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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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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시어머니와며느리 친구 며느리 이야기
호두과자(57.천안.여) 추천 3 조회 2,915 23.02.02 11:13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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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2 19:38

    나도 며느리 한테 가끔 한마디 한답니다
    며늘아 넌 강쥐 안키워서 너무 다행이야
    그런데 내 친구 그 대책없는
    그 며느리 아들 강쥐 보험도 들었다네요
    한달에 57,000원씩 보험 붓는다네요
    ㅋㅋ 가지가지 인듯해요

  • 돈은 돌고 돌아야합니다
    있는 사람이 쓰야 고생하고 자란
    없는 사람한테 돈이 가지요

    전 없이 자라 오늘
    동영상 교육받으며 잤습니다
    누구 물려주는 사람 없었으니.. 졸아도 돈은 나오겠지요 ㅎ

  • @호두과자(57.천안.여) 저도 강쥐안키운 며느리다행이에요
    첨 소개할때 강쥐키우는가 부터 물어봣어요~~^^

  • 있는듯 없는듯 사람
    없으면서 있는척 하는사람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각각의 개성으로^^^
    읽어내려 가다보니
    내자식은 내며느리는
    분에 맞게 사는가?
    나또한 분수에 맞지않게 사는지
    반성케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즐건 하루^^^


  • 남의 글인데도 왜 ㅡㅡ속이 부글 부글 ㅡㅡㅡㅎ

  • 어이구 참..
    그 시어머니 얼마나 속상하실지,,

  • 우리가 아이들을 넘 풍족하게 키운 탓일까요?
    갑자기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혹시 이렇게 철없이 아들, 딸이 있을까봐?
    요즘 너무 겉치레가 침한 젊이들이 걱정 입니다.

  • 23.02.09 17:52

    우야꼬 울집 며느님얘기인줄요
    어여쁘신 우리며느님께서는
    강쥐 건강검진하신다꼬
    몇일전부터 연어육포 먹여야된다꼬
    어딜어딜 주소들고 강쥐맛집갔다꼬
    카톡에 찐하게 올려두셨두만요
    비번바꾼지는 오래되었지만
    한번씩 십겁합니다
    집에와서
    갸를 맡길까봐요
    저보고 할매라꼬 가서안겨보랍니다

  • 23.03.10 21:21

    오짜나요.
    족보를 바꿔주는 며느님이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11 17:17

  • 23.02.14 15:09

    호두과자님~
    윗글 자녀들 정말 어이상실인데
    며느님 보실때 강쥐 키우냐고 물어보셨다는글에 빵 텨집니다. 하하~
    저런 며느리 아닌게 천만다행이고
    도리를 아는 제 며느리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어이쿠...그 시어매 속이 새카맣다 못해 녹슨 쇳덩이 로 변했을것 같네요...
    애초에 싹을 잘랐어야 하는데......
    듣는 내가 다 속이 터지네요

  • 23.03.10 21:25

    울 아들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 아들 ㅡ강쥐 두마리 데리고 시집에 온답니다.아이 갖지도 않고.
    강쥐는 이쁘게 키우며 아기는 아직 이라니.
    우리 아기는 여섯살 되었는데
    친구도 며느리 키우는 강쥐 사진올리며 한숨을...

  • 남의일같지 않네요
    요즘 젊은사람들 아까운줄 모르고 베풀지 모르고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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