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한드미마을
한드미농촌유학센터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가네요.
아쉬운 마음 접고
떠나기 앞서 단양 여러 곳을 나들이 떠나볼까요?
먼저, 단양 아쿠아리움입니다.
여러 바다생물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과 달리
민물고기와 여러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대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현수와 태건이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눈이 땡그래진 진영이!!
어젯밤 여자아이들과 두부쌤 어찌나 재밌게 게임을 하던지
넘넘 보기 좋았지만 취침 시간되어 겨우 재울 수 밖에 없었어요~
똥꼬발랄한 청순털털 미유와 정빈이
영진이는 수족관으로 입수할 기세입니다.
태주와 윤혁이 우리 친구아이가?
ㄱ쌤 손을 내동 꼬옥~ 잡고 다니던 원호도 재밌게 구경 중이구요.
우와~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잘 맞도록 되어 있어 지우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어요
물고기와 컨텍을 시도하는 성준이^^
영태와 지우는 신기하게 생긴 개구리 관찰 중이네요
도경이와 현수는 눈싸움 중인가요?
선우와 유진이는 뿌~ 볼에 바람을 넣고 따라하고 있나 봅니다.
대형 수족관 앞에 있으니 더욱더 실감이 나요.
온결, 명규, 준혁, 얼짱 3인방.
정~말 큰 물고기에여요.
습격을 당하는 듯한 성준이 표정이 압권이에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나는 준혁이의 한 컷.
여기는 터널이에요.
물고기들이 머리 위로 유영하는 걸 보고 있자니
물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우와~~~~~~~~~~~~~
2층에 있는 상설전시관에 가서 물고기 낚는 체험도 해보고!
종윤이는 모형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여러 도마뱀, 거북이, 악어, 희귀 개구리 등 눈이 휘동그레한 우성, 성원, 지우
으음~ 그렇구나! 미유, 정빈, 민서는 설명을 읽고 있네요.
즐거워하는 태주, 윤혁, 희우를 보니 넘 예뻐서 찰칵 ^^
도레미파솔~!
흥미로운 단양 아쿠아리움을 뒤로 하고 대형 쏘가리 앞에서 단체사진 한 컷 ^^
그 다음은 단양의 대표 명소 도담삼봉입니다.
올망졸망 모여 브이!
춘향이....는 아니고 그 옛날 선녀가 탔을 법한 그네.
선녀 대신 태건이와
한준이가 신나게 그네를 뜁니다.
뒤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민수, 태영, 성원이가 보이네요
단양 8경 중에 한 곳을 봤으니,
나머지 7경은 또 놀러와서 보면 좋겠네요!
단양 한드미마을
한드미농촌유학센터
첫댓글 민서야~~
성원아~~~
오늘도 잼난 하루였네?
눈빠지게 소식올라오길 기다렸단다~~
내일만나 사랑해~~ ♡♡
진짜 진짜 보고싶다 승화야 ㅜㅜ 엄마는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 ~
선생님, 내일 강유진은 버스 태워주시면 동서울터미널로 마중나가겠습니다. 도착하면 옆 사람 휴대폰 빌려서 꼭 엄마에게 전화하도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진이는 휴대폰이 없어요 ㅠㅠ) 여름캠프때 버스가 엉뚱한 곳에 하차해서 1시간 동안 헤맸거든요. 꼬~옥 부탁드립니다.
아 참, 복길샘, 지난 여름캠프때 유진이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때도 한 미모 하셨는데 그 미모가 여전하세요~~
간혹 터미널 하차장이 밀리면 내리기 편한 다른 구역에서 내려주시더라구요ㅠㅜ 유진이에게 전달했습니다. 복길쌤의 함박웃음 전해드리며 이만 총총~^^
성원아! 엄마야~
엄마폰이 느려서 이모걸로 댓글
오늘 캠프파이어 재미있게 해~~
엄마는 성원이 보고싶어도 꾹 참고있어
오늘 잘자고 아들 사랑해~~
애들아...벌써 집에 올시간이 되어가네
혁중이 일찬이는 아빠가 동서울로
마중가실거야....
