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쓰기야마 아끼히로 (면제)
국무총리 다마내기 정(어니언
정,정양파) (면제)
안기부장 원세훈 (면제)
안쌍수 원내대표 (행방불명, 고령
면제)
최벨스 방송장악위원장 (일병귀휴, 아들 면제)
특별보좌관 강만수
(면제)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근데
유학)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운하삽질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파괴부장관 (면제)
이귀남
떼법부장관(군필)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오렌지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국방부차관(군필)
뭐, 말 안해도 이놈들이 군대도 안갔다온 빨갱이 인것은 다들 알
테고.....
그런데, 이놈들이 군대도 안갔다온 것 뿐만이 아니라는 거... 바로 국방비 예산을 모두 4대강에 시멘트 쳐바르는 삽질에
퍼부은 것이다. 다음은 관련 글.
* 뷰스앤뉴스 / 이상희 국방 "좌파 盧도 8.9%
보장해줬거늘"
* 국방비는 22조 삭감하고 대신에 친인척 땅값 올리기 위해 4대강(대운하) 예산은 수십조 올리는 짓
* 국산 전투헬기 개발을 좌초시킨 짓
* 북한 전역을 감시가능한 글로벌호크 구입
취소시키는 짓
* 놀이동산 짓기 위해서 수도 서울을
지키는 성남공군 기지의 활주로를 틀어버리는 짓
* 정부 정책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반정부
단체라며 숙청하는 짓
* 그외...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FFK
예산 삭감, 전역방공함개발사업-KD3 개량사업-전액 삭감, 추가 KD3건조사업 취소, KD-2 개량사업 취소, 군비축물자 물류기지 건설 취소,
신형방탄모, 전투복, 전투화 구입물량 삭감, 구형 수통,반합 개량 사업 축소,폐지, 소총 개량 사업 전액 삭감, K-11복합자동화기예산 삭감,
K2전차,K1A1전차 예산 삭감 및 전체 도입수량 감소, K-21보병전투차량 예산삭감, 도입수량 감소, 전방GOP,GP초소 개량사업 삭감 및
기존 벙커건설업체탈락->벙커건설경력없는 중견기업으로 이양, 조기경보기 도입 예산삭감->사업진척도 느려짐 , 기뢰전헬기 도입사업
예산삭감, 차세대 지뢰탐지장비 도입사업 예산 전액 삭감, 전차운반 차량추가도입사업 전액삭감, F-4E/F개량사업 전액 삭감 후 40%회생,
KD-1 VLS(수직발사기)개량사업 및 국산 대함미슬도입사업비 15%삭감, 방산업체 지원금 삭감 및 KM-SAM(국산 중거리 방공미슬
시스템-철매사업) 도입수량/예산 삭감,위성감시용 레이더 시스템 도입사업 유보, 군용 수송차량 개량사업 전액 집행 유보 <출처 :
A2님
블로그>
(출처:다음 모
블로그)
이렇게 국방력 강화에 써야 할 혈세를 애꿎은 4대강을 죽이는 데 쳐바르고 있으니, 천안함이 침몰안할 수가 있겠는가?
(한겨레만평
3월 31일자)
(한겨레만평 3월 29일자)
(프레시안 만평 3월 29일자)
그뿐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들은 침몰했을 때 부터 쥐구멍에나
들어가 탁상공론이나 하고 수색도 대충대충, 게다가 "초기 대응을 잘 했다."이러고 자기들끼리 자축이나 하는 등, 늦장대처로 일관해오기까지
했다.
이렇듯, 결과적으로 자기들이 46명의 순직장병들 모두를 죽인 주제에 이제와서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아이고~ 데이고~ 절대로 너희들을
잊지 않을게~" 이러는 형국인 것이다.
이런 경우를 두고 흔히 이렇게 말한다지...
망양보뢰(亡羊補牢,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죽은 뒤 의사 부르기(After death, to call the
doctor.))
