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Photo News' 2016. 8. 10(수)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녹색 물융단'. 경남 창녕군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등 3개면 231만㎡(70만 평)에 펼쳐진 국내 최대의 자연늪, 우포늪을 이르는 여러 수사 가운데 하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늪지에는 부들 창포 붕어마름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란다. 2년 전에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총회가 열려 그 존재가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다. 때묻지 않은 생명이 꿈틀거리는 이 고요하고 질퍽한 자연은 환경운동가뿐 아니라 예술가들에게도 다양한 영감을 주었다. 사진작가 정봉채 씨도 그중 한 사람이다. 작가는 2000~2009년 10년간 우포늪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안개가 자욱한 늪지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넘어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표를 던집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채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봉채 특별기획전 '포토 이너리즘(Photo Innerism)'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그 해답을 찾아 명상에 잠기게 한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051)747-4808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과천=뉴시스】임태훈 기자 =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에서 직원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기록적인 폭염속에 단비가 내린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과 관광객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롯데마트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남아공 자몽을 개당 1,2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자몽은 하루에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신맛과 단맛이 풍부해 최근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향응·접대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같은 유통·제조업체라도 업태나 업종에 따라 미묘한 표정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 백화점의 경우 90%의 선물세트가 5만원을 넘는 김영란법 저촉 대상인 반면, 마트나 편의점은 반대로 5만원 이하 선물 비중이 80~90%에 이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저가 선물세트 구색이 풍부한 식품업체도 반사이익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 가운데 85%는 5만원이상 가격대의 선물이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올해 설이나 작년 추석 당시 5만원이상 선물의 매출 비중은 약 90% 수준이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때 1,500여가지 선물 세트를 준비하지만, 백화점 선물세트의 주류인 한우, 굴비, 청과 등으로 5만원 미만 선물세트를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다음 달 28일 5만원을 넘는 선물 접대를 금지하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유통 채널 가운데 백화점 선물 시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형할인마트의 입장은 백화점과 다소 차이가 있다. 올해 설 이마트에서 팔린 선물세트 가운데 대부분인 87.8%(수량 기준)가 김영란법과 무관한 '5만원 미만' 선물이었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 선물 중 5만원 미만의 수량 비중도 89.1%에 이르렀다. 10개 선물세트가 팔리면 9개는 5만원을 넘지 않는 저가 선물이라는 얘기다. 매출 기준으로도 작년 추석과 올해 설 5만원 미만 선물의 비중은 67~69% 수준이었다. (...)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5만원 이하 상품은 94.5%(수량 기준)를 차지했다. (...) 권영은 기자 3Dyou@hankookilbo.com">you@hankookilbo.com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0【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연이은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전력 수급 차질이 생김에 따라 오는 11일 부터 개문 냉방영업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힌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상점이 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을 하며 영업 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 '이사람, 이런 일'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BNK부산은행이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9일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가 '수능대박'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부산은행 제공)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9일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서 주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71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실천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아프가니스탄 고위공무원과 국제구호단체, 농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콩 산업 개발을 위한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아프가니스탈 고위공무원과 농업 전문가 등이 지난 8일 대구 노보텔호텔에서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 연수과정 입교식을 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 *…한국 외교부와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 아프가니스탄 국제구호단체인 NEI의 다자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아마누딘 하이다류 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차관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콩 재배 농부 대표, 세계식량계획(WFP)과 NEI 현지 관계자 등이 연수단으로 참여했다.