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은 기대되는 음반들이 동시에 나오는 달이죠
그냥 자기만족에 정리 해봤습니다
9/8
여포 - Dogmatic
1. I'm coming there
2. Dogmatic Feat. Deepflow
3. 개와 같은
4. 독 Feat. Kirbytrap
5. Don't Hate Me
6. 삐끼따뽕
7. 날지워줘
8. 학살 Feat.일탈
9. Heart Beat Feat. Addsp2ch
10. Greenpaper
11. Please, Touch my heart
12. Murder Rap Pt.1
13. Street Looser
14. Somebody Saw You feat. 차붐
15. Wake Up People
16. What Color is Feat. 뢰붕괴, Anesthetic
17. Step To Die Feat. Woopy, Anesthetic
*Bonus Track : Set it off - MESQU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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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quaker 크루의 일원으로서, 혹은 솔로 MC로서 주목할만한 활동을 해오던 여포가 드디어 그의
첫 정규 앨범 "Dogmatic" 을 발표했다. 30 곡이 훨씬 넘는 곡을 제작하고, 고집스럽게도 그 중
반인 17 곡을 수록한 이 앨범에서, 청자는 인간 "여포"의 생생한 표정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1 집 "Dogmatic"은 여포의 "개와 같은" 근성과 거칠고 독특한 랩 스타일을 상징한다.
이 앨범은 심오한 사상을 내포하거나 철학적인 이상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지닌
랩 스타일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한 인간의 “독”기 어린 모습을 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
직설적이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가사, 화려하기 보다는 묵직하고 "흥건한" 스킬에서, 여포의 최대
특징인 '정제된 독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작에서, 여포는 랩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 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펼쳐 보이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허스키한 목소리에 "악"을 담아낸 "독" 과 "Dogmatic", 광기 어린 살인자의 내면을
가감 없이 표현한 "Mucrder Rap Pt.1"이 앨범의 강렬함을 책임진다면, "날지워줘", "What color is"
에서는 사랑을 향한 진실한 감정을 드러낸다. "개와 같은", "Don’t hate me"에서 여포는, 세상을 향한
염증과, 그런 세파에 휩쓸리지 않고자 하는 자신의 자긍심을 당당하게 토해낸다. 그런가 하면 앨범 후반
부에서는, "Street looser", "Wake up people" 로써, 세상의 모든 "looser"들에게 각성을 종용하기도 한다.
여포가 이토록 다양한 스펙트럼을 뽐내며, 17 곡 내내 유감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뿜어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집단인 "Unspoken"에 속한 Keslo 와 Flashback이라는 두 걸출한
프로듀서들 덕분이다. 여포는 탁월한 실험성으로 인하여 오히려 빛을 보지 못했던 비트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Heart beat" 이나 "Greenpaper" 의 그루브는, 새로운 느낌을
창출하려는 두 프로듀서의 노력과 이를 이해할 줄 아는 여포의 명민함이 없이는 연출될 수 없었을 것이다.
본 앨범을 통해 청자는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새롭고 과격한 비트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앨범에는 오래된 음악적 동료인 "Mesquaker" 가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있는 바, 그들의 목소리를
갈망하던 팬 들에게도 훌륭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Deepflow, Kirbytrap, 뢰붕괴, Anesthetic, Woopy
등이 무르익은 랩을 선보임으로써, 트랙을 더욱 빛내고 있다. 올 해 발매한 크루 앨범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Vitality" 의 일탈, 수많은 트랙을 통해 자신을 증명한 바 있는 베테랑 MC "Addsp2ch", Unspoken의
프로듀서이면서도 rap마져 뛰어난 재능을 보여 주는 "차붐"까지, 빈틈없는 실력을 갖춘 피쳐링 진이 앨범
전체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청자가 지루해할 틈을 주지 않는다.
"Dogmatic" 은 이제껏 단편적인 활동만을 보여줬던 여포의 진면목을 확인시켜 줄 작품이다. 본 작을 통해
여포가 마초적인 광기와 절제된 서정성을 동시에 표현 할 줄 아는, 걸출한 solo MC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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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퀘이커의 맴버로 잘 알려지 여포
