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여행은 결혼10주년으로 친구내외와 이렇게 4명이 한팀입니다. 한낮에는 너무 덥고 힘들것 같아(우리와이프 빈열이 있슴) 관광을 피하고 여유롭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여행은 시아 상품으로 가고 2박은 플러톤 2박은 뷰포트 입니다.
처음 리츠와 플러톤 고민 많이 했는데 결정적으로 호텔주변이 관광 하기에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아직도 리츠에 미련이 많아서리 ...첫날 에퀴녹스는 꼭 가보고 싶고 도착후 그때 까지는 복장이 점잖을 것 같아서고요.첫날 식사가 빠른 이유는 아직 배속은 한국시간에 익숙되어있을 것 같아서요.23일 토요일 저녁 비행기가 대기라서 24일 오전비행기로 돌아오다 보니까? 센토사에서 여유로운 일정을 할수 있게 되는군요.그 덕분에 여행경비만 추가 아직도 미비한것 같군요. 토니님이하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4월20일 수요일14시 15분 창이공항 도착===>시아 스탑오버 테스크(호텔 예약 티켓과 여권을 보여주면 각종 쿠폰과 호텔로 가는 버스편을 제공)===>플라톤 호텔 도착 체크인 후 휴식===>관광을 위해 호텔을 나온다(오후6시경) 클라키에서 식사(점보)===>클라키에서 리버보트를 타고 야경을 구경한다(싱가폴은 일몰도 환상 시간은 PM7시15분에서30분경) ‘’리버 보트는 클라키<=>보트키를 왕복하며 편도는 30분 왕복은 40분 ‘’===>스템포드맨위 에퀴녹스에서칵테일 ===>플라톤 호텔로 귀환
【단 배가 고프지 않으면 호텔에서 클라키까지 걸은 후 보트키에 있는 브루웍스에서 맥주한잔 날이 저물면 클라키에서 에스플러네이드 까지 리버보트를 타고 에스플러너이드 노사인 보드에 간다】
4월21일 목요일 조식후 호텔을 나옴(AM8시30경)===>주롱새 공원(오전 11시 버드쇼 구경)===>점심(홍성/라우파삿내/멕스웰)===>플라톤호텔로 돌아와 휴식===>오후5시경 호텔나옴===>차이나타운 도보투어==> 저녁식사 (노사인보드 에스플러네이드 / 선택시티몰 부의분수지하1층 청킹핫폰/라우파삿 /멕스웰)====>나이트 사파리===>호텔로 귀환
4월22일금요일 아침7시경 기상하여 호텔을 나옴===>포트케닝파크까지 도보투어후 호텔에 돌아와 식사 체크아웃하고 짐을 플라톤호텔에 맡기고 ===>오차드로드구경(다가시마 4층 코카에서 식사/ 파라곤지하 Din Tai Fung)===>플라톤 호텔에서 짐찾아 센토사에 있는 뷰포트 호텔에 가서 체크인 휴식 후에 뷰포트 호텔 나옴(5시경)===>리틀 인디아 도보투어===>부키스정선===>저녁식사 (콘라드호텔내 오스카부페 / 노사인보드에스플러네이드/청킹핫폰)===>썬택시티 관광(부의분수쇼 오후8시~)===>래플스의 롱빠===>뷰포트호텔귀환
4월23일 토요일 뷰포트호텔에서 자유시간 센토사내 관광 &수영&페이버산 등산(케이블카 타고)&저녁7시30분 분수쇼 감상
4월24일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에 맞추어 일찍 일어난다(늦어도 오전 6시경 호텔을 나옴)
첫댓글 공부 많이 하셨네요.. 조금 손봐 드리자면.. 첫날 이퀴녹스 가시기 전에 꼭 풀러톤 호텔 수영장에서 싱가포르 강 야경을 구경하세요.. 저녁에 수영장서 보는 싱가포르 강은 거의 신선놀음 수준입니다. 브루웍스는 보트키가 아니구 클락키에 있구요.. 결혼 하신 분들이라면 이퀴녹스보단 롱바 분위기가 더 잘 맞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금요일.. 일단 리조트 까지 들어가신 후 다시 시내로 나오시는게 쉽지 않으실 수도 있으니.. 잘 판단 하셔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택시로 이동하신다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토니님 감사합니다. 플러톤 호텔 수영장에서 싱가폴 강 야경 구경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구경 하는것 입니까?
저의 팀이 4명이다 보니까 교통수단은 택시만 고려하고 있어요 .뷰포트에서 나올때도 택시로 이동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플러톤 호텔에서 보이는 싱가포르 강가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그냥 수영장에 가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에요. 말씀드린 것어첨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