전국시대
초(楚)나라에
장신(莊辛)이라는 대신이 있었다. 하루는 초
양왕(襄王)에게 사치하고 음탕하여 국고를
낭비하는 신하들을 멀리하고, 왕 또한 사치한 생활을 그만두고 국사에 전념할 것을 충언하였다. 그러나 왕은 오히려 욕설을 퍼붓고 장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장신은 결국 조(趙)나라로 갔는데, 5개월 뒤 진나라가
초나라를 침공해, 양왕은 성양으로 망명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양왕은 이 때야 비로소 장신의 말이
옳았음을 깨닫고 조나라에 사람을 보내 그를 불러들였다. 양왕이 이제 어찌해야 하는지를 묻자 장신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토끼를 보고 나서
사냥개를 불러도 늦지 않고, 양이 달아난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見兎而顧犬 未爲晩也 亡羊而補牢 未爲遲也)'고 하였습니다. 옛날 탕왕과 무왕은
백 리 땅에서 나라를 일으켰고, 걸왕과 주왕은 천하가 너무 넓어 끝내 멸망했습니다. 이제 초나라가 비록 작지만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을 기우면
수천 리나 되니, 탕왕과 무왕의 백 리 땅과 견줄 바가 아닙니다."
여기서 망양보뢰는 이미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쓰였다. 다시 말해 실패 또는 실수를 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다는 말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뜻보다는 긍정적인 뜻이 강하다.
하지만 뒤로 가면서 원래의 뜻과 달리,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도 전자보다는 후자의 뜻으로 쓰인다. 망우보뢰(亡牛補牢: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망양지탄(亡羊之歎)도 같은 뜻이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사후청심환(死後淸心丸),
실마치구(失馬治廐),
실우치구(失牛治廐),
만시지탄(晩時之歎)과도 뜻이
통한다.
(출처:다음 모 카페.)
그리고 이 순국한 장병들이 과연 영웅이었던가? 아니다.
이들은 그저 자기 가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근무하다가 어이없는 참변으로 모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희생자들일 뿐이다.
오히려 천안함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나 금양호 희생자 등, 정작
영웅으로 추앙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어느새 이들에 잊혀진지 오래라고......
(물론 천안함 희생자들을 기억하지 말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들은 국가에 의해 아까운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이니 영웅 추앙을 받기보다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건을 국가의 뻘짓으로 아까운 사람들이 죽은 좋은 예시로 삼아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금 정작
영웅으로 추앙해야 할 인물들은 애써 없애려고 급급하고, 정작 자기들이 죽인 희생자들은 영웅으로 둔갑시키는 개쉐놈들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나? 참 뭐같은 현실이다.
2.잘못은 자기들이 저지르고 정작 애꿎은 국민에게는 슬픔을 강요하는
국가.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지금 조문기간이랍시고 국민들에게 슬픔까지 강요하고 있다. 어떻게 국민들에게
슬픔을 강요하느냐 궁금하다고? 대표적인 사례 두가지를 보도록 하겠다.
1)아니, 암만조문기간이라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예능프로 결방.
가장 먼저 볼 것은 바로 조문기간이랍시고 주말예능을 모두 결방시켜서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빡치게' 만든 사건 되겠다. 다음은 이러한 뻘짓을 아주 제대로 비판한 기사.
예능 프로그램 장기 결방이 남긴 문제들
OSEN |
입력 2010.04.28 08:38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대전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천안함 사태로 인해 예능 프로그램이 거의 한
달째 결방되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장례식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파업 중인 MBC를 제외하고 KBS나 SBS는 이번 주말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방영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우리네 젊은이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애도하는
마음을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과 연결시키는 것에는 문제가 존재한다.
