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IMG class=tx-daum-image id=A_19539E264BB1E0236128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39E264BB1E02361" width=674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674" id="A_19539E264BB1E02361287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left>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특별기획]</STRONG></SPAN></FONT></SPAN></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FONT></SPAN> </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랜디저널이 선정한 2000년대를 빛낸 주짓떼로 BEST 10!!</STRONG></SPAN></FONT></SPAN></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333333><SPAN style="FONT-SIZE: 14pt">(Part.2)</SPAN></FONT></SPAN></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FONT></SPAN></STRONG></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464646>10.05.21 16 : 30</FONT></SPAN><FONT face="Times New Roman"> </FONT>
<P align=center>
<P align=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463144BE903DD94"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50463144BE903DD943DBA"/></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PAN></FONT></SPAN>지난 Part.1에서는 10위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부터 6위 브라울리오 에스티마까지 알아보았다.</P>
<P>이들도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선수들이지만 이보다 더 대단한 선수들이 존재한다.</P>
<P> </P>
<P>몇몇의 매니아 팬분들은 어느정도 예상하셨으리라 생각되는 그 이름들....</P>
<P>과거 존재하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각 체급의 정점에 서있는.... </P>
<P> </P>
<P>이렇게 뛰어난 다섯명의 선수들이라 TOP 5로 선정하기는 쉬웠으나 이들끼리의 순위를 정하는것은 매우 어려웠다.</P>
<P>2000년대 뿐만 아니라 주짓수 역사가 계속되는한 영원히 기억될 다섯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P>
<P> </P>
<P> </P>
<P>* 선수들의 커리어가 워낙 화려하기 때문에 문디알과 팬 아메리카(팬암), ADCC 커리어만을 기록. 보너스로 MMA 레코드까지 기록.</P>
<P>* BJJ 대회는 블랙벨트 이후의 커리어만 기록했으며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커리어만 기록.</P>
<P> </P>
<P> </P>
<P> </P>
<P> </P>
<P><FONT color=#00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0pt">5위. 후벤스 "코브링야" 찰레스</SPAN></STRONG></FONT></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CC21C4BE908F654" width=426 vspace=1 border=0 actualwidth="426" id="A_126CC21C4BE908F654D92D"/></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P>
<P><STRONG>- 주요 커리어 </STRONG></P>
<P><STRONG>문디알 4년 연속 우승 / 문디알 노기 2007(페더급), 2008 우승</STRONG></P>
<P><STRONG>팬암 3년 연속 우승 / 팬암 노기 2008 우승</STRONG></P>
<P><STRONG>ADCC 2009 -66kg급 준우승</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OTM BJJ Gi Fighter of the Year 2008</FONT></STRONG></P>
<P><STRONG>MMA 전적 : -</STRONG></P>
<P> </P>
<P>IBJJF의 문디알은 1996년부터 공식 기록이 되어있다.</P>
<P>그후 2009년까지 14년동안 14회의 대회가 치루어지는 동안 단 다섯명 밖에 우승을 차지한적 없는 체급이 있으니.</P>
<P>바로 "날개들의 전장" 페냐급(페더급)이다.</P>
<P> </P>
<P>96,97,98,99 압도적인 실력으로 유래없는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90년대 최고의 주짓떼로 영광을 차지한 호일러 그레이시</P>
<P>호일러의 은퇴 이후 약 3년만에 블랙 벨트를 따내며 참가한 첫 문디알에서 비 브라질리언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BJ.펜</P>
<P>01,02,03,04,05 5년간 우승을 나누어 가진 프레드슨 팍사오와 마리오 헤이스</P>
<P> </P>
<P>그리고 지금 5위로 선정되어 소개되는 이 선수......</P>
<P>06,07,08,09 환상적인 테크닉으로 호일러 그레이시의 영광을 그대로 재현한 후벤스 "코브링야" 찰레스</P>
