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2005년4월19일 게시한 글로 되어있음 그러니깐 그전에 글들이다
* 범례 , 신미월 갑오일 기록임.
금일도 文庫(문고)에 나가서 여러 선생님들과 담론을 나누는 중 어느분의 사주를 잠간 구경하게 되었다 그분은 오래 한갑의 나이다 옆에 계신분도 말씀을 거들고 해서 그 토정비결을 보게 되었는데 212 이가 나왔다 한데 그분의 이야기하는 것과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은 감이 든다 그러면 맞지 않는다 한다
소이 변혁에 운인데 쇠가 용광로에 들어가선 큰 그릇을 이루는 형세요 비견이 회두극 맞으니 형제의 액이 아님 자신의 어께에 해당하는 액이요 그러 잖음 재물로 다투어 승리하는 형세가 아닌가 하였더니만 도통 거리가 먼 얘기 같았다 소이 한쪽 가지는 열매가 맺고 한쪽가지는 꽃이 시드는 격의 형세를 그리는 괘효이다 소이 丑字(축자)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寅字(인자 )福星(복성)에게 회두극을 맞는 모습으로 그 爻辭(효사)는 已日(이일) 乃革之(내혁지) 라 征(정) 吉(길) 无咎(무구)라 하였다 그 爻辭(효사)의 말씀을 본다면 소이 날이 저믈 무렵 그러니까 한해가 다갈 무렵이면 그렇게 변혁하게 될 것이니 추진[정벌]하고 보면 좋게될 것이라 별문제 안될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 이분의 토정비결을 보기 앞서 그 事情(사정)을 誘導(유도)하기 위하여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 가운데 그 애로사항을 듣게 되었는데 나는 그 사람을 봄에 그렇게 궁한 입장을 갖고 있는 것 갖지 않게 생겼고 보니 貴人(귀인) 타입이라 그 생활풍수코너에서 집안의 환경 꾸미는 것을 어떻게 하면 좋게될가 하는 類(류)의 풍수 책을 보시고 게셨다 그래 내가 접근하여선 인사하고 말을 붙쳐선 차츰 담론을 무르익게 한 가운데서 슬슬 그 애로사항을 듣게 되었는데 내가본 기본 적인 사항은 틀린게 아니라 소이 "선생님은 중산층 정도 이상 사람을 살고 계시는데 아무걱정 없으시겠습니다" 하였더니만 그러고 슬그머니 손 생김과 손바닥 금을 보니 매우 양호한 본연에 손과 금을 갖고 계셨다 그러니까 차림새 등을 보아선 그저 중간정도의 귀인 타입은 될만했다 답하시는 말씀이 누가 잘 본다하길래 강남 어드메를 갔더니만 고리동전 없는 타입이라 해서 그 글러 먹은 말을 하는지라 그 복채도 놓지 않고 나왔다 한다 부동산을 갔는데도 그저 심부름꾼 정도로 여기더란 것이다 그래 당신이 직접 집을 사러왔다 하니까 그제 서야 새삼 다르게 보더란 것이다 그런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을 대략 들어보니 빌딩과 또 다른 세준 집까지 들먹이는 것을 보니 그래도 상당한 재력가 편에 속하는데 지금 당장 무슨 곤란을 겪는 게 아닌가 하였다 필자 원체 아둔한 지라 무슨 곤란을 겪는지 알 수 없었으나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옆에 계신 분이 말을 유도 시켜선 그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소이 아마 가게인지 그 사무실인지 그 세들어온 임차인이 말썽을 부린다는 것이다 사정이 딱하고 해서 그 사정을 터무니없게 하길래 헐값에 임차를 하였더니만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뿐더러 그 임차한 것을 반환 받고자 하는 것도 용이치 않은 그런 상항으로 몰려 소송까지 하여선 승소 판결같은 것을 받았으나 또다시 저쪽에서 물고 늘어지는 방법을 채택하여선 선뜻 그 임차한 가게를 돌려 받지도 못하고 그 협박조의 전화만 받는다 하였다 그러면서 새파랗게 젊은 애들한테 호되게 혼쭐나는 그런 상항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옛말에 사람구제는 하지 말라 하였는데 아마도 잘못하신 것 같다함에 그러잖아도 친구나 다른 그 방변에 정통한 사람들과 말을 나누면 제값을 다받고 임대를 하면 말썽이 적지만 그렇게 봐주는 식으로 헐값에 임대를 하면 고만 앵겨붙을라 작정을 하고 도리혀 손괴를 끼친다는 충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괘효사를 보니 