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앙리, Arsenal.com과의 마지막 인터뷰

[99Ronaldo]

앙리 - 내 삶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아스날 뉴스 2007-06-24

티에리 앙리
 arsenal.com

아스날 풋볼 클럽은 티에리 앙리에게, 클럽을 떠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주었다. 다음은 수정되지 않은 인터뷰의 전문이다. 아래의 내용은 티에리 앙리의 의견이며, 아스날 풋볼 클럽의 의견과는 무관함을 밝힌다.


티에리, 당신은 아스날을 떠났다. 서포터들에게 그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가?

"난 이미 여러 번 말했다. 데인이 떠나기 전에는 어떤 이유가 되었든, 나는 감독님에게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에 대해 수많은 소문들이 있었지만, 난 떠날 생각이 없었고, 그에게 확신을 주었다. 하지만, 데인이 떠난 후, 팀과 감독님은 불안정해졌다. 특히, 그는 클럽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가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도, 남을 건지 떠날 건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아마도, 그는 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확실한 것이 필요했고, 확신을 얻고 싶었다. 모두들 알다시피, 나는 이제 30살이다. 감독님이 동요하고, 데인이 떠난 상황들이 날 불안하게 만들었다. 결국, 클럽을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가게 되었다.

"이렇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내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내가 왜 떠나는지 팬들에게 설명하고 싶었다. 나는 클럽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확실하게 알고 싶었고, 확신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이 결정을 내리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렸고, 얼마나 괴로웠는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솔직히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다. 많은 보도가 있었고 추측이 있었지만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나에겐 내 생에 가장 힘들 결정이었다.”

"아스날에서 226골을 넣으면서, 이안 라이트의 기록을 깼으며, 이곳을 사랑했다. 아스날을 떠나는 것은 내 삶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남아있을 것이다. 언제까지나, 아스날을 사랑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는 언제나 '아스날은 내 삶의 일부' 이라고 말하곤 했다. 왜냐하면, 그는 이곳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당신도 그러한가?

"내가 8년을 더 뛸 수 있을지,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곳의 팬들을 비롯해서 벵거, 데인 그리고 아스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였다. 아스날은 언제나 내 가슴속, 나의 피, 나의 머리 속에 언제까지고 남아있을 것이다. 언론실의 부장, 훈련장의 사람, 훈련장과 에미레이트의 피치를 관리하는 사람, 우리를 도와주는 트레이너, 모두를 말이다. 난 모두를 그리워할 것이다. 나에게 다가와서 잘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응원해주던 아스날 팬들은 크나큰 그리움이 될 것이다. 난 모두를 나의 머리 속 가슴속에 기억할 것이다. 나와 함께 훈련하던 선수들까지도 말이다. 특히, 벵거와 데인, 아스날팬은 내게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것이었다."

“난 스케줄에서 가장 먼저 토튼햄과의 경기를 확인한다. 거의 반사적으로 그랬다. 07/08 시즌 일정이 나왔을 때 확인해보니 토튼햄과의 경기가 시즌 초에 있었다. 팬들은 싫어할 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 경기를 꼭 지켜볼 것이고 제일 먼저 결과를 알아볼 것이다. 이적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든 팬들도 있겠지만 난 아스날에서 100퍼센트를 쏟아 부었다고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난 시즌, 부상을 당했을 때도, 어떻게 해서든 경기에 나서려고 했었다. 언제나와 같이 30골은 넣지 못했지만, 17경기를 뛰면서 10골을 넣었고, 그리 나쁜 수치는 아니었다. 그것은 아스날에 대한 나의 열정이자 헌신이었다. 난 언제나 100퍼센트를 쏟아 부었다."


예전을 돌아보자, 당신의 최고의 골은 어떤 것이었는가?

"모든 골은 나를 놀라게 했었다. 나는 하이버리와 원정경기에서 좋은 골들을 넣었다고 생각하고, 그 중에 하나는 무패시즌, 리버풀과의 두 번째 경기에 넣은 골이었다. 난 하이버리가 그렇게 열광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그곳은 마치 무너질 듯 했고,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골을 넣은 나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은 나도 흥분했다. 그곳의 함성소리는 굉장히 컸다. 골을 넣을 때마다, 팬들은 내게 환호했고, 그 골들은 우리가 타이틀 레이스에서 선두로 나설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1위로서 리그를 마쳤다."


최고의 순간은?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이라고 말하겠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는 하이버리에서의 마지막 골을 넣은 순간이었으며, 나는 그라운드에 키스했다. 하이버리는 내게 특별한 공간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이버리를 떠나는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슬픈 순간 중에 하나였다. 최고의 순간이 아닌, 특별했던 순간이라고 말해야겠다. 난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두근두근하다."


