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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생의 한가운데서..
보라공주 추천 0 조회 137 09.10.08 08: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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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8 08:28

    첫댓글 보라공주님! 가을 타시나봐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닌가? 그래요~ 살아간다는 것은 '혼자임을 알아가는것'이라고 했어요.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만땅한 하루이길 바래요~ 아자! 홧팅! 빠샤! *^^*

  • 작성자 09.10.08 10:00

    ㅎ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은 남자분들이 혼자 가을고독을 씹으실려고 만들어낸건 아닌지..ㅎㅎ 그냥 삶에 대해서 생각한번해봤습니다..삶이란 내뜻데로 되는게 아니기에..주신 화이팅 받아 힘좀 내봐야 겠네요..ㅎㅎ 고맙습니다.좋은 하루되시길 빌어드리요..^^

  • 09.10.08 09:16

    가을는 아름다운계절이지만 외오기도하지요 공주님의글에 외로움이 .....남자의계절이라해는데 요즘엔 여자들이 더마니 외로움타는것같아요 가을햇살이 따사로워요 하루만이라도 행복한날되세요 진주는 행복찿으려 산행갑니다 고운날되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09.10.08 10:01

    그래요..여자들도 외로워요..ㅎㅎ 진주님 산행 즐겁게 하시고 엔돌핀 팍팍받아 오시길 바랍니다..그 에너지 저에게도 나눠주시구요..늘 고마워요..사랑해요..^^

  • 09.10.08 09:32

    지긋한 인생 그 젊은 나이답지않게 노년의 憂愁로 받아 수렴해본다..자신의 위치를 정녕 깨닫고나 있는 것인지.,이 가을날 思考를 업그레이드한 여심의 포만일까 이 아침 많은 것을 생각한다..인생이란 범주안에서 최상급 情緖로 제한된 구상에서 노닌 그대 뇌리의 모습은 지극히 아름답기만 하다...<佳筆>

  • 작성자 09.10.08 10:03

    ㅎㅎ 에구..시인님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삶이란 그렇듯 늘 뜻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그냥 잠시 멈춰서서 생각한번 해봤답니다..시인님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만들어가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8 10:04

    그러게요..같이 가면서도 어떨때는 혼자인듯한 착각속에 고독에 빠지기도 하고 또 혼자 가면서 외롭기도 하고 그게 삶이더라구요..고마워요..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빌어요.^^

  • 09.10.08 10:32

    보라공주 ^^ ㅎㅎㅎ아직은 어여뿐그대가 ,,생의한가운대서 라고,,글을올이니 조금은 의아 하네요 ,,조금더 나이가들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예쁜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딸이여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 합니다 ^*^....

  • 작성자 09.10.08 20:31

    ㅎㅎ 엄니 의아하긴요..ㅎㅎ 누구나 삶에 지치면 이런생각할수 있답니다..저야 뭐..지친다고 표현했지만 뜻대로 안되서 어리광부리나봅니다...ㅎㅎ 엄니항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밤도 고운밤되세요..늘 사랑해요~~^^

  • 09.10.08 11:05

    누군가가 잇어 주었기에 홀로 가면서 그리도 많은 상념이 드는가 봅니다. 가슴속의 사연들이 하나 둘 드러나는 이 가을. 외롭지 않게 마음을 활짝 열어 보십시오. 안겨오는 가을빛이 넘 고울겁니다.

  • 작성자 09.10.08 20:33

    ㅎㅎ 그런가봐요~삶이란 혼자서 가는게 아니니까요...늘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그렇더라도 고독은 늘 동반자처럼 함께 가는 길이죠..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밤되세요..^^

  • 09.10.08 17:13

    사색의 계절 탓인가 ^*^) 마음 한켠으로 자꾸만 쓸쓸한 마음, 외로운마음이 문득 고개를 드는것도 깊어가는 가을탓인가 보아요... 오늘은 보라공주님과 처음 댓글로 만났던 때를 회상해 보았지요 ... 그리고 지내온 숱한 날들속에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게 된, 묘한 인연의 자리 ㅎㅎㅎ 보라공주님 ... 깊어져가는 가을만큼 이 마음도 추억으로 깊이 젖어들게 하는 계절이네요 ^^

  • 작성자 09.10.08 20:35

    ㅎㅎ 저땜에 정토화님께서 우울해지시면 안되는데.~ 저스스로 용기와 힘을 얻기위해 써본글입니다..힘들더라도 희망하나..사랑하나..안고 살고싶어서요..정토화님과 저도 같이 동반자이니 서로마음을 나누면 이렇게 긴여정 걸어봐요..늘 사랑해요~~^^

  • 09.10.08 19:41

    삶에는 정답은없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삶이어야 겠지요. 공주님이 걸어가는길에 힘겨운 흔적이 보이는듯 한데 나한테만 있는 일들같지만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길을 함께 걷고 있지요 . 그렇게 역사는이루어지며 후일 돌아보며 미소지을수도 있는것이고요 그리고 후일 어떤모습일까는 오늘 내 행위에 달려있겠죠 ... 고운글 즐감했습니다 행복하소서 ...

  • 작성자 09.10.08 20:36

    ㅎㅎ 힘들다고 생각했지만..역시 어리광이었나봅니다..그냥 글로표현해본것입니다..사는게 다 그렇죠..마음데로 안되는거죠..그래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답니다..늘 고운댓글에 감사한 마음전합니다...행복한 밤되세요..^^

  • 09.10.08 23:46

    공주님~~몇번을 읽고 또 보며 공주님의 다른 색깔의 마음을 바라봅니다...생의 한가운데서...삶을 살아 가는 동안 보이지 않는 유리벽 앞에 멈춰 서서 살아온 날과 지금의 현실과 살아가야 할 날들이 지치고 힘겹지만 그레도 우리에게는 머문자리가 있기에 마음으로 글로 여러가지 모습으로 옷을 입힐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지요!~공주님 희망과 소망으로 활기 넘치는 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공주님 깊이 있고 멋진 글에 다녀가며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10.09 10:05

    달빛노을님 고맙습니다..삶이란 늘 그렇듯 흔들고 지치고 다시 채우고 그런일상들의 반복인것 같습니다..그런삶앞에서 늘 당당해지는 내가 되고싶습니다..노을님의 고운댓글에 감사하며 행복한 가을되세요..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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