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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휴일 하루가 너무 짧아요
조미영(미풍) 추천 0 조회 50 12.02.12 19: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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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3 10:29

    첫댓글 새를 취미로 키우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는듯 합니다. 새를 키우는 사람들은 휴일이든 평일이든 매일 바쁜 일상들의 연속이지요^^
    그래서 가족들과 장기여행은 꿈도 못꾸고 함께 지내는 시간마저 자꾸 줄어듭니다.
    한두 마리때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다가,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느껴지는 노동의 강도와 시간의 제약이란......
    사육개체수를 줄이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된다지요? ㅋ ㅋ
    약의 유통기한은 약의 효과와 직결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12.02.13 11:23

    "헛되이 보낸 오늘은 사형수가 간절히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란 말이 있는데
    미풍님의 하루는 바쁘고도 알찬 가운데 호금조를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 있는듯 합니다.

  • 12.02.13 13:10

    저도 어제는 하루종일 새들과 씨름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날아갈 듯 합니다.

  • 12.02.13 15:08

    하루의 일상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사는거 뭐 별거있나요?
    즐거운 힘차게 일주일을 시작하세요

  • 12.02.13 15:09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해주면 다행인데~ 어떨 때 저는 열흘 이상 지나야 한번 해주네요.
    커다란 반달모이통을 창살에 달아주고 2~3일에 한번씩 거기에 모이를 털어주면 어떨까요...
    새들이 모이통은 물론 그걸 먹기 때문에 일주일치를 모았다가 한번에 불어줘도 별로 힘들지 않아요.
    약이 부패된게 아니라면 사용해 보심이 어떠런지요~
    유효기간이 많이 지났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냥 버린다는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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