메스퀘이커의 지원을 받으며 첫 정규를 냈네요
9/10
DJ Schedule 1 - I Am The Club
1. No. 1 feat. Joe Brown
2. En-Clip #1
3. 헤이 미스터 디제이 feat. 정현
4. En-Clip #2
5. She's On Top feat. Swagger
6. En-Clip #3
7. Lights On feat. RP Testtype & Zion T.
8. En-Clip #4
9. All My Ladies feat. Nekton
10. En-Clip #5
11. Catch Me If U Can feat. Utah, Kiyo & Liji (Top Sweety)
12. 최고의 瞬間 feat. Vasco, Marco & Double Trouble
13. En-Clip #6
14. Memoriez (Back In The Dayz)
15. En-Clip #7
16. Temptation
17. En-Clip #8
18. Dancing On The Fire feat. Joe Brown & Love Cubic
19. En-Clip #9
20. Rockin', Poppin', Bouncin', Drop It feat. Verbal Jint & San E
21. En-Clip #10
22. Tell Me feat. Born Kim & Utah
23. 人生 feat. Supasize
24. En-Clip #11
25. 삐에로 (Entrap Remix) feat. Maximum Crew & 한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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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파티 디제이,
DJ Schedule 1(디제이 스케줄원)이 선보이는 클럽과 힙합의 새로운 바이블
"I Am The Club"
■ 한국 힙합 DJ의 진정한 파이오니아
- 1990년대 후반, 사람들은 힙합이라는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최대한 드러내는 이 새로운 문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힙합은 전파되어 갔다. 그리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음악과 공연을 통해 서서히 성장해 나갔다. 조금씩 뿌려져 내려갔던 한국 힙합의 씨앗은 천천히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이르러 드디어 한국힙합은 자생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신촌과 홍대를 중심으로 많은 수의 래퍼들이 등장하며 완연한 하나의 문화로 확장되어 나가게 된 것이다.
- 힙합의 4대요소라고 하면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랩을 하는 MC, 음악을 플레이 하는 DJ,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B-Boy, 그리고 그래피티를 추구하는 Tagger를 얘기한다. 이러한 4대 요소 중 특별한 장비가 필요치 않았던 MC나, B-Boy에 비해 턴테이블을 장만해야 하는 DJ나 스프레이를 사야하는 Tagger의 전파속도는 훨씬 더딘 편이었다. 이러한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DJ는 힙합 문화의 전파와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바이닐 한장 구하기 힘든 이 땅에서 땀과 비용을 수도 없이 뿌려가며 새로운 음악을 소개 했고, 스스로 파티를 만들며 힙합 문화의 터전을 만들어온 것이다. 그들이야 말로 힙합문화의 진정한 파이오니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2000년 어느날 병역의무를 마친 한 청년이 대전에서 상경하여 신촌의 클럽 마스터플랜의 무대에 섰다. 아직 앳된 얼굴의 청년이었지만, 그의 힙합을 향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디제잉을 통해 한국 힙합의 진정한 파이오니어를 꿈꿨던 그 청년은 턴테이블의 앞에서 그만의 음악을 펼쳐보이기 시작했다. 주석(Joosuc)과 함께 일본, 대만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를 넘나들면서 가능성을 선보였고, 그만의 핫한 플레이는 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마스터플랜의 컴필레이션 “풍류”의 ‘N.I.M.I’, 주석 3집의 ‘볼륨을 높여라’ 등을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Dirty South의 분위기를 설파했고, 신개념의 프로젝트 유닛 스핏파이어(Spit Fire)와 격투헌정음반 “Fight 4 Right” 등 연이은 프로젝트를 통해 클럽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하고자 했다. 이처럼 10년 가까이 씬의 중심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온 디제이 스케줄원(DJ Schedule 1), 그가 몸으로 체득한 힙합과 클럽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을 드디어 선보이게 된 것이다.
■ DJ가 전해주는 댄스플로어의 현장감, 그리고 혁신적인 음악
- 힙합은 현장감을 내포한 문화이다. TV나 인터넷이 아닌 우리가 살아 숨쉬는 바로 그 곳에서 꿈틀대는 순간의 열기를 담은 음악이 바로 힙합음악인 셈이다. 스케줄원의 본작은 그 의 청춘과 꿈이 함께한 클럽의 현장감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정해진(혹은 힙합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우는 KRS-ONE의 ‘I Am Hiphop’의 오마주이기도 한) 앨범 타이틀 “I Am The Club”은 ‘힙합=클럽=Schedule 1’이라는 자신감의 피력이기도 하다. 스케줄원은 현재까지 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3~4회가 넘는 레지던트 디제이로의 왕성한 활동을 필두로 중국, 대만, 태국, 일본, 홍콩 등의 대표적인 클럽을 석권하며 한국대표 파티 DJ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저력을 발판으로 스케쥴원은 본작 “I Am The Club”을 통해 단순히 음악을 플레이하는 DJ를 넘어서 프로듀싱과 랩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려 한다.