(...)아마누딘 하이다류 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차관은 “아프가니스탄 발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한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진규(농업생명과학대 식품공학부 교수)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장은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콩은 아프가니스탄에는 아주 낯선 식량"이라며 "새로운 문화의 도입이 아프가니스탄의 영유아와 산모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은 지금까지 98개국 651명의 연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매년 개발도상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초청해 원예 작물과 다양한 농작물 생산 기술과 정책 등 우리나라의 발전된 농업 문화를 보급하며, 개발도상국 농업 경제 발전 역량 강화 및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정광진기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유럽연합(EU) 대학생들이 계명문화대에서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최근 귀국했다. <△ 사진:> 한-EU 교육협력사업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 EU지역 대학생들이 계명문화대에서 태권도를 배운 뒤 이 대학 학생들과 포즈를 취했다. 계명문화대 제공 ▷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한-EU 교류협력사업 일환으로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대학, 핀란드 반타직업대학, 슬로바키아 질리나대학 교류학생 17명이 지난 6월 28일부터 4주간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계명문화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이 대학 학생홍보대사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 수업 64시간, 한국문화체험 8회 16시간, 현장학습 4회 등의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도자기 공예, 한국예절과 다도,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압화공예(누름꽃 공예), 태권도, 윷놀이, 짚풀공예 등과 대구, 경주, 안동, 부산 투어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한-EU 교육협력사업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 EU지역 대학생들이 계명문화대에서 한복 차림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니코(25ㆍ핀란드 반타직업대학 컴퓨터공학 2년)씨는 “첫 타지생활이라 두려운 감도 없지 않았지만, 계명문화대 학생홍보대사들의 도움으로 짧은 기간에 한국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한국어, 역사, 음식, 태권도, 정(情)등 다양한 경험과 많은 것을 배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부터 8주간 계명문화대학교 기계과 6명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대학과 핀란드 반타직업대학에서 영어와 직무교육, 현장실습과정 등을 이수했다.이들은 유럽 직업교육 학점인정 시스템인 ECVET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았다. 정광진기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 시사 토픽 풍자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국가 안보에 초당적 협력이 정치권 책무” 더민주 초선 6명은 방중 강행 논란 격화 김장수 대사, 中에 사드 배치 확고한 입장 전달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갈등과 관련, “국가 안보에 대해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정치권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모들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그러면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이 중국과 북한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은 청와대의 만류에도 이날 중국 출국을 강행하고 야권이 박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하면서, 청와대와 야당의 ‘사드 충돌’이 격렬해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정치권에서 북한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하는 황당한 주장을 공개적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김한정 더민주 의원이 3일 경북 성주 주민들을 만나 “사드 배치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고 주장한 것을 ‘북한 편들기 발언’이라고 비판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중국 측 인사들과 사드 논의를 위해 방중한 더민주 의원들에 대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의원들이 중국의 입장에 동조하며 중국을 방문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방중 의원들이 ‘외교에 손 놓고 있는 정부를 대신해 우리가 중국에 가는 것’이라 내세운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박 대통령은 중국의 사드 때리기 행태에 대해선 “사드 배치에 대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국내외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 우려된다”고만 말해, 발언 수위를 조절했다. 전날 청와대는 중국의 사드 비난에 대해 북한 도발을 먼저 문제 삼으라고 반박하고, 방중 의원들에게는 중국에 이용당할 수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 이날 오후 김장수 주중대사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8일 한미 양국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비로소 정부가 공식 외교채널을 본격 가동하면서 중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외교 소식통은 “사드 배치가 한반도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영호 손혜원 김병욱 박정 소병훈 신동근 등 더민주 의원 6명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베이징대 교수들과 비공개 사드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호 의원은 간담회 뒤 “우리 측은 중국 언론의 반한 감정 조장을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면서 “중국 측은 사드 배치 결정 과정에서 한중 정부 간 소통이 부재한 문제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의원들의 중국 방문을 청와대가 연달아 