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벌써 주말이 되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술자리(?)에 겨우 겨우 정신을 차려가며 나름대로 통제를 하고 있지만 그렇게 쉽게 통제가 안 되는군요,. 그러다보니 벌써 이틀째 메일을 못 보내고 말았네요,. 분명히 게으름의 소치는 아닌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할말이 없군요,.
어제 연로하신 아버님의 약 이틀동안 감기 몸살로 앓으신 아버지가 사무실로 나오시면서 퇴근을 하시기전에 이제는 내가 사무실에 고만 나와야겠다는 말씀과 이제는 내 신변정리를 해야겠다는 말씀에 가슴이 메워지는 슬픔이 가슴언저리를 두두리는군요,. 물컵을 들고서 물을 질질 흘리시는 아버지에게 뭐라고 그랬더니 그게 서운한 것인지 할 일이 없으셔서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웬지 마음이 착잡하고 편치 않는 것이 지금까지도 아래의 경제편의 글을 재단소식지 마감에 맞추어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 몇번을 반복하며 글을 대충 정리를 하였습니다,. 언제가는 가야할 인생이지만 나 역시 편치 않는 몸이 있다보니 자꾸만 그쪽으로 신경이 써지곤 하는데 조용히 신경을 별것 아니라는 최면을 걸어봅니다,.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였으니 이 아이들이(손주.손녀) 곃혼하는 모습이라도 지켜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빌어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라고 힘찬 월요일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방구쟁이의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편) 작년 년말에 한국의 무역흑자가 사상 최고로 412억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도 많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전을 하여 3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1997년도에 한국의 순수 외채만 2.000억달러 정도였으니 금액으로 치면 엄청난 숫자의 무역 흑자의 금액이 늘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그 때의 기억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이 약1.000억달러였고 지금 금년도 현재의 수출액이 추정치로 약5570억 달러라고 하니 이 짧은 시간에 약 5배 반의 성장이 있었고 우리나라의 외화보유고도 3.000억달러가 넘는 상황이 되었으니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로 정말 대단한 기록을 올렸다고 얘기를 하고 싶다,. 그런데 올해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남유럽의 재정적자. 미국의 더블팁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극도로 저조한 무역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한국과 동남아의 몇 개국은 깜짝 실적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수출.5570억달러.수입5340달러를 예상하는 가운데 몇 일전에 1조원달러를 돌파하는 세계에서 9번째로 수출입이 많은 나라로 등재가 된 것이다,. 수출은 세계 7번째로 많이 하는 나라나라라고 생각을 하면 연세가 드신분들은 아마도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프랑스.다음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7번째로 수출을 많이 하는 큰 나라가 된 한국을 바라다보는 세계의 뉴스는 1세대 만에 최빈국에서 최부국으로 성장하는 믿을 수 없는 성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는 보도와 1980년대 독재적인 정권에서 안정적인 민주체제로 발전했다며 한국을 모르고 있었던 이런 수치들의 역사를 극복한 한국의 국민들에게 존경심을 갖는다는 외국의 메스콤에서의 보도가 보여주듯이 한국의 경제 성장은 눈부시게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국가 경제가 커지고 국가예산이 눈덩이 처럼 커지다 보니 어렵고 힘든 국민들이 복지혜택을 입을수 있는 조건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것은 수출과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많은 세금이 걷히다보니 국가 재정이 커지고 있는데 그 바람에 많은 복지정책이 만들어 지고 있고 어려운 서민들의 궁핍한 생활들이 복지대상자의 혜택을 받아 그전처럼 아주 최악의 삶을 살고있는 서민들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국가의 경제력에 비례하여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평균 생활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복지정책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 보리고개를 경험한 1세대들의 열성적인 노력과 자녀들의 교육에 집중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필자는 얘기 하고 싶다,. 그뿐이 아니고 국제적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거꾸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정말 隔世之感(격세지감) 이라고 해도 틀림이 없는 말이다,.
몇 일 전에 철의 황제라고 하시는 포철의 박태준 회장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우리경제의 어려웠던 시절의 중간에서 철을 통하여 모든 산업의 기초를 만들어 놓으신 위대한 개척자 박태준 회장 신화의 마지막 생활이 딸네 집에 얹혀 살았다는 사실에 정말 눈앞에 찐한 감동에 눈시울이 젖을뻔 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한국경제를 이끈 커다란 분들을 안 떠올릴 수가 없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비록 군부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지만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제학자 못지 않게 공부를 하여 어렵고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신 우리나라 산업경제를 이끈 첫번째 대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삼성의 이병철 회장.현대의 정주영 회장. 대우의 김우중 회장. 등등 많은 대기업 회장들의 뼈를 깎는 노력들이 대한민국이 이 만큼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었던 것이다,.
