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4살때… 유치원에서 혼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진짜 천사같은 가족들 만나서 엄마 찾음 … 심지어 유치원은 차로 하교할때까지 나 없는지 몰랐음 … 엄마는 데릴러 나갔다가 기절할뻔했다함 ㅜ 아파트 이름을 계속 얘기해서 가족들이 데려다줌… 마트가서 간식도 사주셨었는데… 4살땐데 기억이 생생함
나도 저런적 있댔... 5살 심지어 어린이집 첫 등원날에 끝나고 엄마가 나 찾으러 왔는데 내가 없음ㅎ 첫날이니 선생님들이 날 알기를 하나 얼굴을 제대로 외웠길하나 원장부터 담임까지 진짜 난리도 아니었다함. 아마 다른애 하원할때 얼결에 그냥 나간것같은데(당시엔 CCTV도 없어서 여태 어떻게 없어진건지 모름) 웃긴건 나 혼자 그 길을 외워서 우리 주택 1층 주인집 아주머니네 집가서 간식먹고 자고 있었다는거....
첫댓글 아이구 아가ㅠ 큰일날뻔 했네..
애기야 뭐해ㅜㅜㅜ
저거씨씨티비보니까 두명이나오던데 한명은 다시 들어가고
아니애기들있으면 문을잘닫아놔야지...
비오는날아니라서 우산안쓰고나왔으면 진짜보이지도않았을듯
아이고 안돼!!!!!
아이고 애기 진짜 위험할 뻔했네…
하 뭔 일이야 너무 위험해….. 아가야 ㅠㅠ 운전자 아저씨 좋은 사람이네
헐 다행이다...
와 진짜 너무큰일날뻔햇네
아가야ㅠㅠ
아가 ㅠㅠㅠ 위험해 ㅠㅠㅠㅠ
아기들은 진짜 눈 떼면 안되는구나 아찔하다
어우 아찔하다 다행이야ㅠㅠㅠ
오마이갓..................
저 아기 20분이나 없어진 건데 어린이집에서 몰랐다더라.. 진짜 아찔해
아진짜 큰일날뻔했다 ㅠ
아이고ㅠㅠㅠ큰일날뻔했네
이런일.. 꽤 흔하더라
근데 나도 4살때… 유치원에서 혼자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진짜 천사같은 가족들 만나서 엄마 찾음 … 심지어 유치원은 차로 하교할때까지 나 없는지 몰랐음 … 엄마는 데릴러 나갔다가 기절할뻔했다함 ㅜ 아파트 이름을 계속 얘기해서 가족들이 데려다줌… 마트가서 간식도 사주셨었는데… 4살땐데 기억이 생생함
아고 아가야!!!!
아이고 ㅠㅠㅠ애기가 700미터를 어케 혼자 걸어온거야 ㅠㅠㅠ아 진짜 아찔하다
아이고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왜케 귀엽냐ㅠㅠㅠㅠ애기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야ㅠ
나도 3-4살 애기 도로쪽으로 나가는거 잡아온적 있는데 개식겁함 근데 부모는 나간것도 모르더라;
나도 저런적 있댔... 5살 심지어 어린이집 첫 등원날에 끝나고 엄마가 나 찾으러 왔는데 내가 없음ㅎ
첫날이니 선생님들이 날 알기를 하나 얼굴을 제대로 외웠길하나 원장부터 담임까지 진짜 난리도 아니었다함. 아마 다른애 하원할때 얼결에 그냥 나간것같은데(당시엔 CCTV도 없어서 여태 어떻게 없어진건지 모름) 웃긴건 나 혼자 그 길을 외워서 우리 주택 1층 주인집 아주머니네 집가서 간식먹고 자고 있었다는거....
미친...아 심장아........
인스타에서 어머니 댓글 봤는데 너무 속상한게 느껴졌음...저 작은 애기가 저렇게 돌아다녔으면 살아있는게 기적임 진짜 ㅠㅠㅠ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아..
헐 아이고 애기야 큰일날뻔했네
아이고 애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