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은 그렇다 치고 당췌 올레길에 화장실이 있긴 한 건지. ㅡ 화장실이 얼마마다 있느냐고 물었더니 저는 쉬를 하지 모르겠다. 그 댓글에 달린 댓글은 더 가관. 일주일 한 번 하지요?
이런 된장. 밤 일도 아니고 일주일 한 번 하지요. 라는 댓글 다는 늠시퀸, 또 므냐고욧!
16 코스 화장실 검색해 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고
그러다. 요조부인 미감! 떠오르는 영감, 서방 영감이 아니라 단어요 단어. ' 쉼. 터.'
' 16 코스 쉼터 ' 치니, 여자남자 그림! ㅡ 화장실 표시가 있는 지도가 떡하니!
눈누난나 ~" ♡"~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7003556AF60F910)
프랭크루카스인대. 므찌네요. 제가 키우고 있답니다.
2014 년 5 월 24 일 모습이 아래에 있습니다. 화분도 그대로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7B44F56AF62542D)
첫댓글 철두철미한 준비성에
졌습니다.
항보~~~~ㄲ!
한창 때도 아니고
날 추운 요즘. 절실한 곳은
식당도 아니고 바로 그 곳.
제주도 그 날 예상 기온이
10 도 내외.
큰 걱정은 없지만
일행에서 빠져 나와 숲 속 길로
가야는지.
여태 근심걱정. 노심초사 였어요.
나무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꿈 속에서 잠깐 빌려드릴게롸.
별 걱정을 다했구만요~~
하하(≥∀≤)/ (づ_ど)
준비 완료!
틈틈이 소식 올려주셔라.
루카스 멋쟁이\(^o^)/
♧ 지도와 콜택시 번호 등등
인쇄해서 집에도 한 부 놓아 두고 가고. 한 부는 갖고 가고.
♧ 집에 현금 찾아 놓아 두고.
♧ 아이들에겐 충분히 말 해 놓았는데 ㅡ 큰아들 3 월 부터 시작하라하면서도 도와 주고.
막내늠시킈는 다음 7 코스는 자기가 동행할 터이니. 즉 출장이니 일 당 십 만 원에 낙찰.
♧며눌은 무척 협조적 20 키로 페이스메이커도 자처 ㅡ 이뽀이뽀
♧서방은! 아직 몰르! 켁 ㅡ 집에서 자전거 타라는 캐릭터 되시거씀미다욤.
벌써 올레길의 향기가
마음을 자극하네요.
궁하면 통하는 길이 반드시 생기니
무사무탈 여정이 되실꼬야요.
추울때 먼길 여행 떠나기 전
수분섭취조절도 필요하죠.
맞아요.
커피 금물.
하니님 말씀대로 되야할텐데.
큰 소리는 치고 있지만
날씨가 궂음, 당일 포기도
고려 중어요.
@미감 말이 씨가 되리니
믿는데로 이루어지이다.^^
제주도는 기상변화가 심하니
절대 무리는 하지 마소서.
@하니 큰아들이 날 궂으면 핸폰도 터지지 않을 수 있네. 하면서 2 월은 포기했음 하는데. 묵살!
넵! 생애 최초라 조심스러워요.
본능은 거부할수 없으니.
준비만이 최선 이죠~ㅎ
넵.
대비와 준비!
아~~화장실 급할때 가끔 있지요~~그럴때는 진짜로 난처하지요~제주도 가시는군요~~
당일치기 올레길 다녀 올 예정입니다.
당일치기 올레길 간답니다. ㅋ. 댓글이 두 개 되뿐네요
급하고 추불땐 남자들도 화장실무서버요^^ㅋㅋ
손꾸락시리면~~ㅋㅋㅋ
막내 시킈 보니깐
절대 노상방뇨 않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