<P>코브링야가 바로 5위의 주인공이다.</P>
<P> </P>
<P>어린시절 카포에라와 태권도을 배운적도 있는 코브링야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주짓수를 늦게 시작한 편이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5년만에 블랙 벨트로 승급. 뛰어난 실력으로 곧 바로 정상을 차지한다.</P>
<P>그 뛰어난 테크닉은 마르셀로 가르시아나 호저 그레이시 보다 위라고 말하는 팬들과 전문가들도 있을정도.</P>
<P>2008년에는 최대의 BJJ&그래플링 사이트중 하나인 On The Mat에서 선정한 올해의 BJJ Gi Fighter로 뽑히기도 했으며 </P>
<P>2009년 팬암에서는 처음으로 무제한급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괴물 같은 모습도 선보였다. </P>
<P> </P>
<P>위의 커리어에는 2000년대까지만 기록해서 설명되지 않았지만 지난 팬암 2010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역사상 처음으로</P>
<P>문디알과 팬암에서 4회(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P>
<P>하지만 코브링야 또한 아직 이루지 못한것이 있고 라이벌을 만나게 되었다. </P>
<P>코브링야는 지난해 ADCC 무대에 처음 출전해 결승에서 40분의 혈투 끝에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P>
<P>당시 우승자가 코브링야의 유일한 라이벌로 떠오른 "천재" 하파엘 멘데스였다.</P>
<P>ADCC 2009 이전까지 상대전적 4승 1패로 앞서있던 코브링야 였지만 그 어린 천재는 계속해서 진화중이었다.</P>
<P>둘은 얼마전 펼쳐진 브라질 챔피언쉽 결승에서도 맞붙었는데 또 다시 멘데스가 승리하며 상대전적의 차이를 줄였다.</P>
<P> </P>
<P>이루지 못한 ADCC 우승과 강력한 라이벌을 잡아내면서 "코브링야 천하"를 계속 이어나갈지 주목해야 되겠다. </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4위. 호나우도 " 자카레" 소우자</SPAN></FONT></STRONG></P>
<P> </P>
<P><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31/blog/2007/10/15/23/37/47137b357c93e&filename=%C0%DA%C4%AB%B7%B9_xyz400.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31%2Fblog%2F2007%2F10%2F15%2F23%2F37%2F47137b357c93e%26filename%3D%25C0%25DA%25C4%25AB%25B7%25B9_xyz400.jpg" border=0></A></P>
<P> </P>
<P> </P>
<P><STRONG>- 주요 커리어</STRONG></P>
<P><STRONG>문디알 2004 미디움 헤비급 준우승. 무제한급 우승. 2005 미디움 헤비급 우승. 무제한급 우승</STRONG></P>
<P><STRONG>팬암 2004 미디움 헤비급 우승. 무제한급 우승</STRONG></P>
<P><STRONG>ADCC 2003 -87kg급 준우승 / ADCC 2005 -87kg급 우승. 무제한급 준우승 </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OTM BJJ Gi Fighter of the Year 2004</FONT> </STRONG></P>
<P><STRONG>MMA 전적 : 14전 12승 2패</STRONG></P>
<P> </P>
<P>주짓수계에 "악어 열풍"을 일으킨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P>
<P>자카레의 팬들이라면 "왜 4위 밖에 안되냐며" 4위라는 것에도 상당히 불만이 많을수 있을것이다.</P>
<P>하지만 2000년대를 논하기에는 2005년 이후 주짓수계를 은퇴한 자카레의 커리어는 짧은 감이 있다. </P>
<P>그런데도 4위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오히려 그가 얼만큼 대단했는지 알수있는 순위가 아닐까 생각된다.</P>
<P> </P>
<P>헨릭 마차도에게서 주짓수를 배운 자카레는 엄청난 피지컬과 다이나믹한 경기로 금세 이름을 떨쳤다.</P>
<P>00년, 01년 문디알 퍼플 벨트 부분을 휩쓸며 브라운 벨트로 승급한 자카레는 다른 Big 4와 마찬가지로 2003년 ADCC에서</P>
<P>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떨친다.</P>
<P>ADCC 브라질 예선을 우승하고 참가한 본선 무대 16강에서 "폭군" 하이언 그레이시를 제압했고 이후로 맷 린들랜드와</P>
<P>히카르도 카초라오를 제압하며 단번에 결승무대로 가지만 아쉽게도 사울로 히베이로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다.</P>
<P>그리고 그레이시 매거진에서 레젠더들과 전문가들을 상대로 "2000년대 상반기 최고의 주짓떼로"와 함께 실시한 </P>
<P>"최고의 유망주"에 호저 그레이시와 함께 공동 1위로 선정되기도 한다. </P>
<P> </P>
<P>그리고 "Big 4의 해"라고도 할수있는 2004년. </P>
<P>그중에서도 자카레는 그해 모든 대회를 휩쓸며 주짓수 무대 정복에 성공한다.</P>
<P>브라질 챔피언쉽과 월드컵, 팬암, 그리고 문디알까지......</P>
<P>당시 메이저 대회로 꼽히던 4개의 대회에서 총 6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쓸어담았으며 같은 Big 4인 </P>
<P>호저 그레이시, 싼데 히베이로, 마르셀로 가르시아를 제치고 On The Mat에서 선정한 올해의 BJJ Gi Fighter로 선정되었다.</P>
<P> </P>