비판하는 것과 관련, “대통령까지 나서 서 야당 의원들의 외교 활동을 참견하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야당의 중국 동조’ 발언은 사실 왜곡이자, 정상적인 의원 외교를 매국 행위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문선 기자 /베이징=양정대 특파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당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당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이 폭염속에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임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이정현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7년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68일 활동… 마지막 비대위 주재 “홀가분하게 짐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 통합으로 거듭날 새누리당 응원하겠다” <△ 사진:>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마지막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 4ㆍ13 총선 참패로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이끌었던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68일간의 활동을 접고 8일 마지막 회의를 주재했다. 최대 현안이었던 탈당파 7인의 복당은 ‘김희옥 비대위’의 최대 성과로 꼽히지만 그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당무를 거부, 스스로 계파의 굴레에 갇히면서 ‘친박 대리인’ 이미지를 얻은 것은 한계로 남는다. (...) 이날 회의에서 외부위원의 평가는 더 비판적이었다. 민세진 위원(동국대 교수)은 “집권 9년차 매너리즘 때문인지 국민의 마음을 읽는데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임윤선 위원(변호사)은 “더 이상 국민이 새누리당이라는 브랜드 하나로 쫓아오는 시기는 지났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동국대 총장 등을 역임한 비정치인 출신의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2일 ‘김용태 혁신위원장안’이 친박계 비토로 무산된 직후 우여곡절 끝에 비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출범 2주 만에 유승민 의원 등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한 7인의 복당 문제를 매듭지었다. 하지만 의결 과정에서 비박계 위원들의 ‘종용성 발언’을 문제 삼아 당무를 거부하고 칩거에 들어간 김 위원장이 친박계 요구사항인 ‘권성동 사무총장의 경질’을 복귀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신뢰의 위기를 자초했다는 평이다. (...) 김 위원장을 비롯해 절반 이상을 정당 경험이 없는 외부위원으로 채운 비대위가 계파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당내 현실의 벽을 뛰어넘기에는 애초부터 역부족이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반면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을 계기로 ‘8촌 이내 친인척 보좌진 채용 금지’와 불체포특권 폐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이슈를 선점, 주도한 것은 성과로 평가된다. 정승임 기자 저작권자 ©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의 ‘사드 방중’을 비판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겨냥, “2006년 노무현 정권 시절 새누리당 이상득ㆍ정형근ㆍ박진ㆍ전여옥ㆍ황진하ㆍ정문헌 등 6명의 야당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지적하는 국가안보에 대한 초당적 합의를 무시하고 전시작전권 이전 합의를 부정하고 연장해달라는 굴욕적인 조공 외교를 하고 돌아왔다”고 비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 *… 송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이 어려운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중국방문단 활동을 비난한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민주 의원들의 방중을 비판한 박 대통령을 겨냥, “국회의 동의도 받지 않고 국회에 거짓보고를 하면서 외교부도 소외시키고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사드배치를 해놓고 국론통일을 말하는 것은 북한식 수령체제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대한민국헌법 제60조의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나 역시 초선의원시절 부시 정부의 선제공격 전략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해 후세인 정부의 하마디 국회의장 초청으로 이라크를 방문했다”며 “당시 미국대사와 정대철 대표, 노무현 대통령까지 방문을 만류했지만 결국 우리의 주장이 진실이고 맞았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드 배치 문제에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는 더민주 지도부를 향해선 “우리 더민주 지도부는 적극 이들의 활동을 옹호뒷받침해고 이들이 확인한 현지여론을 기초로 대중국관계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더민주는 러시아 방문도 계획 해야 한다”며 “러시아의 입장을 청취하고 배려하는 것 자체가 전략적동반자 관계라는 말에 걸맞는 행위”라고 제안했다.박상준 기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야당 의원들이 8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조선ㆍ해운 산업 구조조정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그 대안으로 국회ㆍ정부ㆍ회사ㆍ노동자 간 4자 협의체를 만들자고 촉구했다. <△ 사진:>8일 오전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린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 고용 안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훈 무소속, 노회찬 정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 연합뉴스 ▷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전남 목포)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경남 창원성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을)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비례대표) 무소속 김종훈 의원(울산 동)은 이날 국회에서 ‘조선산업 발전과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채 의원을 제외한 의원들은 조선ㆍ해운산업 비중이 큰 지역구 출신들이다. 