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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오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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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돔보 스크랩 안동병원 자회사에서 `생명샘` 건강음료 생산.
남하오 추천 0 조회 197 16.10.30 18: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동병원 자회사에서 '생명샘' 건강음료 생산.


지하 205m 청정 지하암반수에서 뽑아 올린 미네랄이

풍부하고 깨끗한 물이 드디어 안동에서 탄생하였다.


10월 28일 오후 3시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수원지에서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내외를 비롯하여 김태환 목사,

공한영 신부, 강혜원 전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정동호

전 안동시장,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임대용 전 대사,

 이희재 전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부장,

시내 유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안동병원 김영길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김태환 목사의 축사,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의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와 기념사,

 조광중 임하면장,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부장, 공한영 신부

 등 차례로 세 사람의 축사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공장 내부로

  들어가 혼합음료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행사장에 마련된 오찬

파티를 가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경과보고 및 기념사에서 사람들이 먹는 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병원의 환자들에게  공급되는 물 소비량이

대단히 많은 것을 알고 자체 개발해서 환자들이나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것이다.


강 이사장은  이에 따라 2년 전 이진구 학장의 소개로 수맥찾기로

유명한 안동 정상성당 공한영 신부한테 부탁해서 현 '생명샘' 

공장이 있는 지점에서 수맥을 찾아내고 생수제조공장을 세웠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의 수질이 국내 어느 생수회사 제품보다

질이 좋아서 앞으로 대량생산을 하면 환자는 물론 직원과 시판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서 수맥을 찾아낸 공한영 신부는

37년 동안 수맥 즉 물을 찾았지만 이번같이 이렇게 수질이

좋은 양질의 물을 발견하기는 처음이라며 감탄한다.

그는 사람의 몸은 70%가 물이고 나머지 30%는 살과 뼈로

구성되어 있어서 몸에 물이 20% 빠져나가면 사람은 죽는단다.

물을 마실때는 항상 고맙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물을

마시면 물이 육각수로 변하기 때문에 물에 감사함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안동병원 자회사인 컴앤컴(COM & COM)에서 제조. 판매하는

<생명샘>은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음료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은 암반수 99.999%, 비타민C 0.001%

의 혼합음료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과 국산 생수 점유률 상위 5개 브랜드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물의 경도가 63mg/L로 5개 브랜드 19∼62

mg/L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물의 경도가 높으면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건강에 좋은 반면 

경도가 낮으면 미네랄 함유량이 낮아 목넘김이 부드럽다.

프랑스. 피지 등 외국의 유명 생수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물이

경도가 높다.

경도는 물이 지하에 체류하거나 토양과 암석층으로 부터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이온들이 녹아 들어와

생기는 것이다.








'생명샘' 공장 준공식때 비가 내려서 부스를 설치했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정동호 전 안동시장도 참석했다.




강보영 이사장 부인.






이진구 학장과 임대용 전 대사.







사회를 보고 있는 안동병원 김영길씨.


축사를 하고 있는 김태환 목사.


기념사를 하고 있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축사를 하고 있는 조광중 임하면장.  시내 기관장은 일체 초청하지 않았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교환 노인회 안동시지부장.


안동정상동 공한영 신부가 축사를 하고 있다.






생명샘 공장 준공 기념식 테이프를 자르고있다.


공장 내부시설을 보기위해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강혜원 전 안동과학대학교 총장과 이야기 하고 있는 강보영 이사장 내외분.




KBS 안동방송국 촬영팀이 현장에 나와서 취재를 하고 있다.



공장에서 생명샘인 물이 용기에 담겨져 나오고있다.


남재락 지부장도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벨트를 타고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준공식이 끝난뒤 행사장에서 파티가 열렸다.


안동한지 이영걸 회장도 참석했다.


이희재 전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의 얼굴도 보인다 (왼쪽분).


모두들 건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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