已日(이일)이라야 革之(혁지)라 하였으니 아마도 한해가 다갈 무렵 동지 섣달이면 그 좋게 해결되지 않겠는가 하였다 그랬더니만 아직도 기간이 많이 남아서 그동안 그 시달리고 속을 끄릴일이 너무 길가 함에 내가 말하길 너그러운 자세로 마음을 비우시고 대처를 하라함에 옆에 그 신앙을 추종하시는 분은 그 뭐 누구에게나 잘 대접 이래하면 좀 가벼워 질 것이라 하는 투로 말을 하신다 그래선 내가 우스개 소리로 그뭐 고리동전 몇잎이라도 둘둘싸서 없는자 편의를 보게금 그런데 던져넣음 혹간에 도움이 있지 않을가 이래 말했다 소이 혁괘 이효동은 官性(관성)動作(동작)인데 올해 갑년이니 그 이효 주작이라 구설관이 동한 것인데 그래 그 정도로 동하였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였다 아무튼 그러나 미심적은 괘효상이고 해서 그 안된 감도 들고해서 부득이 살며시 시각수를 물어선 그 大定(대정) 속괘를 추출해 보게되었는데 평생괘상은 離(이)卦(괘)로 盛運(성운)이라 역시 좋았다 직장생활을 하다간 고만두고 무슨 사업을 조그만큼 하신 것 같기도 하다 군대 포병장교 출신이라 하신다 효상이 삼효동이라 이게 좀 잘못 된감이 들었다 二爻動(이효동)만 되었더라면 무진장 좋았을 것인데 생각했다 효사를 보면 소이 안의 날이 기우는데도 그 질장구 가락도 않잡히고 깡노래를 하니 나이먹은 노친내가 듣고선 탄식하는지라 소이 석양을 물드는 형세의 해인지라 이래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였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길 아직 바같 괘효의 날은 남아 있잖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상효와 호응치 않으니 이는 마치 조조가 노리는데 대한 그 혼자된 당숙모의 절개를 지키기 위하여
아뭍튼 전체 괘효상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올해 운이 말썽이라 流年(유년)卦象(괘상)이 그 소이 나쁘다하는 小過卦(소과괘) 上爻動(상효동)이었다 戌字(술자)動作(동작)하여선 喪門(상문)을 원거리 到 (도충)하는 아주 흉악한 모습이었다
이것을 보기 앞서 이분이 한다는 말이 그 가만히 있어도 될일을 소이 긁어 부스럼을 했다는 것이었다 임차기간 되면 제알아서 물러갈 것을 그 임차기간 몇 개월전에 그 더 임대해 줄것인가 아니면 임대계약을 해지할 것인가 통고하는 기간에 그 문서상으로 내용증명 비슷하게 보낸 것이 그 화근이 되어선 낚시미끼처럼 되어선 걸려들은 형국이라는 것이다 용어에 있어서 "예" 다르고 '어' 다른거와 같은 그런 내용인데 그것이 법적으로는 병탈이 잡히는 그런 내용의 어휘가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여선 보낸 것이 화근의 발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과는 金(금)宮(궁)인데 上位文性(상위문성)이 동작하였으니 문서에 일이 확실하고 그 문성이 지금 초위 상문을 도충 할 뿐만 아니라 六獸論(육수론)에 立脚(입각)한다면 올해 甲年(갑년)이라 초위가 청룡이 되면 상위는 玄武(현무)가 될 것이라 소이 현무 음흉한 도적에 문서가 발동하여선 그 고롭게 하는 형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 어느분의 점사를 잠간 빌려와선 서술해본다면 망녕되게 움직이다가 형벌의 문에 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욕심이 생기는 기운의 세를 타다보니 남에게 미움을 사는 격이라는 것이라 이를테면 그 실력도 없으면서 아는 체 하다간 그 낚시 놓는 미끼에 걸려선 재앙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전에 필자가 사업을 할 적에 그 오래도록 처분치 못하던 그 성능 내용이 불확실한 물건을 누가 그러한 것을 멀리서 요구 하길래 처분하는 기회로 삼았더니만 오히려 그것이 덕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미끼가 되어선 그 큰 봉변 아닌 봉변을 겪게되었는데 그 이윤에 몇곱절을 배상하는 그런 아주 나쁜 상태가 벌어지게 되었었다 이분도 지금 그러한 악운에 처해 있다는 것이라