<P>2005년에 들어섰고 유로피언 챔피언쉽에서 미디움 헤비급 우승을 차지하고 무제한급에서는 호저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다.</P>
<P>ADCC 무대에서는 2003년에 이루지 못했던 우승을 차지하고 무제한급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다.</P>
<P>그리고 문디알. 2004년 브라울리오 에스티마에게 패하며 우승을 내주었던 자카레는 에스티마를 미디움 헤비급 결승전과</P>
<P>무제한급 4강에서 두번이나 꺽었고 호저를 또 한번 이기면서 페르난도 "마가리다" 폰테스와 마르시오 "페 데 파노" 크루즈와 함께</P>
<P>더블 크라운을 차지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P>
<P> </P>
<P>이후 자카레는 주짓수 대회에 나오지않는다고 선포. </P>
<P>세미나와 MMA 훈련에만 집중했고 지난주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MMA 12승째를 올렸다.</P>
<P>이제는 타이틀을 바라보는 MMA 파이터가 되었고 ADCC 2011에서는 브라울리오 에스티마와 슈퍼파이트를 가질 예정이다. </P>
<P>그의 "악어 열풍"이 MMA 판에서도 불어오길 바란다.</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3위. 마르셀로 "마르셀링요" 가르시아 </FONT></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61431C4BE908E267" width=525 vspace=1 border=0 actualwidth="525" id="A_1961431C4BE908E267E793"/></P>
<P> </P>
<P> </P>
<P><STRONG>- 주요 커리어</STRONG></P>
<P><STRONG>문디알 2003 미들급 준우승. 2004 미들급 우승. 무제한급 3위. 2006 미들급 우승. 무제한급 3위. 2009 미들급 우승</STRONG></P>
<P><STRONG>팬암 2007 미들급 우승. </STRONG></P>
<P><STRONG>ADCC 2003 -76kg급 우승. 무제한급 8강 / ADCC 2005 -76kg급 우승. 무제한급 3위 </STRONG></P>
<P><STRONG>ADCC 2007 -76kg급 우승. 무제한급 준우승 / ADCC 2009 -76kg급 준우승. 무제한급 8강</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OTM BJJ Gi Fighter of the Year 2006 </FONT></STRONG></P>
<P><STRONG>MMA 전적 : 1전 1패 </STRONG></P>
<P> </P>
<P>엘리오 그레이시가 정립한 "작은 체구로 큰 체구의 사람을 이기기 위한 주짓수"를 가장 잘보여준 선수가 바로 이 선수이다.</P>
<P>2003년 브라운 벨트로 참가한 ADCC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린 마르셀로 "마르셀링요" 가르시아는 </P>
<P>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테크닉을 구사하는 선수중 한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P>
<P>그의 특기인 엑스 가드, 암 드레그, 백 포지션 잡기는 단연 세계 최고라 할수있으며 기,노기 그리고 체급을 가리지 않고</P>
<P>스윕&이스케이프를 해내는 능력 또한 최고로 인정받고있다.</P>
<P> </P>
<P>ADCC 2003에서 "전설" 헨조 그레이시를 12:0으로 물리치고 비토 "샤오린" 히베이로를 실신시키며 우승까지 거뭐진 이후 </P>
<P>블랙 벨트로 승급했고 곧 이어 출전한 문디알 2003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다.</P>
<P>그뒤 ADCC와 문디알 미들급은 마르셀링요의 체급이었고 참가할때마다 우승을 차지했으며 체급을 뛰어넘고 무제한급에서도</P>
<P>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입상을 한다.</P>
<P> </P>
<P>특히 ADCC에서의 활약은 마르셀링요를 "전설"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팬들의 머리에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P>
<P>ADCC 2005에서 아오키 신야, 레오 산토스, 파블로 포포비치를 무너뜨리며 -76kg급 우승을 차지했고</P>
<P>무제한급에서는 리코 로드리게스에게 탭아웃을 받아내며 경악하게 만들었고 3위까지 차지한다.</P>
<P>다음 대회인 2007년에는 호일러 그레이시만이 가지고 있던 3회 연속 우승을 대기록과 타이를 이룬다.</P>
<P>무제한급에서도 마리오 미란다, 홀레스 그레이시, 알렉산드레 카카레코를 잡으며 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이때까지 치른</P>
<P>7경기를 모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따내며 2005년 호저 그레이시가 세운 "올 서브미션 더블 크라운" 기록에 가까워졌었다.</P>
<P>하지만 결승에서 로버트 드라이스데일에게 서브미션 패를 당하며 아쉽운 준우승에 머물고 만다.</P>
<P> </P>
<P>그리고 2000년대의 마지막 ADCC 무대였던 ADCC 2009.</P>
<P>여기서 전대미문의 4회 연속 우승을 마르셀링요가 차지할수 있을지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모아졌고 이를 막기위해</P>
<P>크론&그레고르 그레이시. 무릴로 산타나 등등의 강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P>
<P>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절대적인 1인자 마르셀링요와 절대적인 2인자 포포비치는 모든 경기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P>
