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애룡아. 담부턴 로션통말고 휴지라도 물고 자.. (냉무)

--------------------- [원본 메세지] --------------------- 연령순으로..^^ 융형님.. 제가 조만간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8기 몇놈..머슴아들 데꾸 나가도록 해도 되나요? ^^ 일정 회비를 걷고서 먹고..마시는 벙개로 ^^ 기말고사가 있다 보니..기말고사가 끝이나는.. 19일에 연락을 꼭!! 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 엄청난 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장에 빵구가 난것처럼 엄청 먹어대지요 ^^ 다음.. 원준형님!! 수영을 하고 싶지만.. 전 이제 체육 학원으로 떠난 답니다~~ ^^ 체육학원에 수영특기를 선택할것이기에.. 질리도록 물과함께 생활을 하게 생겨서서요 ^^ 담에 자유수영 하는날 놀러가서..토할때까지 수영하자구요 ^^ ㅋㅋㅋ 근데 요즘은 수영장 가실때.. 때밀이 타올 안 가지고 가시나요?? ㅋㅋㅋ 다음으로.. 회룡이.... 회룡아 오늘 소식 들었지? 광욱이 5:2 로 이긴거....... 왼손 잡이라서 좀 당황했지만.. 금새 적응하고..쏴댔지..ㅋㅋ 수업 땡땡이 치고..농구하면서 까지..감을 익혔으나.. 농구골대가 비지 않는 관계로..다음으로 미룬게 아쉽구나!! ㅎㅎ 회룡아! 조금 있으면..크리스마스야~~ 얼렁 슬기 잡아라!! 다음 광욱이!! 1:1을 하자더니..ㅎㅎ 오늘 내기 조건이 뭔지 알지?? 영자 카페 탈퇴하기였다!! ㅎㅎㅎㅎ 너도 얼렁 아뒤 새로 만들어서 다시 가입하거라..ㅋㅋㅋ 그동안 나의 말동무&너의 비밀을 알려주고 해서리.. 없었던걸로 해주마.. 나 착하지? ㅋㅋ 10기한테 졌으면 얼마나 쪽팔려서 얼굴을 못 들고 다녔을까..ㅠ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참참참!!!!!!!!!!!!!!!! 필독필독필독!!!!!!!!!! 회룡군이 카페에 써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실화인데요!! 회룡군이 어제..(12월6일) 교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청나게 피곤했던지... 입을 쩌~~억 벌리고서..엄청난 양의 침을 질질 흘리며 자고 있지않겠습 니까?? 깨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중에.. 결국 깨우자는 결론하에.. 뒤에 있는 동준이란 녀석이..깨우기 위한 방법으로.. 로션통을...입에다가 퍽! 박아버렸습니다.. 그런데도 회룡군은 깨기는 커녕..그 로션통을 물고서.. 침을 흘리며 계속 자는게 아니겠습니까?! 선생님도 그 모습을 보시고선 엄청 박장대소 하시며.. 수업을 못 하셨다고 그러시더군요..^^ 회룡아! 왠만하면 안 쓰려고 했는데... 니가 써달라고 그랬기에...고맙지?? 지우길 바라면...리플 달아주길 바래..지워달라고 ^^ (점점 악마부용에 가까워지는듯..) 마지막으로 태영아!! 성래야!! 대준아!! 준혁아!!규현아!! 클스마스는 남자들과 함께!! 좋지 않냐?? 여자친구 있음 뭐하냐?? 알반지 뭔지 하느라.. 솔로나 다름 없는데!! 바람필수도 없는 노릇이구..안그냐?? 뭉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