- “I Am The Club”은 DJ이기에 구현할 수 있는 색다른 구성을 택하고 있다. 14개로 구성된 트랙과 트랙 사이에는 스케쥴원의 버라이어티한 스킬에 동료 힙합퍼(래퍼+디제이 외)들의 Shout Out이 이어지는 소품들이 배치되어 60분이 넘는 논스탑(non-stop)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곡과 곡이 서로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독특한 구성은 최근 음원으로 재편된 음악계의 현실과는 반하는 앨범 기반의 충실한 구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클럽에서의 가장 뜨거운 1시간, 하지만 앨범으로의 짜임새 있는 1시간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스케쥴원만의 이색적인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곡 ‘No.1’은 화려한 스크래치 인트로로 시작한다. 텐션감 넘치는 비트 위에 스케줄원이 직접 잡은 마이크는 여타의 래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거친 보이스로 호흡되고 있다. DJ를 시작하며 품었던 그의 최고를 향한 각오들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출사표로 여겨진다. 본작의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헤이 미스터 디제이’는 본인의 명함 혹은 스스로에게 바치는 테마송과도 같은 느낌이다. DJ라는 역할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더 큰 교감을 만들어 내겠다는 내용으로 바스코(Vasco)의 ‘덤벼라 세상아’를 통해 알려진 정현의 보컬 피쳐링과 바운스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힙합 넘버이다.
- ‘She's On Top’, ‘Lights On’, ‘All My Ladies’, ‘Catch Me If U Can’로 이어지는 대목은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클럽튠의 진수라 할만하다. 한국 힙합의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평가받는 스웨거(Swagger), 알피 테스트타입(RP Testype), 자이언 티(Zion T.), 넥톤(Nekton) 등의 신선한 매력 또한 엿볼 수 있는 이 곡들은 에너자이저를 방불케 할 만큼 쉼없이 힘에 넘치고 뜨거운 스케쥴원 파티의 댄스플로어를 연상케 한다. 특히, 시종일관 독특한 오토튠 보이스로 무장한 ‘Light's On’은 에이콘(Akon), 티페인(T-Pain)의 그 것을 연상 시킬 정도로 완벽한 사운드와 멜로디의 조합이 돋보이는 대표 트랙.
- 현재 한국 힙합 씬에서 가장 거친 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의 대표 얼굴인 바스코, 마르코(Marco), 더블 트러블(Double Trouble)이 피쳐링한 ‘최고의 瞬間’은 파워풀한 면모가 가장 부각된 하드 코어 트랙으로 스케쥴원의 안정감 넘치는 트랙 위에 4명의 MC들이 각기 다른 화려한 랩 스킬을 뽐내는 남자의 노래..
- 앨범의 중반부를 책임지고 있는 인스트루멘틀 ‘Memoriez (Back In The Dayz)’는 한국힙합의 역사를 담아낸 가장 중요한 트랙 중 하나이다. 한국 힙합의 부흥을 가져왔던 마스터플랜의 초기 대표곡들의 테마를 커팅하여 하나의 곡으로 완성한 작업물이라는 점에서 시도만으로도 한국 힙합의 모든 팬들에게 의미심장하게 다가설 것이다.
- ‘Temptation’와 ‘Dancing On The Fire’는 본작 중 가장 드라이브감이 넘치는 댄스 플로어를 향한 본격적인 클럽 넘버이다. 스케쥴원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파티 ‘라이프스타일(Lifestyle)’에서 팀웍을 맞추고 있는 조브라운의 감각적이면서도 유모어러스한 면모에 언더그라운드 댄스유닛 러브큐빅(Love Cubic)의 참여가 더해져 공연을 통해 보다 화려함을 과시할 예정. 진보적인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Overclass)의 대표MC인 버벌진트(Verbal Jint)와 산이(San E)가 참여한 ‘Rockin', Poppin', Bouncin', Drop It’은 본작 중 유일하게 올드스쿨의 요소가 트렌디한 주법과 절묘히 믹스된 트랙으로 직접적으로 상세한 현장 묘사로 논란이 예고되는 트랙.
