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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유머/이슈 (펌글)한양대학교 학생이 을산대학교 문과 학생들에게-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이우영SS 추천 0 조회 1,003 10.07.10 15: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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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0 16:48

    첫댓글 원본 글 읽어봤는데......외삼촌 분의 말씀이 참 와닿네요. '토익이니 학점이니 그따위 쭉정이에만 신경쓴 애들을 뽑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부분......이 말 하신 분...제발 자격 요건에 토익 750점 이상 부분 없애고 난 다음에나 그런 말씀 좀 하시지...

  • 10.07.10 16:55

    외삼촌 분도 지금 취업준비하는 입장이라면 토익부터 할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10 17:15

    저분 외삼촌한테 기한 3개월 줄테니 쭉정이 풀셋 갖춰 보라고 하고 싶다....... 인재? 무슨 풀셋 만렙 갖춘 사람들만 원하는 건지 원..... 그럴거면 인사부서는 왜 있는지.....지들이 인재를 발굴하고 아니면 인재로 만들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ㅡ.ㅡ; 사람이 없다라...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겠지(쭉정이 보느라)

  • 10.07.10 19:30

    이건 뭐 누가 보면 한양대 교수가 쓴글인줄 알겠네ㅋㅋㅋ한양 법대 다니면 울산대 다니는 사람들한테 가르치듯이 저런식으로 말해도 되나?? 저렇게 주저리 주저리 써놔도 저애 마음속에는 자기보다 수능 못쳐서 울산대 들어간 학생들을 자기보다 아주 하급레벨로 보고 있는데....입장 바꿔서 서울대,연대,고대법대생이 한양대 게시판에 저런글 남겨놓으면 기분이 어떨까는 생각안해봤을까???

  • 10.07.10 19:32

    07학번이면 살아봐야 얼마나 살았다고...참 어린티가 팍팍 난다 정말...나이 많아봐야 평균 20대 중반일텐데...무슨 사십년,오십년은 산것처럼 완전 교수가 제자 가르치듯이 남에 학교 게시판에 뭔 생각으로 글을 썼을까??
    글내용자체로만 봐도 자기도 뭣하나 이루어놓은것도 없으면서 엄청 대단한 성공을 한마냥(자기딴에는 한양법대 입학한게 인생에서 엄청난걸 이루어놓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성공자의 입장에서 다른사람들을 훈계하듯 글을 써놓았네...

    행시 합격자가 남에 학교 게시판에 저따구로 글 싸질러놔도 욕처먹을판에 참 웃음밖에 안나온다ㅋㅋㅋㅋㅋ

  • 10.07.10 19:33

    솔직히 한양대를 아주 싫어하는 학생이 한양대 깔려고 쓴 글이라고 믿고 싶다ㅋㅋㅋㅋㅋ갠적으로 한양대 이미지 좋았는데ㅋㅋㅋㅋㅋ

  • 10.07.10 20:13

    웃긴다. ㅋㅋㅋ 대기업 인사팀에서 일한 사람이 노골적으로는 아니어도 지방대 안 뽑는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만. 서류에서 1초만에 필터링으로 거른대. 무슨 얘긴지 저 글쓴이는 알까? 애초에 울산대 애들은 대학 들어가서 공부를 하든 말든 기회 자체가 적다는 거다. 서울 중하위 나온 친구들은 몇 십개씩 대기업 써도 서류에서 떨어지더만 이번에 아는 한양대 놈이 그냥 한 번 써보기나 하려고 자소서 개발세발 썼다는데 면접까지 붙었다. ㅋㅋㅋㅋ 저 글쓴이는 아직도 세상을 더 배워야겠구만. 뭐 알지도 못하면서 저게 전부인지 아네..

  • 10.07.10 20:21

    정독하고 '아~' 하고 내려왔는데.. 댓글들은 저와 많이 다른생각들이네요..^^
    프레임의 차이인듯..ㅎ

  • 10.07.10 22:05

    저도 의외의 반응에 약간 놀랐네요. 세부적인 논지 전개가 다소 조악한 부분도 있지만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은 현재의 대학생/구직자들에겐 거의 정답에 가까운 말인데요. 대학 레벨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생으로서,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사고력을 못 갖춘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현상파악엔 격렬히 동의합니다.

  • 10.07.11 00:53

    저기 홈페이지 주소에 들어가면 원본 글이 나오는데 좀 깁니다. 저걸 다 읽다보면 이야기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수업 태도에 관한 말 하다가 나중에는 교수보고 수업 똑바로 준비하라는 얘기까지 합니다. 서론부분에서 부드럽게 마무리지었으면 좋은 글이었을텐데 울산대학교 학생들의 심기를 심히 불편하게 만들어놓았더군요.

  • 10.07.11 01:01

    그렇네요. 요즘애들 교수 우습게 보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지나쳐도 너무 심하게 지나치군요..

  • 작성자 10.07.11 03:04

    저도 전적으로 90%공감합니다. 단 10%가 아쉽다면 공격적인 말투
    만약 나이많은 분이 저 글을 썼다면 어떘을까요? 글쓴이보다 나이든 우리가 봤을때 07학번이라는것에 대해서 어린것이 건방지게라는 생각이 이미 머릿속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텐데요

  • 10.07.11 17:32

    구직을 해보지 않은 고시생의 입장에서는 저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죠. 저 분이 행정고시에 패스해서 공직자가 되지 못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구직시장의 차가움을 실제로 느끼게 된다면 아마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될 겁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나중에 처하게 될지도 모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행동하고 말하게 되거든요.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느껴지네요.

  • 10.07.11 17:43

    문제는 왜 울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 글을 썻는지가 문제죠. 윗분 말씀대로 우리 나라 대학 전체의 문제지 울산대 문제만이 아닌것을... 제가 보기엔 허세쩌는 글이라고 밖에 안보임... 행정고시 고시생이 그렇게 허세를 부릴만한 자리인지? 공부나 열심히 하지...

  • 10.07.12 14:17

    아니 이걸 왜 울산대에다 ;;; 울산대학생은 아니지만 울산사람으로써 기분나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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