앞편 정치편에서도 표현을 했지만 경제가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것보다 더 빠르게 정치인들이 선심성의 공약을 남발하다보니 일년 국가 예산이 경제가 성장하는 것보다도 공약이 한발 앞서가는 느낌이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갈길은 바쁜데 경제인들이 이룩해 놓은 현재의 토대를 정치인들이 망치고 있는 느낌이다,. 앞에서 표현을 했듯이 우리 대한민국의 금년도 GDP가 약1조1000억달러 정도이고 금년도 수출액을 보면 1조 700억달러면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우리경제가 얼마나 수출위주의 가공산업으로 일차산업의 자급자족이 되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일본과 마찬가지로 빈약한 자원부족국가로서 가공무역으로서 이정도의 입지를 굳힌 것은 세계역사상 몇 안 되는 국가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세계적으로 봤을때 글로벌 인프라 수준에 못 미쳐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글로벌 인프라란 국가또는 사회공동체의 도로,철도,공항,항만,전력,통신,등 생활에 필수적인 써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수단으로서 각 나라의 이 수준의 인프라를 평가하여 보통 선진국이냐 개발도상국이냐 하는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외에 주택.건강.교육등. 많은 부분에 국민의 생활수단과 복지부분이 안정되어 있어야 보통 선진국이라 지칭을 한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우리가 그렇게 부러워했던 서.남유럽의 몰락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여러분들은 메스컴을 통하여 요즘의 국제경제지표가 어떻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가고 있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갈 것인가는 누구도 예상을 하기가 어렵다,. 유럽의 안정이 유지되기 시작하면 바로 미국의 더블팁(Double Dib 한번의 침체에서 다시한번 침체로 빠지는경제)으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얘기를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와 같이 수출주도형 경제는 바로 직격탄을 맞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는 우리 수출업체의 선방이 돋보이는 것이다,. 20년간 8-10%대의 경제성장을 해온 중국은 바로 믿음의 정부를 통해서 국민이 국가를 믿고 국가는 경제성장을 통해서 정치 안정을 꾀하여 온 것이다,. 얼마전부터 재스민혁명이 중동과 이프리카에 불자 이집트와 리비아의 청권통치의 대명사인 무바르크와 가다피가 하나는 형무소로 하나는 사살로 인하여 독재정권이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자유가 봄이 왔으면 국민이 편안해야 하는데 지금 리비야.이집트.예멘.등 많은 국가들이 서로 정권을 잡기 위하여 집단과 지역의 이기적인 문제로 인하여 연일 시위와 폭력과 오히려 이전보다도 더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도자가 없는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필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다,. 많은 나라들이 정권욕에 눈이 멀어 국민을 볼모로 많은 선심성의 공약들이 남유럽과.서유럽의 몰락이 시작이 된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런 얘기는 누구나가 쓸 수있는 얘기고 누구나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도 알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속에 동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경제인들이 얼마나 어렵게 이룩해론 우리경제가 잘못하면 침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정치인들은 利掠(노략질할략)에 맞추어 별의별 방법으로 국민들을 꼬득혀 복지를 빌미로 포퓰리즘에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자짓 잘못하면 유럽처럼 재정위기로 빠지지 않는다는 법이 없는 것이다,. 한국의 재정적자가 이태리의 수준에 가깝다는 것은 많은 분들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태리와 한국은 좀 다른 위치에 있다보니 아직도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얼마 안 있으면 그런 수준으로 갈 수가 있는 것이다ㅡ,. 이처럼 정치안정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경제에 대한 믿음을 줄 것인가에 대하여 우리나라 대표기업을 분석해 본다면,.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업이라면 당연히 삼성을 꼽을 것이다,. 그리고 나역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최고로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1위를 주고 쉽다,. 그분의 생활 철학이 하나부터 열까지 노력이고 혁신이다,. 그 덕분에 삼성이 지금의 세계최고의 전자 회사가 된 것이다,. 최고의 기업은 많은 도전을 받을 것이다 보니 삼성의 고민이 지금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하드.껍데기와 모방으로 세계적인 큰 기업이 되었지만 솔직히 창의력이 부족한 초일류기업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2007년도에 애플의 아이팟,스마트폰 아이폰 출시와 아이패드.애플의 노트북.판매로 세계를 흔들어 놓은 것이다,. 아이폰 하나만 팔아 지금껏 456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니 한국의 올 한해 무역수지 흑자금액보다 큰 것이다,. 앞으로도 애플의 콘텐즈로 N스크린까지 석권한다면 세상은 애플의 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프트가 부족한 삼성이 하드 껍데기 기계만 팔아 연명한다면 절대 초일류 기업이 될 수 가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고들 한다,. 