↑ 거의 한 달간 결방된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먼저 예능 프로그램의 웃음이 애도하는 마음 자체를 해칠 만큼 무의미하고 몰가치한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힘겨운 현실에 예능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웃음은 그 자체로 공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억압을 웃음이라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웃음 속에 들어가는 풍자정신이나 사회비판적인 요소들은 갑갑한 세상에 작은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는 점에서 건강하다.
게다가 작금의
예능 프로그램들은 웃음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무까지도 함께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과거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났을 때만 해도, 저마다의 예능
프로그램들은 현지로 내려가 태안 살리기에 동참하는 내용을 방영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은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고, 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오지를 조명해준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다. '개그 콘서트'는 개그
프로그램으로서 웃음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풍자정신으로 사회적인 맥락을 잊지 않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나 불경기에 힘겨워하는 서민들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저버리지 않고
있고, 때론 우리 음식을 알리기 위해 뉴욕까지 날아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아예 공익을 내걸고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비'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기부 프로그램이고, '우리 아버지'는 힘겨워도 웃으며
살아가는 우리네 아버지들을 조명해주는 착한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이런 '의미 있는' 웃음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그저 겉으로
드러나는 '웃음'이라는 그 잣대 하나로 모조로 결방시키는 것은, 웃음이 가진 사회적인 의미를 너무 낮게 바라본 처사라고 볼 수 있다. 혹자들은
이런 비극적인 사태 앞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웬 말이냐고 말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방영이 TV의 애도 분위기를 해치는 일은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한편으로는 국민적인 애도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수 있다. 웃음도 눈물만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형평성 문제다. 단적으로 말해 '개그 콘서트' 같은 프로그램이 거의 5주째 결방된 반면, '승승장구'나 '강심장' 같은
토크쇼나 '우리 결혼했어요2' 같은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에 대한 형평성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또 예능은 안 된다고 하면서 코미디 영화로
대체한다거나,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상황도 쉽게 납득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개그 콘서트'는 안 되고 '7급
공무원'은 되는 상황, '동이'에서 심지어 왕이 깨방정을 떨며 웃음을 주고, '개인의 취향'에서는 동성애 코드를 활용한 로맨틱 코미디가 말
그대로 빵빵 터지게 만드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처럼 드라마나 (예능을 닮아있는) 교양프로그램은 되면서,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상황은 그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에게만 희생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도 역시 형평성 문제를 낳는다. 특히 '개그
콘서트' 같은 경우 몇 주 동안 결방되는 상황 속에서 개그맨들의 힘겨움은 현실 그 자체다. 또한 가수들 역시 음악 프로그램 자체가 방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활동할 무대가 사라져버렸다.
오랜 결방은 또한 프로그램 자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는 시트콤의
경우, 매일 방영되던 것이 몇 주 동안 계속 결방되면서 대중들의 뇌리에서 거의 잊혀져버렸다. 이것은 점점 더 스토리텔링화 되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쇼에도 마찬가지다. 과거처럼 예능 프로그램은 단발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제 연속적인 스토리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박2일'은 봄을 맞아 전국투어를 시작했지만, 잦은 결방으로 그 시의성을 놓쳐가고 있다. 몇 주 결방된 후 방영된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2월에 찍은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런 기준 없는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은 심지어 다양한 음모론까지 등장하게
만들었다. 유독 오랫동안 결방되어 온 '개그 콘서트'의 경우, 그간 해왔던 풍자개그가 눈엣가시였기 때문이라고도 말하고, 심지어 MBC의 파업으로
인한 방송 프로그램의 결방을, 타 방송사들의 천안함 사태로 인한 결방으로 덮어버리려는 의도라고도 말한다. 나아가 장차 있을 선거에 맞춰 남북
관계의 긴장관계를 높이려는 의도라고까지 말한다. 물론 그것이 사실인지 그저 음모론에 불과한 것이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런 추측들을 양산한
것 역시 바로 그 형평성 없는 기준 때문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물론 이런 국민적인 애도가 필요한 시점에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전적으로 국민적인 여론과 그 여론을 읽는 제작자에 달려있다. 이 말은 해외의 사례들, 예를 들어 미국의 911
테러사건이 벌어졌을 때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되었는가 하는 그런 예시들은 우리의 상황에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다. 전적으로 우리네
정서가 어느 쪽으로 가느냐의 문제이고, 그것을 제작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다. 따라서 만일 이렇게 제작자들이 여론을 읽은 결과로서
예능이 결방을 결정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예능 제작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내는 웃음이
그다지도 의미 없는 것이라 판단하는 것인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인가.
