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더워요.1일부터는 멸치를 잡을수 있어요..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는 금어기거든요..12월 31일까지 잡는답니다.1월1일부터 3월31까지는 잡을때도 있고 안잡을때도 있어요.작다고 얕보면 안되요.뼈대있는 집안이라 예로부터 문어,오징어집안이랑은 혼인을 안했어요^^또 7월 한달동안은 해삼 금어기예요..잡으면 안된다는 이바구입니다..요즘 맛있는거는 멍게가 제일 맛있을때고요..농어도 제철이랍니다.맛있는 수산물들 많이 드시고 건강한여름 되세요.
회리바람꽃.지나간 봄날의 추억.
첫댓글 농어가 제철이군요..습도가 높네요.
이쪽동네엔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더군요..죽어서 저승엘 갔더니 염라대왕이 묻더랍니다."니 오뉴월 농어 무 봤나?"몬무거봤다고하면 시상 헛살았다고 다시가서 묵어보고 오라고 돌려보낸답니다^~
@들들이네 통영 ㅎㅎ 그래서 학동 해수욕장 주변 횟집 수족관에 농어가 많았군요.
수산물에 대한 자료 고맙구만요.7월이 시작됩니다.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칠월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다는 현실이고 산은 이상입니다...산이 늘 그리운 바닷가 촌넘이지예..
통영으로 가야것슴다~^^
오시거든 연락 주십시요.연명마을앞에 제 밥그릇이 있습니다..
덕분에 멸치도 금어기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해삼 좋아하는데 당분간 못먹겠네요
해삼은 양식을 드시면 됩니다^^
@들들이네 통영 해삼 자연산만 있는줄 알았어요ㅎ
맛있는 회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더 ㅎ좋은 칠월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연사랑님.
멸치도 금어기가 있군요ㆍ멍게는 이른 봄철이 제철인줄 알았는데 지금이 제철이라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통상 맛있는 시기는 알 낳는시기와 관련이 있지요..산란기의 반대계절을 생각하시면 무난합니다.멍게는 12월말경에 알을 낳지요..
건강하고 복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도경엄니^^
정보감사합니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정보랄것도 없지요 뭐..감사합니다 가을님.
자문위원님 언제 멸치 잡어러 갈까예?
좋은날 좋은시에 만나뵙지예~^^
@들들이네 통영 네 날 뽑으로 점집에 한번 댕겨오겠심더^~^
미러치 회 좋아하는대ㅠㅠ
그건 기장이나 남해에서~~사람들이 통상 멸치회 먹으면서 "싱싱하다!"라고 하는데 싱싱한 멸치회는 없어요..멸치는 좌,우 살점을 손으로 갈라서 떼어내어 씻어서 회를 무치는데 이게 싱싱한거는 절대로 좌우살점이 분리가 안됩니다.선도가 살짝 가야 손으로 분리가 되지요..칼로 멸치 회무침을 만들면 아마 지금가격의 세배는 줘야 맛볼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하람맘님.맛난농어 많이 드세요..
풍어를 기원합니다 ^~^
잡는거는 안하는데요 지부장님^^
모든일에는 다 때가 있네요.
또 한번 배우고갑니다.
네~~맞습니다 멸치! 뼈대있는집안이지요 ㅎㅎㅎ
울행님이랑 꽃말디기언냐랑 뵈러 가야는디라잉 이 여름 가기전에 놀러가께라 ㅎ~~
첫댓글 농어가 제철이군요..
습도가 높네요.
이쪽동네엔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더군요..
죽어서 저승엘 갔더니 염라대왕이 묻더랍니다.
"니 오뉴월 농어 무 봤나?"
몬무거봤다고하면 시상 헛살았다고 다시가서 묵어보고 오라고 돌려보낸답니다^~
@들들이네 통영 ㅎㅎ 그래서 학동 해수욕장 주변 횟집 수족관에 농어가 많았군요.
수산물에 대한 자료 고맙구만요.
7월이 시작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칠월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다는 현실이고 산은 이상입니다...
산이 늘 그리운 바닷가 촌넘이지예..
통영으로 가야것슴다~^^
오시거든 연락 주십시요.
연명마을앞에 제 밥그릇이 있습니다..
덕분에 멸치도 금어기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해삼 좋아하는데 당분간 못먹겠네요
해삼은 양식을 드시면 됩니다^^
@들들이네 통영 해삼 자연산만 있는줄 알았어요ㅎ
맛있는 회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더 ㅎ
좋은 칠월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연사랑님.
멸치도 금어기가 있군요ㆍ
멍게는 이른 봄철이 제철인줄 알았는데 지금이 제철이라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통상 맛있는 시기는 알 낳는시기와 관련이 있지요..
산란기의 반대계절을 생각하시면 무난합니다.
멍게는 12월말경에 알을 낳지요..
건강하고 복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도경엄니^^
정보감사합니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정보랄것도 없지요 뭐..
감사합니다 가을님.
자문위원님 언제 멸치 잡어러 갈까예?
좋은날 좋은시에 만나뵙지예~^^
@들들이네 통영 네 날 뽑으로 점집에 한번 댕겨오겠심더^~^
미러치 회 좋아하는대ㅠㅠ
그건 기장이나 남해에서~~
사람들이 통상 멸치회 먹으면서 "싱싱하다!"라고 하는데 싱싱한 멸치회는 없어요..
멸치는 좌,우 살점을 손으로 갈라서 떼어내어 씻어서 회를 무치는데 이게 싱싱한거는 절대로 좌우살점이 분리가 안됩니다.
선도가 살짝 가야 손으로 분리가 되지요..
칼로 멸치 회무침을 만들면 아마 지금가격의 세배는 줘야 맛볼수 있을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람맘님.
맛난농어 많이 드세요..
풍어를 기원합니다 ^~^
잡는거는 안하는데요 지부장님^^
모든일에는 다 때가 있네요.
또 한번 배우고갑니다.
네~~맞습니다 멸치! 뼈대있는집안이지요 ㅎㅎㅎ
울행님이랑 꽃말디기언냐랑 뵈러 가야는디라잉
이 여름 가기전에 놀러가께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