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3. 열흘짜리 배낭여행 글.사진 김유경 예담

[규민아빠]

열흘짜리 배낭여행 : 직장 다니면서 떠나는 하이유경의 야금야금 세계일주
김유경 저 | 예담 | 2007년 10월

울 회사에서 책을 산다고 하길래.. 여행서를 잔뜩 추천한 규민아빠 신났지요.

두권의 책을 후다닥 읽고,, 담 책도 여행책이다....

그냥 떠나고 싶다고나 할까? 어디론가 훌쩍 가버리고 싶다..

여행서를 읽다보면 내가 여행을 하는듯 하기도 하다..

이책은 직장인으로서 휴가를 몰아서 써서 열흘 또는 15일 여행을 떠난다.

터키, 이집트, 미얀마, 스페인, 러시아를 여행했네요.

아이고 부럽다.. 물론 이렇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싱글인 경우가 많다.. 이 저자도 싱글.. 그리고 교육행정직 공무원

그치.. 일반 대기업 직장 남성이 이렇게 여행하는 사람은 없고,, 직장 여성인 경우 일을 그만두고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분은 대단하네. 2001년부터 쉬지않고 여행을 다니셨네요. 울 규민엄마가 바라고 있는것이라 할수 있다.

규민아빠의 올 여름휴가 2주 준다고 팀장이 말했는데. 터키도 땡긴다.. 동남아도 가고싶고,, 돈이 많이 드는 해외보다

국내에서 애국을 할까? 환율도 비싸고 해서.. 아.. 고민되네.. 해외갈려면 지금 항공권을 예약해야 싸게 갈수 있는데 말이다.

울 가족 터키가는데 600-800정도 들건가...

[규민엄마]

규민아빠 책 또읽으셨네요 역시 독서도 속도가 붙어야.. 아.. 난 언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