삼성이 우리나라의 수출가운데 2-30% 차지한다고 하는데 확실한 수치는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애플과 같은 또 새로운 기업이 새로운 콘텐즈를 들고 나와 세상을 또 변하게 한다면 삼성의 왕국도 무너지면 결국은 한국도 선진국 대열 문턱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이 요즘 변하기 시작하고 있는 증후가 여러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갤럭시시리즈로 각광을 받기시작하더니 소프트에도 많은 투자와 캘럭시 펜이라는 제품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조금식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모든 경제가 창의력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야 한국이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진정한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살 수가 있는어야 되는 것이 상생의 동반자의 역활만이 앞으로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기업의 단가경쟁력만 앞세워서 협력업체의 단가를 깎아내린다거나 결재를 어음이나 긴 시간의 결재를 하게해서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면 중소기업이 잘 커나갈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예를 보자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은 사실 국민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들의 특유의 성실성과 검소는 일본인들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보유한 아주 안 좋은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본인들의 생활 속에 묻어있는 검소라는 것이 소비를 촉진시키지 못하는게 결국은 일본의 큰 핸드캡이 된 것이다,. 일본의 소니가 한국의 삼성에 잡힌 직접적인 작은이유가 우리나라의 초.중고생들의 왕따문화에서 핸드폰및 학생들이 이용하는 작은 전자제품들의 소비가 무섭게 돌풍을 이르켰기때문에 삼성의 핸드폰및 많은 전자제품들이 한국에서 얻은 이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를 휩쓸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인들의 소비와 국산품이용이 일본인들을 앞선 것이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지금의 중국이 무섭게 성장할 수 있는 것들이 중국의 13억 내수에서 얻는 시너지가 무섭게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우리의 경제를 많이 답습하여 무섭게 쫒아오고 잇다는 것도 간과하여서는 안 될 얘기인 것이다,.
전자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동차산업이 급성장하는데도 한국인들의 국산품이용이 절대적이며 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의 기호도를 살린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이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다보니 올 한해의 현대자동차 그룹의 실질적인 이익금이 삼성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봐 있다,. 그렇다보니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을 받히고 가는데 있어 대기업들의 상생의 정신이 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아무리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이 있었다고 한다 한들 그들의 잘 다져진 기초과학은 절대적으로 한국기업들이 넘보기 어려운 단계라고 얘기하고 싶다,. 일본과의 무역교역에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것이 부품산업에 많이 뒤지다 보니 중국으로 팔아먹은 부품의 이익금을 고스란히 일본인들에게 갖다바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의 수출비중이 중국에 의존도가 25%라고 하는데 그중에 우리나라의 모든 부분에 완제품 판매보다는 부품판매가 제일 많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부분들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그 격차가 좁혀지면 한국은 중국의 부품시장을 뺐기게 된다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을 것이다,. 일본의 튼튼한 기초과학이 단단한 중소기업으로 이어지고 대기업과 상생의 노력이 아직까지도 일본이 세계를 휘어잡고 가는 것이다,. 한국의 국민들이 언제까지나 한국의 제품만 이용하는 시대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폰의 이용자가 거의 500만 이상이라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어디던지 좋은 제품만 있으면 제품의 국적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제품이 좀 뒤쳐저도 국산품을 눈치껏 이용해 줬는데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외제 차도 소비자들이 신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이전과는 점차 거리감이 있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니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제품의 개발 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지금 대기업에선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은 MNA를 통해서라도 기업의 현금화 시키는 자생력부터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며 애플과 구글의 현금동원 자금력이 애플이 우리나라 돈으로 90조원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며 125억 달러를 쓰고도 아직도 45조원의 현금이 있다고 하니 마음만 먹으면 애플이 삼성전자를 통째로 살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삼성도 작지 않은 돈이지만 22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삼성은 매년 이익금을 배당하는 절차를 밣았고 애플은 1995년도부터 지금까지 한푼의 배당금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주주들이 대기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배당금에 대한 이해력도 매우 폭이 넓지만 하고 우리는 매년 외국인이든 국민이든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에 대한 심각한 격론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며 웃지 못 할 일은 필자가 보유하고 있던 외환은행 주식의 10%가량을 론스타가 2/4분기 배당을 실시하였으니 우리의 금융시장과 국가력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는 현실이라는대에 