오늘밤 마무리 잘 하고
낼 만나자...ㅋㅋ
오늘도 쉴세없이 바쁘게
다녔네~
내일 만나자 아들!
윤혁이도 폰이 없어요
제가 동서울로 픽업나걸껀데요
도착하면 선생님폰 빌려서
전화주세요 ~^_^
선생님은 동행하지 않습니다만 동서울 가는 아이들이 10명 이상이구요. 도착하면 친구 또는 주변 어른에게 폰 빌려서 전화하라고 전달했습니다^^ 직행버스라 아무 곳도 안 들르고 바로 동서울로 가니 넘 염려마셔요~
좋은 구경했구나~~
어느듯 마지막날이구나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네의 신~김지우!! 그네 탔니? ㅎㅎ
민수야~ 오늘도 재밌었지? 마지막 밤 맘껏 즐기고 내일 밝은 얼굴로 만나자. 동서울에서 기다릴게~~
김♡진♡영~~내일 보자구ㅋ빨리보고싶다.사랑한데이~^^
태영아~ 벌써 마지막 밤이네 아쉽다 ~~
캠프파이어때 한드미에서의 마지막 밤을 맘껏 즐기렴 ^^*
내일 영주버스터미널에서 보자 ~~
사랑해 ~~~
선생님 ! 태영이는 영주버스터미널로 보내 주세요 제가 미리 도착해 있을거예요 ~
와.. 재밌었겠다 아쿠아리움... 물고기 좋아하는 온결이 신났겠구나 ㅋ 벌써 1차 캠프 마지막 밤이네요 시끌시끌하던 센터에 몇명이나 같이 남아줄런지 ㅎㅎ 온결아 오늘 재밌게 캠프파이어 하고 내일은 쌤들이랑 형아들이랑 오붓하게.. 재밌게 놀아~
아들! 엄마 암만해도 아들 얼굴 못 찾겠어. 잘 놀았겠지?
내일은 친구들도 많이 가고 몇명 안 남겠지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밥 잘 먹고 있자
앗...저기는....엄마랑아빠는 입구만 구경했는데...민물고기들로 꽉찬 아쿠아리움이았구나...영태는 민물고기랑 인연이 좀 있는뎅...그치??ㅋ동생들이 너무 부러워하고 오빠를 그리워해...우리가 기다리는만큼 잘 놀구 만나장 사랑해 영태야~~~~~~~~
건아. 물고기 많이 봤니? 오늘 저녁이 마지막 밤이니까 잘 마무리 하도록 하자.
내일은 아빠 혼자서 데리러 가실거야. 내일 보자~
할아버지랑 한번쯤 가본 곳이구나!!동현이가 친구들에게 아는 척~좀 했나??
오늘도 즐겁게 놀았왔구나!! 남은 기간동안도 친구들과 잘 놀아~~
승우는 아쿠아리움 두번이나 봤네~~^^
어서 내일이 와서 우리승우 만나고 싶구나 서ᆞ생님들께도 많이 감사드리고 오너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8 20:31
나는 세번이나 아들 얼굴 찾았는데 마눌은 왜 못찾노! 예찬아 잘지내. 샘 말씀 잘 듣고.....!
정빈아 내일은 전화할 수 있니? 그럴 수 있으면 꼭 전화좀 줘 엄마 기다릴게,,
민지야 아빠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도 기쁘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우리 토요일날 보자
아빠가 일찍 데리러 갈께 사랑한데이~~
희서야..엄마는 라희재우고 하루일과 정리하고 희서 생각중...
내일 만나서 많은 이야기 해줘♥♥♥♥♡♡♡♡
감사합니다^^~♡ 잘 찍어주셔서요
내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중 갈께요~
잘사알~ 태건아♡
물고기도 보구...
재밌었겠다....
내일 온다고하니....
벌써 너무 보고 싶은걸~~~♥
도윤이는 지난주에 도담삼봉과 아쿠아리움 보고왔어요~ 그래도 재미있지?
김진영 벌써 마지막 날이네.... 이렇게 가족들과 집을 떠나 캠프 생활을 하는게 처음이였는데 잘 보냈는지...
사진으로 전해지는 모습엔 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거라 보이네...
돌아오면 남은 방학기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