당신이 뛴 최고의 아스날 팀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선수들이 이곳에 와서 우승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선수들의 훌륭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는 팀과 함께 무패로 시즌을 마쳤지만, 데이비드 시먼을 비롯해서, 많은 선수들을 잃어야 했다. 하지만, 예전의 선수들과 우리는 더블을 하기도 했다. 언제나 아스날 셔츠를 입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경기장에 올라설 때면, 내가 잘하지 못할 때에도, 누구든 나와 함께 뛰는 선수라면, 나와 잘 맞는 선수였다.


팬들과 함께한 기억할만한 순간이 있는가?

"파리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배했던 때라고 말하겠다. 팬들은 경기 후에도 남아서, 우리에게 박수를 쳐 주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특별한 순간이었다. 승리한 후에 남아서 환호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갈망하던 타이틀을 잃었을 때, 자신의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불어 아스날 첫해, 사람들이 나를 혹독하게 비판할 때도 기억에 남는다. 그때에도 아스날 팬들은 나를 지지해주었다. 그렇게 8년이 지났다. 팬들과의 관계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지난 8년간, 티에리 앙리와 아스날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감독님이 아스날에 온 후부터,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한 '아스날 터치'나 '아스날 방식', 이런 것들이라고 말하겠다. 나는 우리의 방식으로 뛰는 선수들 중에 한 명이 될 수 있었음에 진정으로 자랑스럽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될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아스날은 내가 오기 전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뛰었으며, 내가 떠난 후에도 그렇게 뛸 것이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지금 유럽에서 이름 높은 클럽이 되었고, 모두 감독님의 공이다. 또한, 팬들의 공이기도 하다. 그들은 단 한번도 다른 팬들과 싸우거나 불미스러운 일들에 연관된 적이 없다. 아스날의 팬들은 언제나 나의 자랑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스날에서 나는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있었다. 그것은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과 클럽의 모든 관계자들 덕분이다. 아까 말했듯이, 도와준 모든 사람들 덕분에 진정한 남자가 됐다고 생각한다."


클럽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아스날의 위기', '에미레이트는 무너지고 있다' 이런 식의 기사를 봤을 것이다. 물론, 사실이 아니지만 말이다. 클럽의 선수들과 시설들은 어떤가?

"클럽의 시설들은 굉장히 우수하고, 여전히 클럽에 많은 선수들이 남아있다. 내가 여러 번 말했지만, 팀은 성장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놀라운 재능들이 있고, 로빈 판 페르시,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버밍엄에서 돌아오는 니클라스 벤트너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잘해낼 수 있으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나를 잊게 될 것이다."

"패트릭이 떠났을 때, 나를 포함한 모두가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나서,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작은 소년이 왔고 그가 활약하기 시작하자, '누가 비에이라가 필요하다고 했는가?'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동의할 수 없다. 이곳에서 뛴 모든 선수들이 훌륭했고 우린 언제나 패트릭 비에이라가 필요했다."

"클럽이 무너질 것이며, 모두들 떠나고, 선수들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판 페르시 또한 월드 클래스이고, 아데바요르 역시 그렇게 되길 바라며, 토마시 로시츠키와 옌스 레만, 뚜레, 갈라스 모두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이다. 이들과 함께 아스날은 앞으로 갈 수 있다."

"내가 말했듯이, 난 이제 아스날 팬이 될 것이며, 모든 결과들을 확인할 것이고, 아스날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벵거에게 떠나고 싶다고 어떻게 말했는가?

“앞서 얘기했던 내가 떠나려는 이유를 감독님에게 그대로 이야기했다. 감독님에게 개인적인 일, 공식적인 일 모두를 다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몹시 슬픈 날이다. 사람들이 내 이적에 대해 무어라 이야기하고,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해석을 하든지, 나, 개인적으로는 몹시 슬픈 일이다.”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는 기쁨에 대해 한 가지 잊고 말하지 않은 것이 있다. 나는 어렸을 때 보르도 팬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패배하자 마르세이유 팬으로 바꾸었다. 프랑스는 그랬다. 하지만 여기에 와서 한 클럽의 팬으로 헌신하는 것을 알게 됐다. 아스날이 바로 그런, 가족 같은 클럽이었다.”
“여기 언론과 늘 잘 지냈던 건 아지만 덕분에 항상 긴장할 수 있었다. 돌아보니 모든 게 굉장했다. 원정경기에서 야유를 받고, 응원을 받고, 기립박수를 받았던 기억들. 늘 소중하게 간직할 거다. 원정경기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 아스날은 내게 그런 기억을 주었다. 프랑스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홈에서 잘 하면 기립박수를 받는다. 하지만 원정경기에서 잘 뛰면, ‘원정에서도 잘 하는군’하고 만다. 프랑스에서는 그게 끝이다.”
“원정 경기에서 기립 박수를 받는 건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그건 수많은 사람이 당신의 플레이를 인정하고, 우리 팀이 훌륭하다는 것을 마음으로부터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트레이닝 센터의 여직원들, 유니폼을 세탁하는 사람들, 마사지사들, 클럽 스탭들, 구장 스탭들, 그라운드 관리자들, 홍보실, 운전사들, 아스날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린다.”

