대주택이 인천도시공사(iH공사) 직원들의 기숙사입니까’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청원인은 ”iH공사는 2010년 송도 웰카운티 3단지 공공임대주택 515세대를 조성한 시점부터 오늘까지 임직원들 숙소로 상당수의 방을 사택으로 사용해 왔다“며 ”현재 일부 공가 세대에 대해 iH공사의 일반자산으로 잡아 직원용 사택으로 사용 중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인천시민의 세금으로 조성·운영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무주택 시민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공급 대상으로 한다“며 ”iH공사는 어떤 근거로 목적과 맞지 않는 사택을 운영 중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주로 다자녀 가구나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국가 유공자, 관계 기관 추천을 받은 사람 등에게 공급한다.그러나 이 같은 사업 목적과 다르게 해당 단지 내 일부 가구가 iH공사 직원들을 위한 사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청원인의 지적이다.청원인은 "iH공사의 이런 위법하고 방만한 경영을 감시할 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감시와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심스럽다"며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iH공사 관계자는 "사택의 경우 지난해부터 공사 소유의 2세대를 타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신입 사원을 위해 복지 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현재 7명이 2세대에 나눠 거주중"이라며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추후 운영 방안에 대해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사택???? 장난치나 진짜 ; 상도덕이 아니지
진짜 기가 막히네
2세대면 집 2개 쓰고잇다는거야?? 사실이야?? 사실이면 상당수라는 말이 나올수가업ㄹ는데 더잇는걸 숨기는거야 뭐야
첫댓글 사택???? 장난치나 진짜 ; 상도덕이 아니지
진짜 기가 막히네
2세대면 집 2개 쓰고잇다는거야?? 사실이야?? 사실이면 상당수라는 말이 나올수가업ㄹ는데 더잇는걸 숨기는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