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천은 금릉역 옆에 있습니다. 고기는 큰 편이나 물이 안 좋아서요.. 문산천은 문산에 오셔서 물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문산역 근처). 망둥어, 장어, 참게 등이 나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장파리쪽(금파리) 입니다. 장어크기는 별로지만 물이 깨끗한 편이라 저녁식사 후 자주 찾습니다.
교하천은 생활하수인지 부유물이 많고 문산천은 생활하수도 있지만 수심이 얕아서 뻘바닥만 들어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제가 사는 파주읍에서 승용차로 문산천과 금파리는 각각 15분 거리입니다. 금파리는 지류와 달라서조금 장타가 요구됩니다. 저는 앞치기에 5.4대(4.5) 추는 30호(25호) 로 2~3대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청지렁이(여기 낚시점에서는 '청개미'라고 부르더군요) 한통에 3천원 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3~4번 정도 사용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거머리와 굵은 지렁이 미끼에는 잡고기가 달라 들지만 청개미는 거의 100% 장어만 잡히고 또다른 기대 하나는... 먹숭어(?) 라고 하나요? 1미터가 넘는 다고 들었습니다.
어두운 밤... 강가에 홀로 앉아 있는데... 바로 옆에서 그물을 피해 뛰는 소리를 들었는데... 초등학생이 물속에 뛰어 들어가는 소리 같더군요. 첨벙 소리에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던지 ㅋㅋㅋ 그넘들도 무리로 다니는 것 같더군요... 졸고있는데, 낚시줄을 사람이 손으로 잡고 당기듯이 딸려가는 낚시대(3.6대)를 조금 늦게 잡고보니 빈바늘만 나오더군요.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학공리건너 절벽과 썩은소는 경험이있고 많은곳은 안해봤지만 파주 문산 일산 하류쪽이 잘된다는 소문입니다만 진입로 찾기가 어렵더군요 수심이 없고 물살이 너무쎄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된다고 봅니다 임진강 회원분은 조언주시고 또 낚시터및조황난의 낚시점문의가 현지상황은 가장 정확할듯합니다
교하천은 금릉역 옆에 있습니다. 고기는 큰 편이나 물이 안 좋아서요.. 문산천은 문산에 오셔서 물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문산역 근처). 망둥어, 장어, 참게 등이 나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장파리쪽(금파리) 입니다. 장어크기는 별로지만 물이 깨끗한 편이라 저녁식사 후 자주 찾습니다.
참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가보고 싶어 벌서 궁금해 지는 데요... 딴 꾼들이 알면 쑥대밭 될텐데 그전에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읍니다 좋은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교하천은 생활하수인지 부유물이 많고 문산천은 생활하수도 있지만 수심이 얕아서 뻘바닥만 들어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제가 사는 파주읍에서 승용차로 문산천과 금파리는 각각 15분 거리입니다. 금파리는 지류와 달라서조금 장타가 요구됩니다. 저는 앞치기에 5.4대(4.5) 추는 30호(25호) 로 2~3대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청지렁이(여기 낚시점에서는 '청개미'라고 부르더군요) 한통에 3천원 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3~4번 정도 사용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거머리와 굵은 지렁이 미끼에는 잡고기가 달라 들지만 청개미는 거의 100% 장어만 잡히고 또다른 기대 하나는... 먹숭어(?) 라고 하나요? 1미터가 넘는 다고 들었습니다.
어두운 밤... 강가에 홀로 앉아 있는데... 바로 옆에서 그물을 피해 뛰는 소리를 들었는데... 초등학생이 물속에 뛰어 들어가는 소리 같더군요. 첨벙 소리에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던지 ㅋㅋㅋ 그넘들도 무리로 다니는 것 같더군요... 졸고있는데, 낚시줄을 사람이 손으로 잡고 당기듯이 딸려가는 낚시대(3.6대)를 조금 늦게 잡고보니 빈바늘만 나오더군요.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흐 미... 환장허것네요... 아마도 이글 월정님이 보시면 바로 그짝으루 출조준비허실듯 헙니다... 저도 역시 여건 조성된다면 꼭한번 가고싶군요... 월정님과 의논하야 임진강사랑님 찾아뵈야겟읍니다... 조만간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고 싶은데 넘 멀어서 못가긋네요...
미치긋다... 전라도 광주근처 어디 장어
할데 없으까요
허태공님께 여쭈시면 가능할듯합니다 허공님도 광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