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라면 끓일 때 희소한 유형들

[Sinjo협솔]

[주섬주섬]

물만 정량하고 시간은 그동안의 짭밥으로 대충 알아서 끓입니다.

[대걸레]

2번 시간 맞춰 놓으면 편함

[취업준비생]

물만맞추고 젓가락으로 면휘저서보고 … 끝

[즐기자즐겨]

물 정량하면 맹탕이던데... 난 항상 적게 넣고 끓여먹다가. 정수기 생겨서 500미리 맞춰 넣어봤다가 깜놀

[제3막]

1,2,3
모두 엄수 그리고,대파 송송,콩나물 팍팍
냉장고 상황에 따른
술안주 하고 남은
소고기,오징어,전복등 투하
나만의 라면 완성

[봉구봉식]

저는 다른거 투하할땐 꼭 다른걸 먼저넣고 물이끓을때 면을 넣습니다^^

[어이? 어이가없네]

육수 뽑으시는군요

[봉구봉식]

아니요 그냥 물안끓어서 면뿔을까봐요

[레그웍스]

헐 나 1번인데...

[어이? 어이가없네]

라면 봉지 조리법에는 물 550ml 넣으라 하는데 그거 다 넣으면 완전 한강라면임
450ml~460ml 정도가 적당함

[나는 정회원이다.]

학 씨
초보도 아니고

[무의미함]

예시에 면을 한 번 끓인 물 버리고 새 물 받아서 다시 끓이는 건 없군요
유별난거겠죠 ㅋ

[마산조태]

면 부터 완전 푹 삶고나서
스프넣음

[조낸 어이없씀1]

1번이 제일 중요함.

[봉구봉식]

1번에 시간을 조리법보다 30초 덜 끓임
그래야 꼬들꼬들 직임

[맥수 to the 파워]

물 500넣고 물 좀 끓이면 다 때려넣고 딱 익었을때 계란 넣고 노른자 안터지게 하고 마지막에 치즈 앤 후추!!! 펄펙!!

[세금드립]

생수파가 없네..

[지원을사랑한다]

이미 저렇게 하는 분들은 생수가 기본

[정신어디다두고다니는거야]

물500넣고 면이랑 스프 바로투하 렌지켜놓고 타이머 4분 끝나면 계란 넣고 타이머 1분 끝!!

[혜리만세]

500ml만 넣어도 충분

[99단콤보]

옛날에 라면만 먹으면 배아파서 면 한번 끓여서 물 버리고 새로 물넣고 한적 있음..현재는 그냥 먹음..배안아픔. 나이는 더 먹었는데

[달콤달콤9]

라면 못 끓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물 안 맞추고 시간도 잘 안 맞추죠.

[암바]

계량컵 쓰지만 조리법 보다 50ml 작게넣음
타이머 쓰지만 조리법 보다 30초 빨리뺌

[센츄리스프]

정수기 물 500미리 정량받아서 끓이면 절대실패없음

[강둔새]

정수기 500미리 받아서 끓이는디

[온뇽]

저기 제가 저위 3가지 다 지켜요... 전 무지 희소하네요....

[로터스N]

대기업 석박사들이 시키는대로 닥치고 하는게 제일 맛있음.

[오토메]

계량컵으로 500미리만 맞춤
나머진 내 꼴리는데로

[uno8888]

한때 1 2 3 모두 해당 정파였음 현재는 조리시간만 준수 물량은 슈십년간의 노하우로 다져짐

[너나아냐]

건더기 찬물부터 끓이면 육수가 우러남

[데헤헤헤헷]

계량컵으로 550ml맞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