그런데 지금 지나놓고 볼 적에 소이 별것 아닌 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근심걱정 덩어리 였었는데 소이 지금 지나놓고 보니 별것 아니 었더란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루에 일과의 일수점이라서 별것이 아닐수도 이었겠지만 이분은 일년에 해당하는 운세라 별 것 아닌 걸로 보기엔 너무 벅차지 않는가 하는 감이 든다 할 것이지만 역시 평생운세를 놓고 볼적엔 소이 별것 아닌 조금 그 손괴나는 그런 처지이지 그 뭐 전체 운명을 바꿀 그런 것은 아닌가한다 설사 운세 나뻐 교통사고나 당하고 해서 아주 돌아가신다고 친다고 해도 그 전체생애를 본다 할적엔 한귀퉁이에 불과한 운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분이 다른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밀어볼 때 거뜬히 이런 악운을 넘기는 것으로 된다면 이정도의 괘는 인생사 조그만한 굴곡으로 여기면 된다는 것이지 너무 그 안타가워 할게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서서 말하길 그냥도 남에게 베푸는데 아마도 너무 많이 가진 축으로 들음으로 그러고선 베풀 의향을 잠시잠간 잊으셨는지라 선뜻 베풀지 않으심으로 아마 그 좋게 베풀 곳을 찾아선 베푸는 일을 그 시간성향의 흐름운세가 대행한 것이 아닌가 한가 하곤 좋은 말로 얼버무렸다 이런 말씀들이기 앞서 요 몇해전서 부터 기울어지는 감이 드는데 많은 인생공부를 하신다 한다 사뭇 승승장구로 달려와선 어려움이라는 것을 크게 몰랐섰는데 아마 좀 이것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그런 말씀을 하며 이제 여유를 갖고 사실려 한다 하신다 그래선 친구간이나 누구에던간 그 너그럽게 하다 못해 술한잔 이라도 베풀 의사가 계신다한다 요새는 그 운동겸 궁술 연습을 하는데 나가신다하신다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그분의 사주는 다음과 같다 갑신년 경오월 무신일 임술 시다 .
* 범례 1.
년 월 일 시
丁 壬 丁 甲
亥 寅 丑 辰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七歲 大運道
차 사주는 乾命(건명) 사주로 丙申(병신) 대운 들어서서 大敗(대패)를 본격 그것도 후배의 자산을 갖고 증권 투자하였다가 실패를 당하고선 허덕이는 형세라 한다 세운 甲申(갑신)이다 소이 월령 일간 근기 충파를 당한 모습이다
대정수 괘상을 풍뢰익괘 이효동이 된다 본 괘상은 양호한 모습인데 流年卦(유년괘)가 잘못 되었던 것이다 십오년간 증권 투자에 큰 실수가 없었다한다 아마도 운세 양호하고 지혜롭게 대처한 것 같다 전체적인 국가 경기가 나쁠때는 모두가 손해를 보는 때라 그런때는 얼쩔수 없이 손해가 되었다하는 것 같은 말을 한다
流年(유년) 대정괘가 58세에 艮爲山卦[간위산괘]를 이룬다 소이 가만히 머물러 있음되는 것인데 움직이면 도둑넘 한테 당하는 그런 운세이다 더군다나 動爻(동효) 三爻(삼효)로서 아주 박살나는 운세로 돌아갔다
卦辭(괘사)를 보면 그 등뒤에 머물른다 그 몸을 얻지 못 할 것이며 그 뜰에 행하여도 그사람이 보이지 않는지라 별 허물 없으리라 하였다 所以(소이) 面識犯(면식범) 한테 당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잘 아는 넘의 함정에 빠진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此(차) 卦辭(괘사)는 도둑넘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괘사라 그렇게 도둑넘이 그 뜨락에 까지 와선 설쳐되면서 훔쳐가도 내 몸은 그만큼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컴컴 아둔한 처지라는 것이요 내가 만약 인기척을 낸다면 소이 면식범이라 도둑넘이 내 재물은 둘째치고 내 몸까지 죽이려 덤벼들 것이기 때문에 물건 훔쳐가도 꼼짝없이 당하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죽을 각오로 인기척을 낸다면 도둑은 면식범이라 물건은 훔쳐가질 못하고 상해는 입힐지언정 그냥 도망가지 않겠는가? 또는 아주 죽이고선 물건까지 훔쳐 가지 않겠는가 이런 두가지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지금 三爻(삼효) 陽氣爻(양기효)가 陰爻(음효) 넷에 둘러 쌓여선 아주 폭 빠진 함정 속에 허덕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사람의 허리에 다간 큰 등걸토막을 지둘러선 압살할 정도로 지지 눌르는 모습이니 이런 효가 동작했으니 어찌 베겨 나겠는가 이런 해석이 나온다 인기척을 낸다는 것은 아는체 한다는 것인데 힘 약한 좀도둑은 물 러 갈는지 모르지만 큰 재산을 털러 들어온 도둑은 쉽사리 물러가지 않고 그 죽이고서라도 가지고 갈려 할 것이란 것이다