<P>결승에서 맞붙었고 3회 대회 연속 같은 대진의 결승이라는 기록과 마르셀링요의 4회 연속 결승 진출의 기록이 쓰여졌다.</P>
<P>드디어 결승전은 시작되었고 2:0으로 앞서며 4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눈앞에둔 마르셀링요.....</P>
<P>하지만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포포비치의 "집념의 가드패스"에 결국 역전을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고 만다.</P>
<P> </P>
<P>이렇게 대기록은 실패하고 말았지만 그가 여전히 최고라는것을 경기력으로 보여주었다.</P>
<P>아직까지 동체급에서 파블로 포포비치 이외에 마르셀링요를 감당해낼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P>
<P>과연 이 작은 체구의 "전설"은 어디까지 이어질까....</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2위. 알렉산드레 " 싼데" 히베이로 </FONT></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2B7F1D4BE904B172"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32B7F1D4BE904B172CA84"/></P>
<P> </P>
<P> </P>
<P><STRONG>- 주요 커리어 </STRONG></P>
<P><STRONG>문디알 본 체급 5년 연속 결승 진출 (4회 우승. 1회 준우승). 무제한급 5회 4강 이상 진출 (2회 우승, 3회 3위)</STRONG></P>
<P><STRONG>팬암 2001 미디움 헤비급 3위. 무제한급 우승. 2002 미디움 헤비급 우승. 무제한급 3위. 2005, 2006 슈퍼 헤비급 우승. 무제한급 준우승</STRONG></P>
<P><STRONG>ADCC 2003 -99kg급 4위 / ADCC 2005 -99kg급 3위. 무제한급 4위 </STRONG></P>
<P><STRONG>ADCC 2007 -99kg급 우승. 무제한급 16강 / ADCC 2009 -99kg급 우승. 무제한급 준우승 </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OTM BJJ Gi Fighter of the Year 2005</FONT></STRONG></P>
<P><STRONG>MMA 전적 : 2전 2승 무패</STRONG></P>
<P> </P>
<P>싼데 히베이로는 "주짓수 귀신" 사울로 히베이로의 친동생으로 어렸을때부터 주짓수계에 입문했다.</P>
<P>싼데가 처음으로 문디알에 데뷔했을때가 페더급.</P>
<P>그때부터 성장과 함께 페더, 라이트, 미들, 미디움 헤비, 헤비, 슈퍼 헤비 그리고 무제한급까지 입상을 했다.</P>
<P>Big 4중 가장 빨리 블랙벨트 무대에 선 싼데인 만큼 경험과 커리어면에서 단연 뛰어나다.</P>
<P> </P>
<P>2002년 문디알 블랙벨트 부분에서 처음 입상한 싼데는 무제한급에서 3위를 차지한다.</P>
<P>이후 2003년. Big 4들을 세상에 알린 ADCC 2003 무대에 참전하여 16강에서 에릭 폴슨, 8강에서 당시 무제한급 우승을 차지하는 </P>
<P>딘 리스터를 꺽고 4강에 진출하지만 카카레코와 호저 그레이시에게 잇따라 패하며 4위에 머무른다.</P>
<P>이때부터 역사에 남을 호저 그레이시와 싼데 히베이로의 라이벌전이 시작되었다.</P>
<P> </P>
<P>2004년 싼데는 문디알, 브라질 챔피언쉽, 월드컵, 아메리카 골든 컵을 휩쓸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으며</P>
<P>2005년에는 문디알과 팬암 무제한급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블랙 벨트 대회에서 슈퍼 헤비급 우승과 </P>
<P>무제한급에서 자카레를 이기며 더블 크라운을 차지한다.</P>
<P>그리고 그해 On The Mat에서 선정한 올해의 BJJ Gi Fighter에 선정되며 영광을 이어나간다.</P>
<P> </P>
<P>하지만 싼데에게 있어 최대의 과제는 우승이 아닌 호저 그레이시였다.</P>
<P>2005년에만 호저 그레이시에게 3전 3패를 당하며 총 상대전적에서 4전 4패로 밀리며 천적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P>
<P>그리고 2006년. 싼데 히베이로는 문디알에서 호저에게 승리를 거두며 더블 크라운을 차지했고 팬암에서도 호저와 1승 1패를 </P>
<P>기록하며 호저가 결코 자신의 천적이 아님을 입증했다.</P>
<P> </P>
<P>이후 ADCC 2007에서 로버트 드라이스데일과 브라울리오 에스티마를 꺽으며 첫 우승을 차지 했으며 2008년에는 문디알에서 </P>
<P>두번째 더블 크라운을 하는 기록을 세웠고 ADCC 2009에서는 본 체급 2회 연속 우승과 아쉬운 무제한급 준우승을 차지한다. </P>
<P> </P>
<P>위대한 형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가 자신의 뛰어난 기량으로 Big 4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P>
<P>현존하는 선수들중 호저 그레이시와 가장 많이 대결한 선수이며 3번이나 이긴적이 있는 유일한 선수인.....</P>
<P>싼데 히베이로는 지금도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있다.</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1위. 호저 그레이시 </SPAN></FONT></STRONG></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daum-image id=A_1214C6254BC43DF95286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4C6254BC43DF952" width=480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480" id="A_1214C6254BC43DF9528678"/></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STRONG>- 주요 커리어</STRONG></P>