가슴이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삼성이든 현대차그룹이든 이 기업들이 커져야만 우리 국민경제가 살찔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떡하든 많은 것을 내다 팔아야 국가경제가 일어나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프리미엄을 어느정도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기업의 현실적인 방어수단인 상속증여에 대해서는 매우 유연성이 필요하며 정치에서 지도자가 없게되면은 중동처럼 어려움을 겪듯이 기업차원의 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부분은 증여세의 부분이 개인적인 부분에는 증여세를 기업적인 대승차원에서는 증여세를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여야 기업의 힘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대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하여 거부감을 많이 나타내며 부자의세습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거부감을 나타내는돼 부자들에게는 부자세를 받아내어 기업의 손상이 가지 않는 방향에서 어느 절충점을 찾아가야 우리기업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셰계금융위기가 나기전 2008년도에 한국돈의 가치가 1엔에 7.5원까지 강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한국의 돈가치가 1달러에 900원까지 갔을때이니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본다,. 한국의 수출 흑자가 기업들이 자구적인 노력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현재의 1160원대의 환율은 솔직히 수출의 흑자가 환율의 절하덕분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일본의 엔화가 거꾸로 약 14원 50전이상 까지 치솟았으니 만일에 한국의 돈이 두배로 상승을 했다면 한국의 기업들이 수출로 살아남을 기업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이 들까? 정말 어려운 답이 될 것이다,. 뼈를 깎는 기업의 구조조정이 일본기업들이 버티는 계기가 되고 있고 안정된 노사와의 관계가 일본이 세계의 최고의 기업으로 버티고 있으며 인재를 키우는 인재양성이 큰 장점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큰 잘못들을 하고 있는 것이 인재를 키울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경쟁업체인 다른 곳에서 인재를 빼내올 연구들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은 것 같다,. 우리가 하고있는 봉제업체도 숙련공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고 몇푼의 돈을 더주어 치사한 방법으로 한국인들끼리 사람들을 빼가는 이런 작태가 안,밖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부지런한 한국인들!! 머리좋은 한국인들!! 밖에 나가면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절대 이상한 얘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세계에서 일본과 미국 그리고 독일 그리고 한국만이 전 세계를 상대해서 섬유,전자 자동차 ,예술.비행기,배.모든 분야에서 다른 선진국에 뒤지지 않고 경쟁을 통해서 얻은 결과이고 이러한 모든 부분이 세게에서 인정한 월등한 능력을 가진 나라가 한국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싼티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항공부분은 아직도 개발단계의 수준이고 수출하는 섬유로치자면 비싼 고어텍스같은 고급브랜드에 고급제품이 아니고 아주 싸구려 제품에 OEM제품이 대부분인 것이다,. 선박도 쿠르즈선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문제로 아직까지는 유럽과는 경쟁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앞으로의 과제가 인재 양성을 통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창의력있는 연구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때 애플과 같은 초일류기업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수가 있는 것이다,.
끝으로 우리경제가 진정으로 버틸목이 될 수 있으려면은 유연성이 부족한 노동운동이 우리경제의 발목을 잡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자기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는 노동자의 천국이라는 울산에서 외국기업이 투자한 자동차 부품회사의 강성노조로 인하여 주방과 경비 청소부까지 년봉이 7.000만원이 넘어버리는 현실에 견디지 못하고 한동안 기업을 폐쇄한다고 하여 메스컴에 크게 보도가 된 적이 있었다,. 나만 살고 남들은 뭐가 되도 괜잖다는 우리 국민성, 결국은 우리가 뿌린 씨앗들이 나중에 우리 후세가 거두어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현재 잘 나가는 지금의 현실을 마냥 누리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삼성이 초일류기업이 될려면 지금보다도 더 빠른 변화를 택해야 한다는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우리기업들도 변하고 우리국민들도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는 애국심이 진정 묻어 나올때 나 하나의 自利自略의 생각이 양보와 배려로 바뀔때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국민으로 올라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며 짧은 지면의 글로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경제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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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뵙지 모새 송구한 마음이 더 크네요.
점점 가슴이 아려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얘기겠지요.
하루라도 더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장님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노회장님의 건강 장수를 기원합니다.
해외 출장 잘 다녀 오십시오.
어르신의 쾌유를 빕니다
이사장님도 더욱 건강 하셔서 좋은 더 많이 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