面識犯(면식범)이란? 것은, 주식증권 투전판 전광판 등이란 것이요 그 방면에 몸을 담고 있어선 어느 정도 그 운영되는 것을 알고 있는 그런 處地(처지) 立地(입지)라는 것이다 소이 그런 대서 재산을 날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쉽게 찾을 수가 있겠는 가이다 그 사람 말로는 작전세력에 당하여선 그러게 된 것이므로 어떻게든 반 본전 또는 조금이라도 만회해보려고 소송 중이라 하나 매우 불리한 처지라 할 것이다 자산 잠식된 회사의 증권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전광판에 상한가를 치니까 혹여 더 오를질 알고 삿다간 그 되팔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관리 종목으로 되는 바람에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한다
*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붙여서 해설해보면 太歲(태세) 官(관)이 世(세)를 잡고 孫爻(손효)가 應爻(응효)가 되어선 應克世(응극세)하는 입장에 六獸(육수)를 메겨보면 甲年(갑년) 이므로 初爻(초효)에 청룡으로부터 시작하면 차례대로 청룡 주작 구진 등사 백호 현무 하여 올려 메겨보면 태세에 玄武(현무)가 떨어져선 소이 현무 도둑넘의 官(관)이 世(세)를 잡았다는 것이고 그 應爻(응효) 勾陳(구진) 孫爻(손효)가 동작하여선 元嗔(원진)을 입는 형세이라 이러니 아주 극흉 하여선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참고로 말한다면 靑龍(청룡) 朱雀(주작) 蛇(등사) 白虎(백호)는 양호한 운력을 발휘하는 편에 서지만 [* 모든 것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玄武(현무) 勾陳(구진) 은 아주 불리한 운세 작용을 하는데 부채질 하는 六獸(육수)가 된다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토정비결 운세가 763 이라 이래 좋은 말을 하고 있어선 토정비결은 맞지 않는다 한다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해석의 차이라 그 類推(유추)를 잘하면 안맞을리가 없다하였다 소이 지금 가짓건 가진 입장으로 몰린 형태로서 항시 그것을 누가 앗아 갈려 하는 그런 처지인데 조금 실수하면 왜 앗기지 않겠는 가이다
그 괘를 보면 山風蠱卦(산풍고괘)에서 三爻(삼효)가 동작하여선 山水蒙卦(산수몽괘) 삼효로 되는 것이다 그 世主爻(세주효)가 동작하는 모습이다 소이 대상 원진을 두고 있는 세주효가 동작 하여선 내괘 세 개의 효들이 모두가 회두극을 입는 상황이다 아주 흉한 상을 띤다
효사를 읽어보면 아버지의 어려운 일을 주관하는 것이니 작게 뉘우침이 있을 것이나 큰 허물이 있겠는가 이다 그런데 小有悔(소유회) 无大咎(무대구) 라는 語彙(어휘)를 그 我田引水(아전인수) 牽强附會(견강부회)로 해석해 보면 가진 것[有(유)]이 작아진다 후회한다, 커다란게[大(대)] 없어지는 허물이다 이래 해석하면 아주 나쁜 상황의 해석이 된다 그래서 그 결과적인 해석이 蒙卦(몽괘) 삼효의 말씀인데 지나놓고선 한다는 말이 인제 경험을 터득한 상이라 . 