- 뜨거웠던 클럽의 열기는 본킴(Born Kim)과 유타(Utah)가 참여한 앨범의 유일한 R&B곡 ‘Tell Me’와 오랜 음악동료인 수파사이즈(Supasize)의 자전적인 고백이 담긴 ‘人生’을 끝으로 안정감 있게 정리된다. 흡사 클럽에서의 열정적인 시간을 뒤로 하고, 문을 나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과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한다. 앨범의 엔딩을 장식하고 있는 ‘삐에로(Entrap Remix)는 일종의 보너스 트랙. 맥시멈 크루(Maximum Crew)의 약간은 애틋한 느낌을 스케쥴원의 독특한 질감으로 재해석한 리믹스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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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의 일원이자 클럽음악을 대표하는 DJ자 프로듀서인 DJ Schedule 1
바스코, 프랙탈과 함께한 스핏파이어와 미니앨범을 내고
첫 정규
들어봤는데 디게 좋네여 특히 Rockin', Poppin', Bouncin', Drop It feat. Verbal Jint & San E쩜
9/14
취랩 - 증오에서 삶으로
01 개새끼들에게 (Skit)
02 저수지의 개들 (Feat. 미염 찬)
03 취랩2930 It's Me (첫 경험)
04 씨알비극
05 빵에서 곧장
06 이것이 인생이다
07 Ain't Got No (Skit)
08 Eternal Luv 4 Grand Ma (Feat. 예지)
09 그 남자 우는 뒷 모습을 봤어
10 다른 길이 없어 (Feat. MC Sniper)
11 브라더 또니 (Feat. 4Zo, SoulZean)
12 느낌이 좋아 (3kingz) (Feat. 4Zo, Ziei)
13 빵으로 곧장 (Ziei Solo)
14 Luv That
15 논다니 (Skit)
16 또니만따나 킴
17 Ssancho
18 불놀이야 (씨알들의 파티) (Feat. 붓다 베이비)
19 씨알들에게
20 증오에서 삶으로 취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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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지녀온 내 한(恨)의 랩 지금이 세상을 향해 소리칠 때다! -취랩-
증오에서 삶으로LP
앨범 타이틀인 ‘증오에서 삶으로’는 폭력행위 등으로 3년간의 수감생활을 하고 또다시 조직생활을 하며 극도의 분노와 증오 그리고 복수심에 가득차 있던 취랩 본인이 다시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만들어낸 타이틀이다.
이야기 소재에 있어서 이 앨범은 클럽문화, 여자, 사랑 같은 요즘힙합의 단골소재보다는 밑바닥 삶의 아픔과 고통, 자기 식구(씨알)에 관한 믿음, 직접 겪은 수감생활, 조직생활 등 그간 한국힙합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파격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앨범 수록곡 전부는 수감생활 중 쓰여진 것이며 출소 후 '씨알레코드' 를 설립 하고 그 의 영원한 음악적 동지인 MC Sniper가 CEO로 있는 Sniper Sound와 제휴를 맺고 컴필레이션 앨범 'One nation' 에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로 리스너 들에게 돌아 왔음을 알리고 드디어 정규 1집 앨범 '증오에서 삶으로 LP' 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총 20트랙이 수록된 이번 정규1집은 '전곡이 심의불가'로 사실적인 상황묘사와 직설적이고 감정적인 랩핑과 거칠고 강한 비트가 주를 이루어 메시지 전달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사실적인 전달을 위해 피처링을 최소화 하고 취랩 본인과 드라마 같은 인연이 있는 랩퍼들만이 참여했다.(MC스나이퍼, 붓다베이비 4Zo, Ziei, Ssancho, Gangsoo)
취랩 본인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 그대로 녹아든 ‘증오에서 삶으로LP' 는 9월 14일 발매 예정이며 추후 2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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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나이퍼가 속해있던 돕보이즈 패거리의 수장이었던 진돕이 취랩이란 이름으로 첫 정규
원네이션 앨범에서 다시 등장하고
미국에서나 볼듯한 내력....(갱스터네요)을 들고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앨범을 내네요
9/16
Epik High - [e]
CD1 [e]motion
01 Oceans. Sand. Trees
02 Slow Motion
03 선물 (ft. 박지윤)
04 No More Christmas
05 Maze (ft. Dumbfoundead, MYK)
06 통기타 (Skit)
07 트로트
08 Emologue
09 Excuses (ft. MYK)
10 Moonwalker
11 Breathe (Mithra's Word) (ft. 한희정)
12 Happy Birthday to Me (ft. 하동균)
13 Heaven (ft. MYK)
14 Owls. Shadows. Tears.
15 [BONUS] Slow [e] Motion
CD2 [e]nergy
01 Orchestras. Spotlights. Turntables. (ft. MYK)
02 Still Here (ft. Dok2)/
03 Sensitive Thug (Skit)
04 따라해 (Wannabe) (ft. Mellow)
05 Rocksteady (ft. Kero One, Dumbfoundead, MYK, Rakka (Dilated Peoples))
06 Madonna (ft. Mellow)/
07 말로맨
08 Shopaholic/
09 Supreme 100
10 High Technology
11 Rocksteady (Korean Version)
(ft. Paloalto, Dok2, Beatbox DG, Beenzino)
12 High Skool Dropout (반항하지 마)
13 흉 (ft. MYK, YDG, Dok2)
14 Lesson 4 (Tablo's Word)
15 Organs. Screams. Tel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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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정규 6집 앨범 [e]
2CD, 30트랙!
