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지인이 보험사에서 일해서 이번에 저 모르게 보험을 드셨더라구요 (메리츠 또 걸려도 또 받는 암보험) 저희 집은 유전적으로 암이 발생한 적이 없긴한데 아버지가 술 담배를 하시긴해요.. 그렇다해도 월 보험료가 7-8만원대이고 (20년 납, 100세 보장 / 아버지 현재 나이 60) 제가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갱신형이더라구요 실비는 보통 다 갱신형이지만 일반 암보험을 갱신형을 안하지않나요? 저도 보험을 잘은 몰라서ㅠㅠ 아버지가 괜히 남좋은 일 시킬끼봐 걱정돼요ㅠㅠ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첫댓글 젊은 사람한테는 비갱신형 많이 추천하는데 연세 있는 분들한테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갱신 기간 내에 보험금 수령이라던가 그럴 확률이 커서 갱신형 추천하기도 해요
아 그런거군요ㅠㅠ 그렇다면 비갱신형으로 바꿔도 크게 상관없는거겠죠?
@낭만에대하여 높아진 보험료가 부담이 안된다면 비갱신형으로 다시 가입하셔도 돼요
@이제그만 따뜻한 쥼님 감사합니다 :)
전 경제활동 나이가 아니면 암보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실비만 가입하면 돼요.
실비는 이미 있는데 갑자기 아는 분이 해서 하나 들었다고해서 혹시나 그럴 일이 없긴하겠지만 오히려 보장이 안좋은가 해서 걱정됐어요ㅠㅠ
@낭만에대하여 저라면 취소하라 하겠지만.. 아는 분 통해서 한거면 쉽지 않을거같군요ㅠ
아버님이 몇년 뒤 경제활동을 마치시면 비갱신형은 부담일수도 있어요.
정말로 꼭 가입을 해야한다면
보험료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로 노후대비가 잘 되어 있으시면 비갱신도 좋구..
그게 아니면 갱신이나 전기납 추천해요
@잔나 줌님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용
나이가 들면 몸은 고장나길 마련이고 여유만 있다면 저는 드는게 좋은거같아요. 갱신형은 위에 있어서 안쓸께요
감사해요 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