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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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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459) – 알록제비꽃 외(북한산, 밤골, 백운동계곡)(1)
악수 추천 0 조회 68 24.05.03 07: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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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3:31

    첫댓글 위응물의 시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겠지요...

  • 작성자 24.05.04 08:11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애틋한 정은 옛날과 지금이 똑같나 봅니다.

  • 24.05.05 08:12

    각시들이 마을을 이루었네요.

    '마침내 벼슬을 그만두고 여기 오두막을 짓고, 도연명을 사모하나니 내 마음 그분과 같아라'
    마음에 와닿는 글귀입니다!

  • 작성자 24.05.05 22:33

    벽하 님 삶이 바로 옛 선비의 그러한 이속한 삶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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