멤버들의 진솔한 글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미니 북까지!!
에픽하이 역대 최대 규모의 앨범!!!
해외 뮤지션들이 인정한 그들의 음악, [e]!
Daft Punk와 Justice의 프로듀서 Pedro Winter, 전설적인 힙합그룹 Dilated Peoples의 리더 Rakaa 등이 인정한 에픽하이의 정규 6집 앨범 [e]가 완성되었다! 독립 선언 후 첫 정규 앨범이기에 더더욱 큰 기대 속에 탄생한 이들의 새로운 작품은 2CD로 구성되어 30트랙을 담고 있으며, 멤버들의 진솔한 글과 직접 찍은 사진집으로 구성된 미니 북까지 함께 수록된 에픽하이 역대 최대 규모의 앨범이 될 것이다.
인터넷 보편화 이후, 현 음반시장의 침체의 원인이 된 불법음원 다운로드의 성행은 음반/가요계에 큰 타격을 주어 왔으며 가수들로 하여금 미니앨범과 디지털싱글을 발매하게 하는 이유가 되어왔다. 하지만 2007년, ‘Fan’과 ‘LOVE LOVE LOVE’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픽하이의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역시 2CD였으며 모든 연말 앨범 대상을 휩쓸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4집 이후 또 한번 질과 양 모든 면을 충족하는 이들의 6집 앨범 [e]! 에픽하이가 꾸준히 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시 그들이 쏟아 붓는 엄청난 노력이 보여지기 때문이 아닐까?
에픽하이와 맵더소울 식구가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e] 앨범은 힙합을 뿌리에 두고 모든 장르를 넘나든다. 올드스쿨 힙합, 일렉트로 힙합, 클래식, 트랜스, 드럼앤베이스, 보사노바, 심지어 트로트까지 하나의 색깔로 흡수하는 에픽하이의 음악세계는 예전 그 어떤 앨범보다도 [e]에서 확실한 두각을 보인다. “양으로 승부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저 오랫동안 단련시킨 우리의 역량을 보여주기엔 CD 한 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죠”라고 이들은 말한다. 늘 팬들에게 더 크고 더 많은 걸 선물하려고 하는 이들의 놀라운 정성이 돋보인다.
국내 최초 미니 북!
일전에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집필한 ‘당신의 조각들’이 20만부 이상 판매되며 내용에 있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과 감동을 주어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정규 6집 앨범에 포함된 미니 북의 일부분은 인터뷰 형식으로 짜여 있으며, 여태까지는 그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인간적인 고민, 추억 그리고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든 연령층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인터뷰 이외에도 읽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발매기념 콘서트, [e] Parade!
9월 19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6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곡 소개
Oceans. Sand. Trees.
새벽을 그리는 연주곡. 사랑을 알게 된 날의 잠재울 수 없는 설렘.
Slow Motion
생의 마지막 순간, 모든 것이 잠시 속도를 잃게 되고 선명해진다. 성급한 발걸음으로 스쳐 지나가기만 하던 세상의 아름다움들을 마침내 발견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뒤.
선물
'선물'은 의미를 입었다 벗는 존재. 과거의 '구명밧줄'이 현재의 '올가미'가 되어버린 이별 이야기.
No More Christmas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무리 빛으로 치장해도, 죽은 나무는 죽은 나무. 크리스마스라서 더 고독한, 미소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다.
Maze
인생이라는 미로, 온통 벽이다. 하지만 'a maze (미로)'와 'amaze (놀라움)'는 한 간격 차이. 현재 미국 최고의 배틀 랩퍼로 급부상하고 있는 Dumbfoundead의 참여가 돋보인다.
통기타 (Skit)
에픽하이의 작업 현장, 작업 방식. 즉흥적으로 시작된 장난이 커지고 번져 음악이 되는 경우를 보여준다.
트로트
트로트만큼 솔직한 음악이 또 있을까? 다른 장르가 사람들의 눈물을 훔친다면 트로트는 펑펑 울린다. 트로트라는 장르에게 바치는 곡.
Emologue
'감성'에 관한 짧은 시 (spoken word).
Excuses
음악과 예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었던 ‘그때’와 너무 멀어진 '지금'을 얘기하려 한다.
Moonwalker
故마이클 잭슨은 세상을 춤추게 했고 꿈꾸게 했지만, 어쩌면 그리 했기에 세상 그 누구보다도 고독했다. '꿈'을 쫓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
Breathe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의미있는 노래로 만들어진 트랙.
Happy Birthday to Me
세월이 지날수록 생일이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Heaven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노래. "지옥 같은 세상 속, 나의 천국은 당신입니다."
