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는 아니다 그런데 테이핑이 문제다
이런 방향으로 가네요
파퀴와 최현미영상과 비교할 수 없는게 이들은 솜과 붕대만 감았고 테이핑을 한게 아니다.
황인수는 너클부분에 테이핑을 했을거다. (김태인 영상 등 여러 영상으로 합리적 의심)
허나 로드fc엔 너클 테이핑 관련 규정이 없다.
따라서 규정위반은 아니다.
하지만 명은 붕대만 감았고 황은 테이핑을 했다는 점에서 경기결과에 영향을 줬음은 확실하다.
그동안의 황의 힘빼고 쳐도 쓰러지는 펀치력의 비결이 테이핑일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전개되는 중입니다.
저도 이 문제는 좀 공감하는 편입니다.
로드의 규정상 문제는 없으나 너클 테이핑은 주먹을 흉기로 만들어 앞으로 금지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황이 테이핑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했다는 쪽으로 강하게 의심됩니다.
이종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ufc 규정은 손목 위 테이핑 금지입니다.
복싱이나 유명 격투기 단체들 규정에는 너클쪽에는 테이핑 금지긴 하죠. 너클에 테이핑하면 펀치 데미지가 올라가니까요
예전에 무에타이도 많앗엇네요ㅋ 손등에 먼저덧대고 덕지덕지 테이핑 붙이고 정권쪽에는 테이핑 길게 돌돌말아서 서너개에서 다섯개 넘게 까지도 붙입니다 그러면 뽕이 완성되죠ㅋㅋ 근데 저런경우는 한번도 못봣네요
테이핑 돌돌말아서 여러개붙이는거...ㅋㅋㅋㅋ
그리고 길게 뜯은다음에 그것도 돌돌말아서 정권 윗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지그재그 형식으로 붙이는방법도 있죠 ㅋ
복싱에서 저걸 석고질한다고 표현하는건가여?
그렇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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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 일부 선수들한테 발바닥 접착제 논란도 있었는데 그 이후엔 하지도 않았던 발검사가 추가 되어서 갑작스럽게 입장시 발검사했던 일도 있었죠. 단체 룰 규정이 많이 허술한듯
예전에
김민우vs 문제훈 1차전에서 발부위 테이핑 논란도 있었죠
문제훈선수는 하고 나왔는데
김민우는 안하고 나왔죠 근데 김민우도 하려고했는데
규정상 안된다 그래서못했다 이런 내용 이였죠
@발체 일부선수가 셋다 압구정 팀 코리아 선수들이였죠 ㅋㅋ이윤준 서두원 권아솔 심지여 아솔이는 선수입장 하면서 케이지 올라가기전에 슬리퍼도 발바닥에 딱 붙어서 손으로 슬리퍼를 벗어죠
@헌터스~/ 와...
@바다허리디스크 아 그것도 있었네요. 단체가 룰이나 규정이 허술해서 일터지면 그제서야 땜질해서 이거 고치고 저거 고치고 이러네요
타격 당하는 선수를 생각하면 ... 좀 엄격히 해야 할 듯 해요. 골병들텐데...ㅜㅜ
그건 규정 문제라기보다는 ㅋㅋㅋ 마음만 먹으면 당연히 심판이 제재할 수 있었겠죠
로드 규정상 테이핑 문제가 없고 심판규제하에 혹 자율적으로 할수있다면!!
핸드랩이나 밴디지를 개인취향 문제가 될텐데(석고제외) 정문홍대표 반응을 봐야 알겠지만 지금 상황이 추측과 가정이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만약 석고에 이어 테이핑 논란까지 벗어난다면 또 어떤 논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단체가 다르니까 아무리 큰 단체라도 UFC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아예 테이핑으로 펀치력 강화 가능한 수준이면 제재해야겠죠
구질구질 승패 물고 늘어지는건 별로지만 건전한 방향으로 논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술했던 부분이 결국 나오네요
석고가 뭔소리야 했는데 영상보나 소리가 진짜 딱딱한 소리가 ㅎ ㄷ ㄷ
명현만 선수가그날 못한것도 있지만 주먹이 이상했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싫은 이유는 같다 붙이면 됨
정직하게 하는놈만 바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