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축구 탈락한거 이번에는 다른 종목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체종목은 이번에 폭망했지만 개인종목은 상당히 기대되는 올림픽이기도 합니다
메달권 기대종목 기준입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황선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수영 남자 계영 800m 수영 다이빙 여자3m 플랫폼 김수지
양궁 남자 개인전 양궁 남자 단체전 양궁 여자 개인전 양궁 여자 단체전 양궁 혼성 단체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복식 백하나 이소희 /김소영 공희용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서승재 채유정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 강민혁
태권도 남자 58kg 박태준 태권도 남자 80kg 서건우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유도 남자 81kg 이준환 유도 남자 66kg 안바울 유도 남자 +100kg 김민종 유도 여자 +78kg 윤현지 유도 여자 57kg 허미미 여자 클라이밍 볼더링x리드 서채현 탁구 남자 단체전 남자 브레이킹 댄스 김홍열(홍텐)
첫댓글 개인종목은 개인종목대로 재밌긴 한데, 구기종목만의 재미도 있어서 그게 이번에 거의 없는건 좀 크네요.
울나라도 일본이나 유럽 국가들 처럼 국가적인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듯요
그 나라들도 한동안 엘리트 스포츠가 쇠락해서 올림픽 경쟁력 떨어졌듯이 우리도 딱 그 단계인지라
일단 이번에 수영이 스포트라이트 좀 가져갈거 같습니다.
걍 저는 유로 2024나 보렵니다 수영 이런거에는 관심없어서리
@KAIROS 넵 그래서 저는 유로만보고 올림픽은 안본다는 말이었습니당
태권도가 이제 2명밖에없나요..? ㄷㄷ
대표 효자종목은 옛말인듯
다른 나라들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출전권을 못따는 체급도 있는걸로 압니다
완벽하게 세계화가 된 종목이라고 하죠 재미 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태권도로 첫메달을 따는 나라들도 있어서 올림픽에서 절대 안빠질 종목이라고
국가협회숫자로만 따지면 축구 담으로 협회가 젤 많은 종목이라고 하죠. 그만큼 세계화가 완벽히 된 개인종목이라고
일단 태권도는 4명이 출전 합니다.
남자 58,80이하
여자 57,67이하
67kg 이다빈선수도 메달을 기대해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올림픽때도 유일하게 축구만보는데 ㅠㅠ 허하네요ㅠㅠ
수영.양궁.펜싱.탁구 정도만 잼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