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유명 웹툰작가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되고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다른 학부모들은 해당 선생님의 선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B군의 학부모는 특수반 교사인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B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았다. 해당 녹음에는 A씨가 B군의 행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앞서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해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이었다.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허.....
진짜 유명이네
진짜...?맞다고...?????와
와....
다른학부모들이 선처를 바란다잖아;
교사가 혼잣말 해도 아동학대로 잡혀가는 세상
녹음기 너무 소름 돋고.. 바지를 벗.. 진짜 이해 안 가네;
와 학부모들이 선처 탄원서 써줄 정도면...
와.....
이거는 누군지 바로 알겠다…와 녹음기ㅋㅋㅋㅋㅋㅋㅋ
특수쪽 진짜 힘든데,,,,복직 시켜라 ㅡㅡ
미친 존나 공론화돼야지 이건
선생님이랑 다른학생들 때리고 성기 내놓는 음란행위까지 한거잖아;;
녹음기???? 녹음기??
나도 유치원교사 지금은 안하는데 저런경험있음 어떤엄마가 악쓰고 나고소한다고 난리피우고 난맨날울고 무릎꿇고 다른어머니들이 보호해 주심..... 그뒤로 절대 그직업 안가져
그애가 진짜폭력적이고 이상한애였음
?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
그 여학생한테 사과는 하셨어요?*^^*
트위터나 디시에 검색하면 누군지 다나와 ㅋㅋㅋㅋㅋㅋ 중년 남자
다른 학부모가 선처해달라 할 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저건 지도한거잖아 자신에 행동에 따른 댓가를 저게 뭔 학대야?
저정도도 감정적학대라고할거면 평생 사회에 풀어놓지말고 집안에서만 키우길 왜 학교를 다니는 이유를 모르는듯 예쁘고 안타까운건 부모눈으로 볼때나 그렇지 남의눈에는 저딴행동하는건 걍 성범죄자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