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로서 공황장애 증상이네요.. 저도 와이프랑 저녁먹는데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막히면서 식은땀나고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은 약먹고 할 말은 하고 사니까 고쳐진거같은데 언제고 다시 튀어 나올 수 있는게 공황장애라고 하더군요.. 병원가보세요~~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죽다 살아난 적 있습니다 처음 물먹을 때 정말 괴롭다가 가라앉는데 그렇게 기분이 황홀하더라고요 마치 하늘을 나는 느낌이랄까 아마도 그때가 이승과 저승 사이쯤 있었나 봅니다 지금도 그 황홀한 느낌이 생생해요 이상했던 건 물 위에서 사람들 하는 말들이 너무 크게 정확하게 들렸던 거 그게 신기하더라고요?
저 이거 느꼈었네요. 천식인것도 모르고 이비인후과 가서 목 관련 약만 먹다가 숨 못쉬고 호흡 안되어 죽을뻔 했네요. 이비인후과 나와서 약국 가다가..바로옆 내과 갔더니 원로하신 여자 의사샘이 제 증상 듣더니 바로 친식 호흡기 흡입해보라해서 해봤더니 바로 괜찮아짐. 진료의견서 써주셔서 대구 영남대병원 가서 폐활량 검사 하니 정상인의 15% 나와서 의사가 보고 어떻게 숨 쉬고 살았었냐고 했음. 지금도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진짜 그때 내과 안갔으면 숨 못쉬고 죽었을겁니다.
첫댓글 천식있는데 진짜 가끔씩 별보임 그때마다 산소의 고마움을 느낌
나 요즘 숨 막힐거같은 공포가 한번씩 오는데.
숨막히는 고통이 가장 끔찍할거같음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으면 공황장애 아닌지도 의심해보심이
경험자로서 공황장애 증상이네요.. 저도 와이프랑 저녁먹는데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막히면서 식은땀나고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은 약먹고 할 말은 하고 사니까 고쳐진거같은데 언제고 다시 튀어 나올 수 있는게 공황장애라고 하더군요..
병원가보세요~~
심근경색도 고통스러워요.....
화상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고통스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담배 끊자..
어떤의사는 농약음독이라던데
골든타임 지나면 답도 없다고
그라목손.....
폐섬유화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목동지우애비 몸속 장기가 다 녹는다네요
근데. 숨이 쉽게 안끊어진다고..하데요
의사들은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다고..
방사능피폭 생각했는데 ..
익사도 고통 엄청날것 같은디...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죽다 살아난 적 있습니다 처음 물먹을 때 정말 괴롭다가 가라앉는데 그렇게 기분이 황홀하더라고요
마치 하늘을 나는 느낌이랄까 아마도 그때가 이승과 저승 사이쯤 있었나 봅니다 지금도 그 황홀한 느낌이 생생해요
이상했던 건 물 위에서 사람들 하는 말들이 너무 크게 정확하게 들렸던 거 그게 신기하더라고요?
@졸업여행 오~큰 일 날뻔 했는디
참으로 다행이십니다
공감하는건 저도 5~6살때 3층옥상에서 졸다 그대로 급전직하 수직으로 떨어졌는데 사경직전의 엄청난 부상임에도 아무런 고통은 안느껴지고 눈이 감긴 상태로 정신이 끊길때까지 동네분들 아우성등 주변 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졸업여행 저랑 정확한 경험. 이거 누구에게나 들러줬었는데
공감하는이 하나 없었어요. 여기서 처음 뵙네요ㅎㅎ
그건 짧아서 다른거보다는 덜 힘들듯
@졸업여행 물에 빠진 애 구할려다가 걔가 날 잡고 안놔줘서 같이 빠졌는데,물속인데도 숨막힌다는 느낌이 별로없고 주마등? 그 짧은 시긴에 어릴때부터 일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군요.
근데 길어야 2~3분
제가 바이크 사고 나면서 갈비대 싹 분쇄 간 폐 장기 싹 작살났는데 의식이 잠시 있었을때 아파서 그냥 빨리 숨 끊어졌으면 하다 숨이 안쉬어지니 진짜 고통스럽더라고요 저 의사가 말한 숨이 안쉬어지는 공포
느껴본 사람은 천프로 공감할듯요
타죽는것만큼 큰 고통은 없을듯
화생방 처음했을때 진짜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을 느꼈음..단순히 숨이 안쉬어진다가 아니고 숨을 들이마셔도 산소가 하나도 안들어오는 그 짧은 고통이 지금도 생각남
저도요 ㅋㅋ 혼나든말든 진짜 죽겠다싶음 숨이 안쉬어지는데 무해하고 그런게 뭔상관 밀어내고 나갔어요 ㅋㅋㅋ 나중에 혼났을때도 후회안함
25년전인데 저도 그 기분 생생하네요 숨을 들이마시는데 꺽꺽 소리만 나오고 산소가 안 들어오죠 와 이대로 죽는구나..이 생각이 났던 기억이..ㅠ
맞아요 ㅋ 죽을꺼 같은데 죽지않는고통 ㅠㅠ ㅋㅋㅋㅋ
저는 아우슈비츠 생각나던데.
글보고 댓글보면서 상상하며 생각하지만 다 무섭네요
폐암 본인도 괴롭고 보는사람도 엄청 힘들어요 ㅜㅜ
저 이거 느꼈었네요. 천식인것도 모르고 이비인후과 가서 목 관련 약만 먹다가 숨 못쉬고 호흡 안되어 죽을뻔 했네요. 이비인후과 나와서 약국 가다가..바로옆 내과 갔더니 원로하신 여자 의사샘이 제 증상 듣더니 바로 친식 호흡기 흡입해보라해서 해봤더니 바로 괜찮아짐. 진료의견서 써주셔서 대구 영남대병원 가서 폐활량 검사 하니 정상인의 15% 나와서 의사가 보고 어떻게 숨 쉬고 살았었냐고 했음. 지금도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진짜 그때 내과 안갔으면 숨 못쉬고 죽었을겁니다.
사람이 죽을땐 대부분 숨을 못쉬어서 죽습니다
다 고통스럽기야 하겠지만
정말 화상으로 중퇴에 빠진 그런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그분들 차라리 그냥 죽여달라고 사정까지
하신다고 하던데 ㅠㅠ
폐에 구멍 한번 나보니 알겠더군요..
화생방때 칼로 난도질당한 기분 ㅜㅜ
천식때 힘들었음
지금은 천식증상이 없어서 감사(나중에 또 생기면 어쩌지? ㅎㄷㄷ)
코로나.. ㅠㅠ
저도 유격 두번 받느라 화생방도 두번했는데 둘다 그냥 눈코입 맵고 따갑고 어? 뭐 생각보단 그냥 그러네 싶었는데..
ㅠㅠ 폐암
예전에 감기약먹고 자다가 목에 뭐가 걸려 숨이 안쉬어짐.
새벽에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면서 아파트떠나가라 기침함.
한 5분 끅끅대니 간신히 내려간것같은데 진짜 지옥같은 시간이었음.
그 이후 젤라틴처럼 생긴 알약 먹을때는 씹어먹음
어머님이 코로나 이후 폐섬유화로 최근에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보기 힘든 정도 입니다. 잘 관리되다가 한번 감기에 급격하게 나빠지더니 숨을 못쉬고, 가실때까지 고통스러운 모습이 옆에서는 너무큰 고통이였어요. 폐질환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운것. 같아요
ㅠㅠ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머님도 형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