이들 의원은 “대우조선해양ㆍ현대중공업ㆍ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에서 대량 해고와 임금삭감ㆍ체불에 부당한 전보ㆍ해고까지 이뤄져 노동자들만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실경영을 한 지배주주와 경영진, 금융감독 당국이 바로 조선산업의 위기를 만든 장본인인데도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1일 야당 의원 100여 명은 조선ㆍ해운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기업 부실화 진상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에 ‘청와대 서별관회의’가 포함된 데 대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반발하면서 국정조사 대신 상임위원회 별 청문회 개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위원장은 “선(先) 청문회 후(後) 추경 통과”라며 ‘서별관회의 청문회’로 불리는 조선ㆍ해운 구조조정 청문회가 개최된다면 추가경정예산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박상준 기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中 일부 매체에 청와대 민감한 반응, 막장으로 가는 것” “사드는 간 곳 없고, 한중 국민 감정 대결만 치닫게 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 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방중을 만류한 청와대를 향해 “청와대의 만기친람(萬機親覽,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으로 한중 외교를 망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비판했다. △ 사진: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 *… 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본말 전도 운운하며 직접 대응하는 것은 참으로 옳지 않다”며 “청와대가 직접 대응하면 충돌로 간다”며 이 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중국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두고도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 막장으로 가는 것이다”며 “이제 사드는 간 곳 없고 한중 대결, 한중 국민 감정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데 옳지 않은 일이다”고 거듭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의 이번 발표가 형식이나 내용 등 모든 면에서 외교적 해법과는 동 떨어져 있다고 보고 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나설 때 나서야지, 중국의 관영매체 언론보도를 갖고 그렇게 극심한 비난을 하면 결국 중국 정부와 한판 하자는 선전 포고로 밖에 볼 수 없지 않느냐”며 “한중 정부간 대결, 감정 싸움이 본격적으로 된다고 하면 국익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청와대는 잘 아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우리는 도랑에 든 소다”며 “미국 풀도 중국 풀도 먹어야 하고 미국과 중국 다 우리에게 중요한 만큼, 지금은 청와대가 외교적으로 나설 때이지 중국을 비난하고 대결의 장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의 이번 발표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ㆍ사드) 배치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 성격이 짙다고 보고 있다. 박 위원장은 “사드 배치의 본말에서 한중 대결의 지엽으로, 정국을 전환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강윤주 기자 3Dkkang@hankookilbo.com">kkang@hankookilbo.com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삼정회계법인의 ‘대우조선해양 실사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지난해 서별관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3조1,000억원을 확인하고도 공적자금이 투입됐다”고 폭로했다. <△ 사진:>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해양조선 실사보고서 분석결과를 발표하며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이어 “저는 지난 6월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2015년 10월 22일 서별관회의는 정부당국의 책임을 분식한 자리였음을 지적했다”며 “실사보고서 분석결과는 저의 지적이 옳았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 (...)보고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상반기까지 확인된 3조 2,000억원의 영업손실 이외에 3조1,700억원의 분식 사실을 보고해 총 영업 손실은 6조4,000억원에 이르렀다. 심 대표는 “정책 당국은 분식을 확인하고도 대규모 지원을 강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며 “이는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편입 및 회계부정에 따른 상장폐지를 모면하고자 고의적으로 은폐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대우조선해양의 실제 부족자금보다 더 많은 공적자금이 지원된 부분도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족자금을 2조4,000억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서별관회의를 통해 결정된 지원금 4조2,000억원이었다. 부족자금보다 1조8,000억원이나 더 지원한 것.심 대표는 “과도한 신규자금 지원배경 결정을 누가 왜 했는지 정책당국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상준 기자 ☞ 원본 글: 한국일보|Click ○←닷컴가기. |
♥♥ 사법, 행정, 지자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챠이 사리쿤야 태국 농업부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9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사무처장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준비한 상설사무국 설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9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사무처장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준비한 상설사무국 설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6.08.09.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 원본 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
♥♥ '테러', '북한','일본', '어떻게 생각하세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9일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한·일 양국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출연금 문제 등을 논의한다.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