爻辭(효사) 말씀이 행실이 부정한 여자 [ 정절을 바르게 지키지 않고선 소이 좋아 보이는 남자가 있으면 훼절 하여선 시집가는 여자 소이 이랫다 저랫다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는 계집년 ] 에게 장가들지 말라 그러니까 오르락 내리락 확실히 알수 없는 주식 같은 것 바르지 못한 상품등 이런 것 현란하게 속이는 그런 것 등을 사거나 손대지 말라 돈 많은 놈팽이를 보면 몸을 가누지 못하고선 좋아선 쫓아 갈려 한다 그러니까 증권투자라면 자기보다 더 돈이 많은 세력가 소이 작전세력 아님 큰손 이런 대로 그 돈이 쫓아 간다는 것이라 이로울배 없나니라 이래 [ * 가지고 노는 말] 농락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此卦爻(차괘효) 에다간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붙여선 그 해석을 돈독히 해보고자한다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動(삼효동)이라하였다 木宮卦(목궁괘)로서 酉字(유자)官(관)이 世(세)를 잡고선 元嗔(원진)兄(형)이 대상으로 극을 입고 있다 소이 世主(세주) 財性(재성) 아버지 爻(효)가 응효가 되어선 원진을 띰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으로도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올해가 甲年(갑년) 이라 六獸(육수)를 붙여 보면 역시 勾陳官(구진관)이 世(세)를 잡고 玄武兄(현무형)이 應爻(응효)가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니까 대세적 으로 갑년의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動(삼효동)은 좋은 형세의 괘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연중에 丁亥(정해)生(생)이라 六獸(육수)를 재번 붙쳐 보면 兩(양)文(문)에 勾陳(구진)玄武(현무)가 떨어지니 분명 문서의 일 문서 잘못으로 인하여 나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알수가 있는지라 소이 증권은 문서가 아니고 무엇인가? 所以(소이) 此卦(차괘)에 해당하는 丁年(정년) 出生(출생)자가 甲年(갑년)에 柱式(주식) 잘 못사는 바람에 大敗(대패)를 보게되었다 이런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서 토정서가 반쪽 글이라 맞는 사람도 있고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하는 것이다
범례 2.
올해 마흔 다섯살인 경자년 음력 십이월 이십팔일 생은 입춘후에 출생했음으로 그 다음해 태세로 사주년 干支(간지)를 세우게되는데
세워 본다면 다음과 같다 신축년 경인월 정축일 그리고 난다음 시각수를 대라하니까 모른다한다 시각수를 안돼면 사주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래 되어 보라해도 부모가 일찍이 돌아 가셔선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탁 사주를 세워서는 풀어보기로 하였다 본인이 평소에 잠을 바로 누어 자느냐 아님 엎어서 자길 즐기느냐 아님 옆으로 새우잠을 자느냐 하고 물었더니만 옆으로 새우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래선 寅申巳亥時(인신사해시)를 잡아놓고는 순서대로 메길 것이라 잠정 생각을 해논 상태에서 묻길 본인이 평소에 무슨 숫자를 좋아 하느냐 물음에 뭐별로 좋아하는 숫자가 없다한다 그래서 그러면 주민등록번호 끝자리 숫자나 한번 대어보라 하였더니만 얼른 중얼거리더니만 2 자라 한다 그래서 생각하길 아 - 두 번째 申(신)時(시)로구먼 이러면 사주 팔자를 세운 것이다. 소이 戊申(무신)時(시)에 났다는 것이다 이래선 辛丑(신축)年(년) 庚寅(경인)月(월) 丁丑(정축)日(일) 戊申(무신)時(시)로 사주를 보기로 하는데 우선 시간이 급해서 자세히는 늘어 노을순 없고 그대정수를 추출 역상을 보기로 하였다 1587 이 나와 豫卦(예괘) 三爻動(삼효동) 이었다 금년의 마흔 네살도 역시 雷之豫卦(뇌지예괘)가 되었다 마흔 다섯은 水地比卦(수지비괘)가 된다
