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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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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jeon의 블로그 경기둘레길 숲길 양평 제31코스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154 22.09.30 20: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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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1 05:29

    첫댓글 포장길이 조금은 지루했겠네요. 그러나 가을 하늘아래 활금들녘도 아름답고, 드디어 여주 땅에 들어섰군요. 이제 중반으로 접으들었으니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01 19:47

    수명산님!
    다소 힘들었지만 경기둘레길 숲길 구간은 마무리하고 여주~이천~안성의 물길 구간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22.10.01 08:51

    산타젠님의 상세한 후기글 보노라면
    저도함께 걷고있는 듯합니다,
    10월에도 두분께서
    항상
    건강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0.01 19:50

    죽산님!
    모처럼 집사람과 경기둘레길 을 함께 걸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듯했던 하루였습니다~

    죽산님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발걸음을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2.10.02 14:50

    산타田(santajeon) 후배님 부부의 9월 24일(토) 경기둘레길 제30~31코스 이어걷기 名品후기를 즐감하고 갑니다.
    후기 쓴 9월 30일 저도 경기둘레길 홈페이지 3分期 [테마 코스]에 수록할 고화질 사진을 담기 위해 중앙선 신설 三山역과 그 맞은편 숲이 우거진 곳의 判垈驛(폐역)을 촬영하고 오자마자 테마코스 설명글과 사진 원본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보냈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후기 올린 날은 같은 날) 같은 장소를 공유했다는 동질감으로 기쁜 마음을 표합니다. 수명산 카페지기님의 첫댓글과 같이 경기둘레길 60개 코스 중 '평화누리길 구간'과 '경기 숲길 구간'을 다 마치고 이제 경기 물길의 첫 구간 驪州 땅에 들어 섰으니 과반을 갓 넘었네요. 지치지 말고 경기 물길, 경기 갯길 다 걷고 대망의 경기둘레길 완보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괜스리 시작했다 싶은 저의 경기둘레길 2차 종주는 명지산과 귀목봉 사이의 제18코스 貴木고개(해발 775m - 안전 로프 설치 됨) 넘는 곳 앞에서 멈췄습니다. 7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기둘레길 확장노선 조사 업무가 끝나는대로 재개하려는데 우째 일이 이렇게나 많은지 말입니다. ㅋ

  • 작성자 22.10.02 17:40

    앵베실 선배님 !
    강의로 바쁘신중에도 경기옛길 지선 확장 노선 개발과 테마코스 기사 취재 등 대단하신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제가 다녀온 다음주에 옛날 경기도의 마지막 중앙선 간이역이었던 판대역(폐역)에 다녀오셨군요~

    현재는 삼산역이 무인역으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셈이지요~ㅎ

    경기둘레길은 이제 겨우 반을 지나고 있는데 주말을 이용해 어쩌다 하루를 다니다보니 언제 완주를 마무리하게 될 줄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중교통편에 의존하다보니 두번 완주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ㅋ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2.10.02 20:35

    @santajeon 그럼요, 머나먼(해파랑길보다 90km나 더 긴) 경기둘레길 두 번 완주 시도 자체가 미친 짓인 줄 알지만 일단 저질렀으니.. 그래서 댓글 가운데 괜히 2차 종주를 시작했노라 자책 글을 전제했지요.
    6.29 날 수원 경기도청 5층 회의실(63회 김동연 도지사 사무실 바로 옆방)에서 완주자 간담회 때 관광과장과 팀장한테 2차 종주자에게도 기념품은 안 주더라도 완주증서는 발급해 달라고 했더니 당시에 종주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인지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당근 기념품 포함 2차 완주 인증해 드리겠다는 확답을 얻어 냈습니다.
    평해길 제10길(솔치길) 다 걷고 거슬러 내려 와 오후 1시 1분 중앙선 타고 청량리역으로 복귀했었는데.. 그 때의 역무원이 없는 삼산역 플랫폼에 뛰어서 가까스로 탑승했던 기억도 삼삼합니다. 엊그제 삼산역 바깥쪽에서 셀카 한 장 남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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