/정덕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mansuri@osen.co.kr 블로그 http://thekian.net/
솔직히 맞는 말이다. MBC야 언론장악을 막기 위해
파업으로 봐줄만 하지만, 나머지 방송사는 자발적으로 결방한 것이다.(이런 과정 속에서 모 방송사는 시청율 올릴 목적으로 보지도 않는 예능을
방영했다가 개쪽만 당했다고...)
대체 이 MB정권은 무엇때문에 국민의 웃을 권리마저 빼앗아 가 버렸는가? 천안함 조문기간? 웃기는
소리다. 위에서와 같이 나라의 큰 사람이 서거한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잘못으로 죽인 사건인데 왜 국민들이 웃을 권리마저 빼앗기며 슬퍼해야 한단
말인가? 게다가, 결방하는 동안 예능인, 제작자들은 자신의 임금도 못받을 터이니, 이건 이 사람들의 생존권까지 빼앗기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뭐, 그래도 슬픈 기간이니 결방했다고 치자. 그러면 요즘 예능프로보다 더욱 말이 많은 드라마는 왜 결방 안하는지도 문제이다. 이는
형평성에도 어긋나지 않은가?
어찌되었든, 이렇게 조문기간이랍시고 사람의 웃을 권리마저 빼앗는 현실이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논란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
2)아니, 애꿎은 국민이 왜 천안함 모금을, 그것도
강제로 하는지?
이뿐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놈들은 국민들한테 삥까지 뜯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웃지 못할 촌극은 얼마
전부터 군에서부터 시작되더니 이제는 초등학교, 여러 관공서까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다음은 관련
기사들.
“천안함 성금, 장교·부사관 월급에서
떼겠다?”
국방부 방침 논란…민간 지원은 쇄도
경향신문 |
경향닷컴 안광호 기자 | 입력 2010.04.06
15:50 | 수정 2010.04.08 18:3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강원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순직한 사병의 '보상금 현실화' 지적에 따라 국방부가
장병들의 월급을 모으거나 국민성금 모금을 통해 유가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직한 사병의 보상금을 최대 1억원으로
높이기로 했으나 법 개정이 필요해 실제 지원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론은 차갑기만 하다. 큰 틀에서 지원 확대
방침에는 동의하나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물자·현금 지원이 아닌 정부주도 방식에 대한 우려에서다.
현행 군인연금법에
따르면 하사나 사병이 순직했을 경우 보상금은 3650만원 수준. 순직한 병사에 대한 보상이 적다는 지적에 따라 국방부는 보상금을 최대 1억원으로
올리는 방향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부사관 이상은 복지보험금 1억원 등을 추가해 2억원 가량이 지급된다. 하지만 이러한 보상금 인상은 당장은
힘들어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련부처와 협의과정이 필요하고 법 개정 절차도 있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장병들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으거나, 국민성금 모금으로 유가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비판
일색이다. "장병 월급을 강제로 모아 전달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 나아가 국민성금 역시 관 주도가 아닌 순수 민간차원의 지원이 주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포털 게시판에 글을 남긴 '포털OOO'은 "황당한 '국뻥부!'…기가 막혀 눈물이 다 나온다"면서
"군대라는 폐쇄적인 특수 조직을 감안하면 분명히 강제로 일정액을 모아 실종자 유가족에게 지급하겠다는 건데, 그것도 모자라서 국민성금 모금
운동까지….'라고 황당해했다. '스카이OO'는 "지금 모금하게 생겼나. (국방부가) 상황파악을 못 한다. 사고 원인이 궁금해 죽겠구만"이라고
밝혔다.