豫卦(예괘)로 飛神(비신)을 세워선 六親(육친)六獸(육수)를 세워보면 甲年(갑년)이라 청룡이 아래 붙어 초효로 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본다면 좋은 것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출생 해운년 金(금)의 六獸(육수)로 부터 붙쳐 보기로 하는데 역시 世應(세응)은 좋다 단지 動爻(동효)에 勾陳(구진) 福性(복성)이 그 玄武官性(현무관성)을 응대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실직상태 침체기에 있다는 것이라 이사람은 지금 놀고 있는 형 소이 괘상 의미 따라 豫備(예비)시간이라는 것이다 탐구목적이므로 이것이 誤謬(오류)라면 마흔 네살의 해운년 계년의 六獸(육수)를 붙쳐 본다면 세응이 玄武(현무)勾陳(구진)이 된다 玄武財(현무재)와 勾陳福(구진복)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맞지 않는 감이 드는데 勾陳(구진) 福(복)일 것 같으면 놀고 먹는 팔자가 늘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다 출생 運(운)年(년)은 같이 돌 것이니 역시 동효에 勾陳(구진) 玄武(현무)가 된다는 것이라 소이 豫卦(예괘)는 金氣(금기)年(년) 에 난사람은 관직 또는 직업 운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짐작 정도가 되는 것이다
실질적인 나이 마흔 다섯이 되는 乙酉(을유)년 水地比卦(수지비괘)로 본다 한다면 五爻動(오효동)이 되는데 소이 현명한 처신을 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것이 그 올해운 갑신년 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왜냐하면 立春(입춘)後(후)에 났지만 역시 달은 庚子(경자)년 섣달이기도한 것이다 하지만 내년 乙酉(을유)년의 운세로 보기로 한다 比(비)卦(괘)는 응생세괘인데 流年(유년)六獸(육수)는 世應(세응)에 역시 구진 현무가 떨어져선 관록운엔 썩좋치 못한현황을 그린다 하지만 그 출생년도의 六獸(육수)를 함께 붙치니 청룡주작이 세응에 임한다 五位動(오위동)으로 인해서 白虎(백호)勾陳(구진)兄(형)이 財性(재성)을 무는 형국이니 적으나마 출생의 운으로 그 혹여 일감을 구하면 구한다할 것이고, 하지만 그 형효 발동해서 나의 재를 갈마 먹고는 생하는 것이 내겐 원진이라 역시 돈벌이를 할려고 움직이는 것이 도리혀 나를 해코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감이 든다 할 것이다 아뭍튼 현명한 대처라 하였으니 올해보다 나을것 같은 감이 든다 우리 임금님 새잡는 사냥방법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하니 세군데서 새를 몰아오게 하여서는 한군데로 날려보낸다 도망가는 새는 임금님의 새몰이 명령이 두려워선 그 명령에 순종하여 공순하게 따르겠다는 뜻이요 그 거스리는 새만 잡는다 이래서 그 나라 도읍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임금님의 충성스런 신하라 그 공경을 하여선 따라 임금님 모는 데로 도망감이라 이래 우리 임금님 새를 하나도 잡지 못할 것이라 소이 나랏 백성이 모두 충직 스런 신하가 되어 있음이라 이래서 도읍 사람은 임금님의 사냥을 자신들이 잡혀 들어갈 것이라는 것이 없을 것이므로 경계나 개의치 않을 것이니 길하니라 하였다 소이 이렇게 현명한 대처방법을 써야지만 충직스런 신하를 두게되어선 좋게된다는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逆臣(역신)을 두게되어선 再建(재건)事業(사업)에 훼방 불리한 존재 역할을 逆臣(역신)이 하게될 것이라 그 현명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이런 효사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머리만 잘 굴리면 직업도 구하고 먹을 것도 생긴다는 것이리라
* 或(혹) 此卦(차괘)가 갑신년 괘고 다음 산지박괘가 을유년 괘일수도 있으나 나의 생각은 저 사람이 직장없이 놀고 있음에 그 豫卦(예괘)를 갑신년 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갖었다
* 연구 추리므로 誤謬(오류)가 상당히 많다할 것이다
이 사람의 갑신년 토정비결은 223 괘이다 선흉 후길한 괘상이라한다 꽃한가지는 여위고 한쪽가지는 꽃이 피는 형국이란다 육친육수를 붙쳐보니 역시 유년 세운은 잘 돌아 가는데 출생 년도운이 맞질 않는 모습이다 괘상은 좋은데 역시 효상이 흉하여선 인생 행로를 가다가는 그 의욕이 너무 강해서는 몰란절에 얼굴에 싸리나무 회초리를 맞는 격이라 나쁘고 불쾌한 그런 운세이나 그 늦게 나 뭔가 얻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