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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작끝말잇기 날마다 놀러 다니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다)
만수 무강 추천 0 조회 70 23.02.27 23: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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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8 05:48

    첫댓글 동해바다 남애항 구경 잘하네요 ~~
    남애 해수욕장도 멋집니다
    주문진 항은 변함 없는듯 하고요
    늘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건강 나들이 즐기심에 찬사을 보냄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28 06:04

    감사합니다.
    새달 3월 멋진 계획 세우시며
    떠나는 2월 멋진 마무리 하루 되세요.

  • 23.02.28 06:14

    침 넘어가게 유혹 하네유.
    먹는게 남는거라고...부럽네유.
    3월이 기다리네유.
    무뤂 생각해서 평지로 살살 댕기셔유.
    드러 누우면 얼마나 비참해유??
    3월은 새로운 출발이지유.
    새학년 새학기...
    즐겁게 보내셔유.

  • 작성자 23.02.28 20:43

    ㅋㅋ감사합니다.
    어젠 먹는거에 투자를 많이 한거 같아요.ㅎ
    오늘 청주 m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걱정만 안고 왔어요.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 파열' 이라고 수술 하라고 하는데
    돈보다 수술과 재활치료가 쉽지 않아 일단 접어두고 왔어요.
    새달 3월 멋진 시간표 만드시며 따끈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 23.02.28 07:13

    아름다운 동해 남애항
    아름다운 커풀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미안 하다니요 '
    덕분에 시원한 바다에서 일출을 느껴 봅니다

  • 작성자 23.02.28 20:44

    ㅎㅎ감사합니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남애항을 거쳐 갔지만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남애항인줄은 몰랐어요.
    등산처럼 힘들지도 않고 아주 멋진 하루 였어요.

  • 23.02.28 14:33

    선생님의 글과 사진 기다리는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부지런하심을 존경하고 사진찍는 기술과 글씨 어휘력등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3.01 05:54

    ㅎㅎ감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팬이라뇨?
    제 이야기 간단하게 적을께요.
    제가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36살 되는 1990년
    9월 9일날 추락 사고가나 왼쪽눈 실명되고
    왼쪽 고막 파열에 뇌출혈과 부러진 갈비뼈들이
    비장과 왼쪽 신장을 찔러 신장 제거하고 투병중
    오른쪽 신장도 기능이 떨어져 투석 받으며 살다가
    2009년 5월에 아들놈 신장 이식 받고 재활 치료삼아
    열심히 산과 들을 무지하게 많이 돌아 다녔어요.
    그동안 너무 많이 돌아다녀 이제 무릎이 시원치 않아요.
    한쪽눈 실명에 귀까지 어두워 많이 불편한 상태지만
    그래도 움직일수 있을 때 까진 더 다니고 싶어요.ㅎ
    새달 3월 멋진 시간표 만드시며 편안한 2월 마지막 밤 되세요.

  • 23.03.01 15:45


    저를 더더욱 감동케 하시네요
    그래요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픈 과거를 딛고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친구와 무등산 서석대와 인사 나누고 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좋은 3월이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03.01 21:44

    감사합니다.
    새달 3월 멋지게 시작 하셨네요.
    늘 즐겁고 늘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 23.03.01 18:59

    무강이님은 아무도 몰말리네요
    의사도 못말리고
    부처님도 못말리고
    마나님도 못말리고

  • 작성자 23.03.01 21:45

    ㅋㅋ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꾸미사랑님 글이 꼭 맞는거 같아요.
    이젠 제 마누라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요.ㅎ
    늘 즐겁고 늘 행복한 3월 되세요.

  • 23.03.02 05:29

    아픈 무릎으로 정말 참을성과 인내심이 대단하세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멋진 바다 잘봅니다
    눈꽃도 오늘 강원도로 씽 달립니다 ㅎ

  • 작성자 23.03.02 21:23

    감사합니다.
    요즘 날마다 고민이 무척 많아요.
    청주 병원에서 MRI 찍기 전에는 그래도 작은 기대라도
    있었는데 반월성 연골판 파열진단을 받고 나니 슬퍼요.
    의사 말대로 수술을 하긴 해야 하는데 요즘 제 사정이
    도저히 수술하고 입원 할수가 없어요.
    그냥 이대로 조금 더 생활할수 있길 바랄뿐이에요.
    강원도 구경 많이 하고 오셨어요?
    불금 좋은 계획 세우시며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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