과거 남대문 화재 사건을 거론하며 대형 사건마다 국민성금 모금운동을 주창한 현 정부를 비난하는 글도 눈에 띄었다.
'문학OO'은 "모금하는 것으로 애국심 테스트하는 것이냐. (더 이상) 사람들은 속지 않는다"고 모금성금 제안 배경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해 실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반면 민간 차원의 지원은 활발해지고 있다. 백령도 인근에서 천안함 수색·인양작업 중인 군부대 장병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민간단체와
시민 등 각계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는 것.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해병대전우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으로 이뤄진 충북미래연합 회원 40여명은 지난 5일 백령도 북포리 해병대 6여단 본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1000만원을 부대에 전달했다.
앞서 경기도는 1일부터 의료진 8명을 평택 2함대사령부에 있는 실종자 가족
숙소에 파견, 가족들에게 무료로 침 시술과 내과 진료 등을 해주고 있다.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7일 실종자 가족들에게 담요와 의료용품, 일회용품 등으로 꾸려진 긴급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 경향닷컴
안광호 기자 ahn7874@khan.co.kr >
행안부, 천안함 돕기 ‘강제모금’ 논란
한겨레
| 입력 2010.04.20 23:21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대전
[한겨레] 자치단체·공공기관에 공문
행정안전부가 20일 전국의 모든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내 천안함 사망자 유족 돕기 성금을 내도록 독려한 사실이 확인됐다. 행안부는 공문에서 직급별 액수까지
구체적으로 특정해, 사실상 '강제 모금'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 한겨레 > 가 이날 입수한 행안부 공문을 보면,
'공직자들이 솔선해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값진 희생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각 행정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특히 행안부는 공문에 구체적인 성금모금 기준을 예시로 적시했다. 예시에는 고위 공무원 이상 5만원, 3급 4만원, 4급 3만원, 5급
2만원, 6급 이하 자율참여 등으로 돼 있다.
광역자치단체 소속의 한 공무원은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행안부가 이런 공문을 보낸
것만으로도 부담이 되는데, 예시기준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거부할 수 없는 강제적인 사항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차관급의 한 공직자
역시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그에 따라 충분한 예우를 해주는 게 정부의 역할인데, 정부가 왜 사적인 영역인 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까지
통제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연원정 행안부 연금복지과장은 "기관별로 공무원들이 솔선해 유족을 위로하자
취지일 뿐이며, 강제적인 성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채경화 홍용덕 기자 khsong@hani.co.kr
천안함 추모열기속 ‘웃음 잃은 동심’
한겨레 |
입력 2010.04.28 21:30
[한겨레] 초등교들, 운동회 축소·묵념
일상화·반강제 모금
학부모들 "슬픔 나누기""분위기 과도" 반응 갈려
부산
해운대구 ㅂ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요즘 어깨가 축 처져 있다. 오는 5월1일 운동회 때 엄마·아빠한테 자랑하려고 열심히 연습해온 '꼭두각시놀음'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등학교 입학 첫해부터 부모님 없이 운동회를 하게 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22일 이 학교는 '천안함 사태 관련 운동회 축소에 관한 안내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천안함 침몰로 나라 전체가 비상사태입니다.
온 나라가 비통함으로 모든 축제를 축소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 학교도 이에 동참하는 의미로 학부모 참여 없이 운동회를 체육대회로 축소했습니다."
결국 학생들은 이번 운동회 때 달리기 종목만 하게 됐다. 애초 자녀들과 함께 이어달리기를 할 예정이었던 학부모들마저 학교에 나올 수 없게 됐다.