<P><STRONG>문디알 본 체급 6년 연속 우승. 무제한급 7년 연속 결승 진출 (2회 우승, 5회 준우승)</STRONG></P>
<P><STRONG>팬암 2006 슈퍼 헤비급 준우승. 무제한급 우승</STRONG></P>
<P><STRONG>ADCC 2003 -99kg급 3위 / ADCC 2005 -99kg급 우승. 무제한급 우승 (8경기 올 서브미션 승)</STRONG></P>
<P><STRONG>ADCC 2007 슈퍼 파이트 승 (vs욘 올랍 에이네모)</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OTM BJJ Gi Fighter of the Year 2009</FONT></STRONG></P>
<P><STRONG>MMA 전적 : 3전 3승 무패</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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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 필요한가?? 의심의 여지가 없다.</P>
<P>"그레이시 황태자"는 커리어며 실력이며 역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있다.</P>
<P>세계최고의 대회인 문디알에서만 6년 연속 우승. 무제한급 7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쌓았다.</P>
<P>ADCC 2005에서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올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본체급과 무제한급에서 우승하며 더블 크라운을 차지했으며</P>
<P>(아오키 신야, 파브리시오 베후둠, 알렉산드레 카카레코, 싼데 히베이로, 호나우도 자카레 등등 모두 서브미션으로 승)</P>
<P>또한 2000년대 마지막 문디알이었던 지난해 대회에서도 유래없는 올 서브미션 승으로 두번째 더블 크라운을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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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귀신" 사울로 히베이로, 호드리고 메데이로스, "천재" 페르난도 마가리다, 호베르토 토지, 마르셀로 가르시아, 파브리시오 베후둠</P>
<P>로버트 드라이스데일, 호물로 바랄 등등 수많은 강자들이 호저를 만나 단 한차례도 이겨보지 못하고 떨어져나갔다.</P>
<P>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싼데 히베이로와 호나우도 자카레에게도 상대전적에서 앞서있다.</P>
<P>세계 최고의 선수들중 단연 "최강"이라고 말할수있다. </P>
<P>타 스포츠의 레젠더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을 기록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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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호저이기에 이제는 새로운 기록을 계속해서 써가는 일만 남았다.</P>
<P>2010년의 첫 문디알을 앞두고도 전문가들과 팬들의 관심사 1순위는 호저의 "연속 기록"에 쏠려있다.</P>
<P>본 체급 7년 연속 우승과 무제한급 8년 연속 결승진출 및 2년 연속 우승. </P>
<P>게다가 아직 아무도 이루지 못한 무제한급 3회 우승의 타이틀까지.</P>
<P>이제 문디알이 15일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가고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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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MMA 무대에서의 행보도 상당히 주목 받고있다.</P>
<P>지난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케빈 랜들맨과 대결해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3승째를 신고한 호저는 선수층이 부족한 </P>
<P>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 헤비급의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언급되기도 했다.</P>
<P>과거의 그레이시 가문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MMA 무대에서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P>
<P>아직까지 경험이 부족하고 특히 타격 능력이 떨어지는데 과연 이것을 극복하고 "그레이시 황태자"로서 가문의 영광을 </P>
<P>되찾을수 있을지....</P>
<P>그리고 2010년대에도 주짓수계를 평정할수 있을지.... </P>