Owls. Shadows. Tears.
어두운 '밤'을 그리는 연주곡.
Slow [e] Motion
Planet Shiver의 Philtre가 리믹스한 ‘Slow Motion’.
Orchestras. Spotlights. Turntables.
찢어지는 현악기 소리, 808 드럼 세트, 턴테이블.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는 emcee를 그린다.
Still Here
[e] 앨범의 출사표 개념의 곡. 못된 가사가 돋보인다.
Sensitive Thug (Skit)
장난처럼 녹음한 프리스타일. 강하게 어필하지만 알고 보면 심장이 솜털 같은 갱스터 랩퍼들을 풍자한다.
따라해 (Wannabe) *타이틀곡
유행, 트렌드, 대세, 핫, 쿨... 모두 '앞서감'을 상징하는 단어들로 쓰여지는데, 이런 키워드들이 오히려 세상을 '유니폼'화시키는 건 아닐까? 서로가 서로를 따라하고, 더 잘 따라하는 사람이 앞서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나'를 기준으로 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에픽하이 역시 트렌드를 쫓는 사람들이고, 멋있는 게 있으면 따라하기에, 에픽하이 자신들에게도 하는 소리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트렌디한 음악으로.
Rocksteady
8년 전 에픽하이를 결성할 때 2MC, 1DJ 포맷을 고집했던 이유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그룹 Dilated Peoples를 롤모델로 삼아서였다. 8년이 지난 지금, 에픽하이의 앨범에 Rakaa가 랩을 하고 있다. DJ Babu가 녹음을 받아주고 있고.
Madonna
'끌림'은 독과 병, 두렵지만 달콤한 love. '마돈나'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역설적이기에, 하지만 자석처럼 끌리는 매력을 갖고 있기에, 어쩌면 '사랑'과 동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만든 곡이다.
말로맨
말 많은 사람들, 정확히 말하자면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들. 여기 저기 끼어드는, 모든 학문의 박사인, 뒷담화가 생활인 인간들에게 ‘shut up!’을 날리는 곡.
Shopaholic
사람도 '브랜드'가 되려고 노력하는 시대. '브랜드'에 지나치게 얽매여 결국 무너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봤다.
Supreme 100
끊기지 않는 100마디 랩을 타블로가 시도했다.
High Technology
기계로 싸우고, 기계로 사랑하고, 기계로 노래하는 '미래 사회', 바로 지금이다. 이런 현실을 비꼬는 곡.
Rocksteady (Korean Version)
'Rocksteady'의 한국어 버전.
High Skool Dropout (반항하지 마)
광고음악으로도 쓰여지고 있는 곡의 원본. '낭만'을 상징하는 학생과 '절망'을 상징하는 선생님, 이 둘 사이의 투쟁을 그리는 일종의 잔혹동화.
흉
[魂 : Map the Soul] 북앨범에 수록하지 못했던 미발표곡. 불특정 다수를 마구 흉보는 노래. 이유 없는 비난과 비판, 모르는 사람에 대한 뒷담화… 다들 하길래 에픽하이도 이 트랙을 통해서 한번 해봤다고 한다.
Lesson 4 (Tablo's Word)
타블로의 솔로 곡. '자본'에 대한 그의 이런 저런 생각들.
Organs. Screams. Televisions.
'혼란'을 그리는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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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호언장담했고 자신만의 레이블을 설립함으러써 이제 마음껏 자신들의 음악을 보여줄거라는 점에서
기대되는 에픽하이 6집 힙합명반으로 꼽히는 4집보다도 큰 규모를 자랑하며 피쳐링진도 대단하다
항상 결과물이 좋았던 에픽 이번에도 좋을지 기대되네요
SOULDIVE -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01. The Laboratory
02. SKY WALKER
03. FREE THOUGHT
04. COOL RUNNING (with As one)
05. 선술집 (with 정기고)
06. 음 제 3 호
07. M.S & S.M (with Soul man)
08. FREAKY GAME 108
09. 그림자 소녀 (with 샛별)
10. 미치광이 서커스
11. ENERGY (E=MC2) (with Soul man)
12. BIRTH.. (the last question in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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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3인조 그룹, 소울 다이브(SOUL DIVE)
넋업샨, 지토(zito), 디테오(D.Theo)로 이루어진 3인조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는 각종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이미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넋업샨은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에 참여하여 인기를 얻은 BIZNIZ와 함께, 명품 힙합 그룹 인피닛 플로우(Infinite Flow)로 활동하며 한국 힙합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장본인이며, 지토와 디테오 또한 브라운 후드(Brown Hood)로 활동하며, 완성도 있는 스타일리쉬 한 힙합을 선보인 이들이다. 한국 힙합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세 사람이 뭉친 팀, 소울 다이브는 음악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2007년 결성 된 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초상. 그 희망에 관하여…’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소울 다이브의 첫 작품 매드 사이언티스트 & 스윗 몬스터즈는 "과연 미친 과학자는 실험을 통해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라는 특이한 발상을 출발점으로 하여, "모순"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에서 그 키를 찾아 치밀한 구성 끝에 완성시킨 작품이다. 다소 어려운 주제를 갖고 있지만, 앞서 밝힌 커다란 테마를 현 시대를 살아가고 우리들에 빗대어 ‘나’와 ‘우리’ 그리고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앨범인 만큼 랩 피처링을 배제하고, 세 멤버의 가사와 랩으로만 채워져 있어 이들의 역량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Cool Running’.