인근 동래구 ㅇ초등학교에는 27~28일 이틀 동안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는 현관에 '천안함 유족 돕기' 모금함이 설치됐다. 또 이
학교는 국가 애도기간인 29일까지 '무채색 옷 입기', '근조 리본 착용', '교실에 들어올 때 3초간 묵념', '희생 장병 유족돕기 성금 모금
협조' 등의 전달사항을 알림장(학교 누리집의 학부모 전달사항 공지란)에 올렸다. 그사이 아이들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게 보내는 글을 썼다.
학교에서 '학급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추모글 올리기'를 당부했기 때문이다. "해군 아저씨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슬퍼요. 나라를
더 사랑할게요."(1학년2반 박아무개양) 박양과 같은 반 아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학교 누리집에 '애도의 글'을 썼다.
지난
27일 전남 광양시 ㄱ초등학교 누리집의 3학년3반 알림장에는 이런 당부사항도 있었다. "'천안함 사고 희생자 유족 돕기' 성금 모금에 오늘
20명 참여했습니다. 내일까지입니다. 함께 참여하는 것이 곧 교육입니다." 앞서 이 학교는 '천안함 희생자 유족 돕기 모금을 자율참여로
실시합니다. 아동 편에 (성금을) 보내주세요'라는 내용의 알림글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학교는 △2학년1반 7만6000원 △3학년3반
9만7000원 △6학년1반 12만1000원 등 학급별로 모은 돈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냈다.
인천 ㅈ초등학교에선 전교어린이회장 이아무개양이 지난 17일부터 흰색 '천안함 희생자 위문금함'을 들고 전 학급을 돌았다. 학교는
이렇게 학생들에게 모은 75만700원과 교직원이 낸 55만4000원을 합쳐 모두 130만4700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냈다.
천안함 침몰 이후 초등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풍경에 대해 해당 학교 학부모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김환식(40)씨는
"아이들에게 장병들의 희생을 알려주고 함께 슬퍼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아니냐"며 "초등학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교육"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 준비물을 적어 오는 노트에서 '천안함 사고장병 위문금 500원 이상'이라는 문구를 발견한 뒤 "우리가
'국민학교'에 다닐 때나 있던 일 아니냐"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이도 적지 않았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성금을 걷어야 하는 교사들도 마음이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다.
학부모 안형철(41)씨는 "어린이들이야 순수한 마음으로 안타까워할 수 있지만 학교가 어른들의 감성으로
어린 학생들까지 억지스럽게 조문 분위기에 끌어들이는 것 같아 꺼림칙하다"고 꼬집었다. 이현상(40)씨도 "당장 목적도 뚜렷하지 않은 성금을
아이들에게 반강제로 걷는 게 희생 장병 애도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이
3개의 기사를 보고 난 필자의 반응이란.....
(출처:오마이뉴스)
<“북한 개입 가능성 없다고 한 적 없다”>(조선,
1면)
<원론적 수준의 발언이냐 뭔가 있어서 한
얘기냐>(조선, 4면)
<北 해상저격부대 소행 가능성
제기>(조선, 5면)
<金국방 “서해엔 국군 기뢰 없다 北서
흘러왔을 가능성”>(조선, 5면)
<국가적 위기에 대한민국
저력 보여주자>(조선, 사설)
<“북 개입 가능성 없다 한 적
없다”>(중앙, 1면)
<미, 군함 4척 보내 적극
지원>(중앙, 8면)
<국회 국방위 천안함
공방>(중앙, 10면)
<청와대, 침몰사태에
초긴장>(중앙, 11면)
<새 떼에 76mm 함포 사격? …
꼬리를 무는 의문점들>(중앙, 12면)
<① 기뢰 ② 어뢰
③ 폭뢰 순으로 가능성 커>(중앙, 12면)
<북한 “DMZ
견학·취재하면 인명피해 발생할 것”>(중앙, 16면)
<백령도 마주보는 사곶기지에 북, 잠수정 20척 해군기지 운영>(중앙,
16면)
<책임 논란보다 마지막까지 구명에 매달릴
때다>(중앙, 사설)
똥닦기에도 더러운 찌라시 똥아일보
꼬라지.
