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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5년간 2억 모은 25살 청년 택배기사
Sinjo협솔 추천 0 조회 31,220 25.04.06 19: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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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6 19:24

    첫댓글 자주 올라오네요.
    미친짓이기도 하구요.
    쉬는날(아픈날, 일있는날) 대신해줄사람 못구합니다.
    혼자 365일 다 해먹을거 아니면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 25.04.06 19:29

    저사람은 상위 0.1%네요
    백명중에 한명도 아니고
    천명중에 한명쯤은 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하루 300~400개도 빡쎄요

  • 25.04.06 19:30

    25살 꽃다운나이에 돈도 좋지만 안스럽구려

  • 25.04.06 19:34

    정말 몸 갈아가면서 하네 ㅜ ㅜ

  • 25.04.06 19:35

    아파트 내려오면서치면 무릎 금방상할텐데ㄷㄷ

  • 25.04.06 19:37

    근데 저 정도 급의 노동 일해서 5년간 1천만원도 못 모으는 사람도 허다한데 저렇게 해서 원하는 금액 모아가 안전하게 자격증 따서 편한곳에서ㅜ일하면 됨

  • 25.04.06 19:38

    저런 친구들은 뭘해도 평타 이상은 하죠

  • 25.04.06 19:39

    저러면 나중에 진짜 고생합니다.
    무릎관절 발목관절 족적급막염 허리 손가락까지 안 아픈곳이 없습니다.
    번돈보다 병원비로 더 들어갈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더 골병듭니다.
    바짝 벌어서 때려쳐야지 하는분들도 바짝벌어도 몸이 죽어납니다.

  • 25.04.06 19:41

    대단하긴 한데 수명을 갈아넣는 느낌이라 좀 만 빡세게 하고 좀 쉬엄 쉬엄 하길

  • 25.04.06 19:43

    몸 챙기면서 하시길...아는 동네 후배도 30대 초반에 천원에 벌벌 떨면서 주 84시간 일해서 통장잔고 2억 모았는데 고혈압, 당뇨 오고 난리네요.

  • 25.04.06 19:43

    2억원... 정말 큰돈입니다. 저렇게 5년을 갈아넣어도 달성하기 힘든돈이군요

  • 25.04.06 19:43

  • 25.04.06 19:44

    진짜 대단하네, 뭘해도 성공하겠다진짜

  • 25.04.06 19:48

    391가구 쳤네유 대단합니다 구역이 좁아서 가능하지 지방은 불가능합니다 ㅎㅎ

  • 25.04.06 20:00

    좋은분들도 많겠지만 택배하면 진짜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제가 택바상하차 알바도 해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망할놈,. 2014년 옥천에서 검은 조끼 입은 안경낀 쓰레기야!! 열심히 산다고도 말 못하겠다 너는.. 인성부터 갖춰라 쓰레기야!! 진짜 그 푼돈 좀 받아보겠다고 참았지만 당시 죾빵 날리고싶은거 겨우 겨우 참았다

  • 25.04.06 21:46

    옥천 사람들이 좀 드센 사람들이 많죠? 괜히 제가 민망하네요. ;;;

  • 25.04.06 21:50

    @Mr-Choi 옥천사람은 아닌거같았어요 그냥 거기서 합숙하고 지내는 상하차 인부같았는데 멱살 잡으려다가 걍 참았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 진상 있으면 끌고가서 거기 담당자에게 말해도 된다던데 좀 후회되네요 암튼 개놈들 많았어요 거기 옥천 상하차에서

  • 25.04.06 20:01

    인생긴데 바짝 모으고 건강 유지 되는 일 했은 좋겠네

  • 25.04.06 20:02

    골병날텐데,..

  • 25.04.06 20:04

    2억 이든 20억이든 건강 잃으면 의미없다

  • 25.04.06 20:17

    600-700개면 와 월 천 넘게 버시겠네

  • 25.04.06 20:28

    젊으니까 조금만 더 하면 인생 펴져 있겠네요ㅎ

  • 25.04.06 20:37

    서른에 10억 모으고 사업하시겠네
    건강하게 잘되시길

  • 25.04.06 21:17

    군대에서도 A급이였겠네

  • 25.04.06 21:29

    몸 상하지 않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25.04.06 21:39

    얼마전에 강남에서 배달로 억대 수입이신분 돌아가신게 생각나네

  • 25.04.06 21:42

    열심히 잘 살고 계시네요. 결혼하고 애 키우면 맞벌이로도 3년에 1억 만들기 참 힘들더군요. ㅠㅠ

  • 25.04.06 21:42

    밥은먹으면서해라 후회한다

  • 25.04.06 21:56

    저게 쿠팡 아무리 잘된다 해도 시제이랑 비교하면 아직기까지도 구역이ㅜ넓은데 대단한거임

  • 25.04.06 21:57

    저렇게 잠 못자고 굶어가면서 6~700개씩 하다가 건강이고 머고 그냥 몸 아작납니다. 진짜 몸갈아 넣어야 버는돈이고 쿠팡이라 쉬는날도 없을텐데 저분 저러다가 과로사 할수도 있어요

  • 25.04.06 22:22

    육신과 영혼을 갈아넣고 있는거임.... 부디 건강챙겨가며 좀더 느긋하게 하시길.... 몸이 가고 나면... 정말 아무 의미 없습니다... 억만금도....

  • 25.04.06 22:40

    젊음과 건강을 갉는중.. 악담이 아니라 과하면 탈남..

  • 25.04.07 12:11

    ㅠㅠ 몸 아껴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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