자메이카 봅슬레이 영화와 동명의 타이틀이기도 한, 소울 다이브 첫 작품의 타이틀 곡, 쿨러닝(Cool Running)은 특이한 전자음이 소스로 사용 되어,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보태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트렌드 세터들이 즐겨 하는 여러 가지 X 스포츠의 느낌을 가사의 소재로 사용하여 일상의 지친 사람들에게 Refresh할 계기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듀오, As One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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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힙합 듀오 IF해체 이후
넋업샨의 새로운 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앨범
뛰어난 플로우로 우리나라에서 랩잘하는 사람하면 꼭 언급되는 최고의 래퍼 넋업샨
낮은 톤으로 매력있는 랩을 하는 지토
위 두명에 비하면 알려져있지 않지만 허스키한 보이즈의 디테오
지토,넋업샨 좋아하는 래퍼들이 뭉쳐 기대되는
특히 이밀라국거리의 명품 프로듀싱은 IF와 마찬가지로 좋은 앨범을 나오게 할것 같음
VON - CREAM
1. "SALON 01 /VENI-VIDI-VICI"
2. 007 사용설명서 (Ft 낯선, JJK)
3. sputnik1
4. 등 장 (Ft GIANT)
5. 그녀가 자꾸만 꿈속에 나타나 (Ft THE QUIETT & 샛별, URan)
6. 내 아이팟 (Ft BASICK, PENTO, MAD CLOWN & 어니)
7. 김태희 죽이기
8. 오늘밤 너와난 1 더하기 1은 1 (Ft URan, 어니)
9. MONKEY (Ft GIANT, EARNIE & GEHRITH ISLE)
10. 갑부 (Ft SWINGS OF UPT, DEEPFLOW)
11. V X 3 intro
12. V X 3 (Ft VASCO, VERBAL JINT)
13. CAVE (Ft YAMMO, BUG10)
14. FB Intro (Ft ANDUP)
15. FUN BARZ (Ft 화나, INC)
16. 그녀는 나뻤다 (Ft b-soap, RHYME-A-, SANPE, JA & 서진)
17. 크림 속에 풍덩~(Ft SMASH OF 45RPM, 어니)
18. after the party (Ft KEBEE)
19. 고마워 (Ft 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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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들의 집단 살롱 01의 V O N (본)
2005년 우주선 : SUPERHERO 앨범으로 씬에 새로운 움직임을 몰고왔고
2008년 URD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실험성에서 음악성까지 인정받았던
V O N (본)이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등장한다
이번 V O N (본) 의 첫 정규인 CREAM 은 그 앨범의 제목처럼 여러가지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있다
CREAM은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달콤하고 맛있는 크림이란 뜻과
어쩌면 조금은 음란한 남자의 물이라는 의미 또한 가진다 그리고 또한 돈의 속어 이기도 하다
이 앨범에서 V O N (본) 이 가장 중점에 둔 것은 바로 유모어 라는 측면에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지는 무겁고 더티한 검은 철근의 이미지와는 달리
이 앨범에서는 이탈리아적 해학이 느껴지는 조금은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연한 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가진 유모어적인 측면을 전작들에선 많이 노출하지 못했지만 CREAM 을 통해서 모두 보여주려 하는 것이다
그 안에는 유모어 뿐 아니라 사랑, 가장 크게는 허슬 또한 담겨있다!