<“흘러온 기뢰일 수도” “레이더에 잡혔을 것”>(동아, 5면)
<金국방 “北 반잠수정의 어뢰공격 가능성도 배제
안해”>(동아, 6면)
<KBS “레이더 잡혀”… 軍
“3시간 뒤 육지쪽 출현”>(동아, 8면)
<함미,
침몰지점서 발견... ‘폭발뒤 두 동강’ 확인>(동아, 8면)
아주 북풍소설이 도를 넘어서 이제는 판타지소설까지 써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놈들 소설쓰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얼마 안가서 이런 소설까지 나올듯 싶다.
다음은 그 예상되는 소설 내용을 추측해서 올려보는 사진과 소설들...
(출처는 삼송전자. 알고보니 이놈들도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었다고....)
(출처:딴지일보 또는 웃대.)
소설
1
우리 위대하신 어버이 수령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쌀알로 총알을 만드는
기적을 행하신 바, 이번에는 암초를 어뢰로 바꾸시는 기적을 행하시어 그 어뢰로 남좃선의 천안함을 침몰시키셨습네다.
-좃선신경 14장 25절.
소설
2
사실 김정일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오는 데비존스로, 크라켄을 백령도 앞바다에
소환시켜서 천암함을 침몰시켰다고....
-백령도의 해적 부제:뽀글이의 함(?)
소설
3
사실 뽀글이 장군은 여러 동물부대를 창설하여 훈련시켰는데, 그 예가 바로 철새부대,
물개부대 ,까나리부대, 꽃게부대, 인어부대이다. 최근 뽀글이 장군은 이 동물부대를 백령도 앞바다로 파견시켰는데, 학자들 간 이들 부대 중 어떤
것이 침투했는지는 아직도 논란이 분분하다.
가설 1-철새부대에 어뢰를 매달아서 백령도에 침투, 투하시켜서 배를 침몰시켰다?
가설 2-물개부대가 자살폭탄테러부대로 돌변하여 천안함에
들이댔다?
가설 3-이때는 원래 백령도에 까나리, 꽃게가 유난히 많이 잡히는 때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까나리, 꽃게부대를 창설, 천안함에 약한 충격을 주어 결국 침몰 시켰다?
가설 4-모두 아니다. 인어부대를
보내서 백령도 지형을 버뮤다처럼 가스층으로 바꾸고 가스를 터뜨려 그것에 의한 버블제트로 결국 배는
침몰했다?
소설 4
사실 김정일과 허본좌,빵상,송암스님은
서로 친한 사이다. 그래서 이들로 하여금 외계인을 소환하여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구라스토리
쥐
이런 소설이나 써대는 찌라시 3종세태에 대한 LA타임즈를 비롯한 미쿡의
반응.
美관리들, "어뢰가 천안함 침몰원인? 말도
안된다"
LA타임즈 보도..美전문가 "워싱턴, 기뢰가 더 신빙성
있다고 봐"
민중의소리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LA타임즈는 26일자 인터넷판에서 미국 관리들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과 관련 어뢰보다는 기뢰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LA타임즈
미국 정부 관리들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 어뢰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기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국방부가 기뢰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일부 보수언론들을 중심으로 퍼져 온 어뢰설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26일자 LA타임즈는 <천안함 침몰, '제임스 본드'류의 이론들이 나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의 인간어뢰가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주장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정부 관리들이 한 전문가에게 말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분쟁지역을 연구하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ICG)의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대니얼 핑크스톤 박사(동북아담당 부국장)는 천안함 침몰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복수의 미국정부 관리(Washington
officials)들이 "만일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이 어뢰로 결론난다면 '완전히 경악할만한 일'(absolutely
astounded)"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핑크스톤 박사는 "미국 정부 관리들은 (천안함 침몰이)기뢰에 의한 것이라는 데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핑크스톤 박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복수의 미국정부 관리(Washington officials)들이
"만일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이 어뢰로 결론난다면 '완전히 경악할만한 일'(absolutely astounded)"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정부 관리들은 (천안함 침몰이)기뢰에 의한 것이라는 데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LA타임즈
이는 군당국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북한의 어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지난 25일 정운찬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에 배석해 "중어뢰에 의한 버블제트에 의한 효과가 (천안함 침몰
원인에)가장 가깝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 외의 다른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민.군합동조사단도 같은날 브리핑에서
선체 절단면 및 내.외부 육안 검사 결과 "수중 접촉 폭발보다는 비접촉 폭발 가능성이 크다"며 군 당국과 보수언론에서 주장해 왔던 '어뢰로 인한
버블제트 폭발설'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앞서 국방부는 기뢰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이를 강하게 부인해 왔다.