<P>우리는 "그레이시 황태자"를 지켜보아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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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STRONG></STRONG></FON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STRONG>- 주짓수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STRONG></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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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ff0000><FONT face=5055cc0975972339036b0260#d4040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03773_10"><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face=굴림 color=#ff0000><STRONG>[순수, 열정, 자유로운 저널리즘]</STRONG></FONT></SPAN></FONT></P>
<P><FONT face=5055cc0975972339036b0260#d4040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03773_10"><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color=#636363><FONT face=굴림><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03773_10"><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color=#636363><FONT face=굴림><STRONG>Randy Journal. <FONT color=#af65dd>키드 논설위원 (<SPAN class=g_999>http://blog.daum.net/htw1411</SPAN>)</FONT></STRONG></FONT></FONT></SPAN></SPAN></SPAN></STRONG></FONT></FONT></SPAN></SPAN></SPAN></FONT></P>
<P></FONT></SPAN></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03773_10"><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03773_10"><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color=#636363><FONT face=굴림><STRONG>Randy Journal. <FONT color=#193da9>랜디 편집장 (</FONT></STRONG><A href="mailto:nkyrandy@naver.com" target=_blank><FONT color=#193da9><STRONG><U>nkyrandy@naver.com</U></STRONG></FONT></A><FONT color=#193da9><STRONG>)</STRONG></FONT></FONT></FONT></SPAN></SPAN></SPAN></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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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25/blog/2007/11/18/22/31/47403ec2933f6&filename=랜디저널로우.jpg')"></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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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금 바빴던 관계로 글이 늦어졌고 급하게 쓰느라완성도가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꾸벅)
앞으로 더 좋은 글들을 격투기 팬들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글 쓰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수고하셧어요...~!
감상 잘했습니다!~
호저그레이시 정말 대단하네요.
Wow~~~ 진짜진짜 좋은 글 입니다!!! 최고~~
저 이글 기다렸습니다. 호저그레이시가 이정도였네요..........좋은정보 감사해요~!~! 다음엔 레슬링이나 가라데 ,무에타이 등 다른 종목도 이런식으로 될까요??하하하하...^^;;;
와우~ 정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참고로 호저 그레이시는 평균 2년에 한번씩 MMA에 나왔습니다.
마르셀로가르시아 김대원선수한테 엄청맞고 tko패..ㅋㅋ
노게이라가 있을거란 생각을 한건 나뿐인가..
네
주짓수에 입문한지 불과 몇개월 안된 리코 로드리게스 한테 니바로 탭침
그렇군요.. 선수하나하나 자세한 지식이없어 예전 프라이드시절 해설자가 한말이 생각나 탑10에 있을줄 알았어요 ㅎ
여기에 마이아 베우둠 몬슨 곤자가도 없는데 노게가 있으면 말이안되죠
데미안 마이아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낸 선수 중 하나로 들었는데 탑10에 들어갈 만큼은 아닌건가요???
자카레 가 2위 일줄 알앗는데 .
아로나도 계속 주짓수를 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개비기 안보고
나도 마이아 있을줄 알았는뎅...
- - - -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마이아도 대단한 선수이지만 문디알 우승을 (블랙벨트부분) 한번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아로나, 노게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 - -
TER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