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6~21.

멋 6. 나래 이 의순 교회 피아노가 고장 어쩌면 좋아 얼마하나 핸드폰 검색 천 이백 주머니 돈에 열배니 ~~~~~~ 다음 주일 아침 그랜드 피아노가 떡 하니 놓였다 어머 어머 이런일이 누군지 모른다 참 멋지다 이리 비싼것을 장로님 한분이 다가 오셔서 피아노 살펴 보시고 가신다. ~~~~~~~~~~~~ 손톱 7. 동창 친구는 얘 너두 손톱 다듬고 예쁘게 칠하면 어떠니 권한다 자기 아내가 그러니 이쁘단다 녀석 오지랖은 후에 만나니 미안하다 사과한다 날 좋아했나? 손톱 예쁜것 멋지지만 난 답답해서. ~~~~~~~~~~~~ 고마운 닥터 8.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은 분 그만한 노인들 대부분인 무릎 수술 환자들 우리 부부 두 무릎 인공 치환술 해 주신분 회진시 다른 닥터들은 쓱 무뚝뚝하게 많이 걸으세요 하고는 가버린다 하지만 이분은 말 한마디 애 쓰셨어요 좋아지고 있으니 힘 내세요 등 가만히 토닥이며 웃어 주신다 회진 때마다 절로 고마워서 환자들 저 이리 걸어요!! 아니 아직 그러심 안돼요 깜짝 놀라시는 샘 하루에 두번씩 회진하시며 따뜻하게 건네시는 격려의 말 한마디 키작은 샘 참 멋지다 ~~~~~~~~~~~~ 청계샘 9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 풍경방엔 멋진 샘이 계셔서 참 감사하다 늘 부족한 글이라도 무안하게 지적 하시기보다 애둘러 이리 하면 더 좋아진다 가르쳐 주시는 고마운 샘 날카로운 지적 하셨다면 맘 약한 나는 벌써 포기했을 글 짓기 바나나 우유 한병 드리면 작은 것으로도 기뻐 해주신분 고맙습니다 청계 선생님 ~~~~~~~~~~~~~ 한국의 멋 10.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1550efc1d1e6630d2af5f228d5e0d9a5371a55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1550efc1d1e6630d2af5f228d5e0d9a5371a552b"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783"></div>대한민국의 상징이며 한국의 멋 전세계 이런 멋 있었던가 ~~~~~~~~~~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945e8e2430934aae4a101629f4d78ab2d40876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945e8e2430934aae4a101629f4d78ab2d4087635"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1197"></div>의정부 사패산 11. 푸르고 웅장한 의정부 사패산 험하지만 멋지다 ~~~~~~~~~~~ 용서 12. 섭섭하고 야속한 맘 용서하고 푸짐하게 식사 대접하고 베풀고 나니 되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 마음을 내린 그가 멋지다 ~~~~~~~~~~ 우리 엄마는 13 곰살 맞지도 다정하지도 따뜻함도 없는 아버지를 위해 명절때면 밤 잠 쪼개시어 한복을 곱게 지어 입히셨다 아이처럼 신이 나신 아버지는 한복 입으신 멋진 모습으로 조부님 산소에 성묘를 가신다 ~~~~~~~~~~~~~ 멋진 나 14.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049ede15c0922a4fdbd05d575559d469884aca8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049ede15c0922a4fdbd05d575559d469884aca87"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559"></div>아홉살 때부터 꿈을 꾸었다 글쟁이가 되겠다고 이리 나의 글에 사진을 넣어 시화전도 열었으니 나는 스스로 멋지다고 칭찬해본다 잘했어 순아!! ~~~~~~~~~~~~~~ 멋진 나 15.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91cdf10baf24b0e766af1ccd5b718a74ce73daf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91cdf10baf24b0e766af1ccd5b718a74ce73dafc" data-origin-width="1763" data-origin-height="2399"></div>긴 세월 장장 십 팔년차 큰손자 태수가 이리 아기 였을때 부터 고 2. 18세가 되었다 정성다해 기른 손자 검사가 꿈이라고 제 부모에게 뒤를 밀어 달라는 태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장하고 멋지다 애썼어 순아. ~~~~~~~~~~~~~ 하얀 철쭉 16. 눈이 부시다 이리도 고울수가 해마다 이리도 곱게 흰 철쭉이 피면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뉘라서 이리 멋진 꽃을 피울수 있으랴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d7bb551d2203bdc9ce061198885a24f3a651c0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d7bb551d2203bdc9ce061198885a24f3a651c0ca" data-origin-width="4608" data-origin-height="3456"></div>설경 17<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e02faa35b9be3a329302dec972ed1919afe510c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e02faa35b9be3a329302dec972ed1919afe510c4" data-origin-width="4080" data-origin-height="3060"></div>눈꽃이 만든 설경 사패산이 멋지다 ~~~~~~~~~~~ 준수의 작품 18.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ebb0dc2401a0df012be1d6f1980eec6b85e384e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ebb0dc2401a0df012be1d6f1980eec6b85e384e8" data-origin-width="4080" data-origin-height="3060"></div>이구로오바나이 를 그린 준수의 작품 멋지다 ~~~~~~~~~~~ 늑대의 순정 19.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523be2073601d29db671c69d03633ea4cf5e46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523be2073601d29db671c69d03633ea4cf5e46b6"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12"></div>평생 한 암컷 늑대만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멋진 녀석 ~~~~~~~~~~~~~ 일개미 20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62b79439c2051ba9b5dc5e973183afb32a8883f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62b79439c2051ba9b5dc5e973183afb32a8883f3" data-origin-width="554" data-origin-height="452"></div>여왕 개미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복종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일개미가 멋지다. ~~~~~~~~~~~~~ 대견한 준수 21 준수가 태어난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서 13살 6학년이 되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견하며 멋진 준수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1f6896faa9aa50d181aef3f79602b38ab129983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1f6896faa9aa50d181aef3f79602b38ab1299831" data-origin-width="538" data-origin-height="48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