이달 중순께 한 주간지가 전직 해군 고위관계자를 인용 박정희 정권 시기 백령도 주변에 미군의 폭뢰를 개조한 기뢰 136개를
설치됐는데 아직까지 90%가 회수되지 않아 천안함 침몰이 이 기뢰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심지어 김태영 국방부장관도 지난
22일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초기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기뢰가 터졌을 수도 있었다고 보고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군은 사고 이후 줄곧 기뢰 가능성을 일축해 왔다.
대니얼 핑크스톤 박사ⓒ 국제위기그룹
일에도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과거 우리 군이 백령도 해역에 설치한 기뢰는
기술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없고 백령도 해역 해도를 확인한 결과 천안함이 침몰한 지역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뢰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 관리들이 어뢰 가능성을 일축함에 따라 군 당국의 발표에 또다시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의 인간어뢰 등 천안함 침몰과 관련된 각종 설에 대해 핑크스톤 박사는 "시나리오들을 살펴보면 각각 어딘가 허점이 있는 것
같다"며 "시나리오들 중 몇몇은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대량살상무기와 비확산 전문가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연구해 온 핑크스톤 박사는 한국어에 유창하며, 80년대 미공군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 미 해군대학원 교수를 지낸 바 있다.
2004년에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출처:민중의 소리)
이 기사를 짧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찌라시들 또다시 글로발 호구 된 거다.
문제는 이딴 찌라시를 정부여당이라는 작자들이나 국뻥부가 모두 믿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깝깝할 뿐이라고...... 얼마 전에는 국썅이 "이게 다 놈현 때문이다." 이러다가 구설수에 올랐고, 지금도 국뻥부가 "북쪽 어뢰가
ㅤㅂㅏㅈ는듯 싶은데...."라고 발표한 기사에 붙는 비난 댓글만 수천여개다.
저 소설만을 믿고 싶어하고 진실을 자꾸 숨기면서 한편으로는
북풍이나 조장하는 저 썩을놈들이 개한민국의 정부당국이라니......... 참...........
지금까지 이 빌어먹을 MB독재정권이
천안함 정국에서 벌인 뻘짓들을 잘 들 보셨다.
이놈들이 이런 뻘짓을 벌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떻게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겨보려는 거
아닌가?
하지만 이들이 이럴수록 오히려 이들의 추악한 진실은 드러나는 법. 이렇게 자기들 스스로가 자폭중인 개쉐놈들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나? 그 답은 올 지방선거에서 있을 것이다.
추신:쓰다보니 또다시 길어진 듯 싶습니다...... 뭐, 요즘따라 글이 자꾸 횡설수설에 늘여쓰기만 자꾸 된다지만...... 일단 글이 너무
길어 보기 불편하실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승의 한을 남기고 떠난 46명의 천안함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의 짤림방지.....
(출처:진알시)
그럼 다음 글은 조금 짧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평생 감방에 보내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ㅤㅅㅞㄲ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ㅤㅅㅞㄲ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