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무서울 때 20대 남편 : 마누라가 백화점 갈 때 30대 남편 : 마누라가 화장할 때 40대 남편 : 마누라가 샤워할 때 50대 남편 : 마누라가 곰국 끓일 때 60대 남편 : 마누라가 이사가자고 할 때 70대 남편 : 마누라가 도장 찾을 때, 산에 가자 할 때 80대 남편 : 마누라가 목공소에 갔을 때 왜? 20대 : 카드 박박 긁으면 어쩌지? 30대 : 마누라가 바람이 났나? 40대 : 글쎄, 밤이 두려운가? 50대 : 이번에 나가면 또 며칠? 60대 : 주소도 안 가르쳐주고 이사가면 어쩌나? 70대 : 황혼이혼?? 고려장?? 80대 : 혹시 내 관 짜러 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