게다가 이 앨범에선 한국 힙합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V O N (본) 의 동료들이 모조리 참여했다
V O N (본) 은 CREAM이 정말 다양한 것을 담은 앨범이며 통일성 보다는 그 다양성, 마치 옴니버스 영화같은 구조에 초점을 맞추었다
참여진 또한 한국 언더 대표 회사 크루들인 소울컴퍼니, 지기펠라즈, 오버클래스, 빅딜스쿼즈 등
그 각각의 곡에 맞는 훌륭한 MC들,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서 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살롱에 영광
VENI-VIDI-V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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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9월 앨범중 가장 기대하는 앨범
한국힙합에 갑자기 나타나 실험성을 앞세워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내며
떠오르는 세력 살롱의 수장 VON
엄청난 실험성의 EP발표하고
리얼드러머와 함께한 프로젝트팀 URD의 1집은 가장 최근에 명반으로 인정받은 앨범이다
그리고 자신이 대부분 프로듀싱한 곡들은 살롱의 매력을 또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발표한다고는 했으나 아직 상세사항은 공개되지 않은 앨범들
플로우, 라임, 가사, 프로듀싱 모든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을 드으며
한국에선 이미 독보적인 위치에까지 오른 버벌진트
명반of명반으로 뽑히는 1,2집을 내고 정규앨범은 이제 마지막이라고 해 많은 팬들이 실망했지만
싱글을 발표해 오더니 떠오르는 프로듀서 델리보이(사진 왼쪽)와 프로젝트 팀으로 The Good Die Young 앨범을 낼거라 발표
소울컴퍼니의 랍티미스트
빅딜시절 한국의 클래식 명반으로 꼽히는 데드피의 Undisputed와 이그니토의 데몰리쉬에서 최고의 하드코어 프로듀서가 되고
1집도 내고 그러더니
갑자기 하드코어와는 정반대의 음악을 추구하는 소울컴퍼니로 이동
소울컴퍼니의 색깔을 드러낸 2집 발표하고
키비3집 드타8집등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랩을하고(원래 랩퍼고 랩퍼로써의 앨범을 내고싶다 말한저기 있음) 소울컴퍼니의 모든 맴버가 참여한 3집을
9월에 발표할꺼라 했음
2003년 EP와 명반으로 불리는 말빛과의 프로젝트앨범MFU2006 이후 내는 첫 정규 Hommage
신의의지였다가 지금은 솔컴 소속으로 굉장한 랩을하는 래퍼
또 리쌍과 MC스나이퍼는 10월 예정이네요
그리고 외힙 소식들
1. What We Talkin’ About f. Luke Steele (prod. Kanye West)
2. Thank You (prod. No I.D.)
3. D.O.A. (Death of Auto-Tune) (prod. No I.D.)
4. Run This Town f. Kanye West & Rihanna (prod. Kanye West & No I.D.)
5. Empire State of Mind f. Alicia Keys (prod. Kanye West & No I.D.)
6. Real as It Gets f. Young Jeezy (prod. Timbaland)
7. On to the Next One f. Swizz Beatz (prod. Swizz Beatz)
8. Off That f. Drake (prod. Kanye West)
9. A Star is Born f. J. Cole (prod. Kanye West)
10. Venus vs. Mars (prod. MGMT)
11. Already Home f. KiD CuDi (prod. Kanye West)
12. Hate f. Kanye West (prod. Kanye West)
13. Reminder (prod. Timbaland)
14. So Ambitious f. Pharrell (prod. The Neptunes)
15. Young Forever f. Mr Hudson (prod. Kanye West)
1. Return to the North Star f. Papu Wu
2. House of Flying Daggers f. Inspectah Deck, Ghostface Killah & Method Man
3. Sonny’s Missing
4. Pyrex Vision
5. Cold Outside f. Suga Bang & Ghostface Killah
6. Godfather f. Inspectah Deck
7. New Wu f. Method Man & Ghostface Killah
8. Penitentiary f. Ghostface Killah
9. Criminology 09 f. Ghostface Killah
10. Fat Lady Sings
11. Canal Street
12. 10 Bricks f. Cappadonna & Ghostface Killah
13. G-hide f. Ghostface Killah
14. Rockstar ft Inspectah Deck & Gza
15. Catalina f. Busta Rhymes
16. 40 Deuce f. Jadakiss & Styles P
17. Walk Wit Me
18. We Will Rob You f. Slick Rick, Gza & Masta Killah
19. Have Mercy f. Beanie Siegal
20. Surgical Gloves
21. Nigga Me
22. Mean Streets f. Inspectah Deck,
23. Kiss the Ring f. Inspectah Deck & Masta Killah
24. Ason Jones
첫댓글 ㅋBP3죽이네 ㅋ
본앨범 얌모,벅텐님 트랙 기대중 스케줄원앨범 스웨거 트랙 기대중
얌모님 쩔어지신듯 ㅋ
스케쥴원 대박이다
헐 썬다
나어제꿈에 제이지가 나타낫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제이지!!!!!!!!!!!!!!
대박
돈이궁하다ㅜㅜ이중하나의 앨범을사고 나머지는 어쩔수가없게구만
Jay-z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