“더불어 내가 대적했던 모든 영국팀들, 모든 선수들, 몇몇 원정경기 팬들, 언론, 심판들에게도 감사한다. 멋진 날들이었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아스날 관련된 사람들에게.”

“팬들에게 정식으로 이적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지난 아스날 기간 동안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기를 바란다. 구단이 허락한다면 내 짐들을 다 치우지 않고 가끔 찾아와 경기를 보고 싶다.”

아르센 벵거는 그의 계약이 남아있는 다음 여름까지 남아있겠다고 말했다. 그가 남는다면, 지금의 결정을 후회할 것 같은가?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아스날에서 뛰는 것은 내게 영광이었다. 내가 죽는 날까지 난 그렇게 말할 것이다. 패트릭 비에이라가 팀을 떠났을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했고,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근접했다.”

"아르센을 비롯한 모든 클럽의 사람들이 그리울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고, 후회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패트릭이 떠났을 때, 나는 망연자실했으며, 그가 그리웠고, 국가대표 팀에서 그를 만날 수 있지만, 여전히 패트릭을 그리워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망연자실했던 것은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사내였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넘어서 말이다. 아스날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라는 말 대신 '그립다'는 말을 쓰는 것이다."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아스날 축구 역시 특별하다. 내가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가는 건, 세상의 모든 축구 클럽 중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축구를 하는 곳은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아스날적인 축구다. 더불어 그건 우리(아스날)가 축구를 대하는 방식과 ‘우리’(바르셀로나)가 축구를 대하는 방식이다. 그게 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그들의 플레이는 몹시 매력적이다.


아스날 선수 티에리 앙리에게 하는 Arsenal.com의 마지막 질문으로서, 팬들에게 전할 말이 있는가?

“지난 8년 동안 보내준 열광적인 서포트에 감사드린다. 이런 말을 하려니 몸이 떨린다. 늘 기억하겠다. 생각과 마음 속에 늘 존재할 거다. 늘 헌신했다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다르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늘 100퍼센트였다. 내가 여러분께 감사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인정해주길 바란다. 아스날에서 나는 진정한 남자, 더 나은 축구선수가 됐다.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사실은 변함 없을 거다.”

“아스날은 내 마음과 내 피 속에 늘 함께 할 거다. 여러분을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기억하겠다. 나는 영원히 거너일 거라고 이야기해왔다. 한번 거너이면 영원한 거너다. 아스날은 늘 내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영원히.”

http://kr.arsenal.com/news/news_view.asp?LCT=1592&AID=174046

[Man United.]

왕리, EPL최고 스타가 떠나다니ㅠㅠ

[『Ar§enal』]

멋쟁이 앙리....훗날 은퇴경기는 꼭 아스날팬들 앞에서 하기를...

[잉글랜드희망]

마지막 왜 이리 찡하냐 ㅜㅜㅜㅜㅜㅜ

[4.Sergio Ramos]

셰바가첼시로갈때랑느낌이달라.................뭔가모르게.........

[맨체스터★루드]

2222222222보내줄수 밖에없는;;;

[칸토나의 옷깃]

데인이 누구죠?

[UrbanTrax]

부회장 및 단장을 맡았던 핵심적인 인물로써 벵거를 아스날로 데려오는데 일조했으며 벵거식 축구가 완성될때까지 전폭적인 믿음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미국 자본 영입을 두고 나머지 운영진들과 마찰이 생겨 결국엔 자진 사임했죠. 데인은 미국 자본 영입을 통해 다른 구단들처럼 활발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적극 찬성했지만 다른 운영진들은 아스날만은 그럴 수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싸커데이]

하긴 앙리가 가서 적응하는데 가장 유리한 스타일은 명문팀중에 바르샤빼고는 거의 드물긴 하지....이왕간거 득점왕,챔스우승 다하자

[우주정복아스날]

잘가 T^T

[썸팅댓]

잘 가세여.

[G-O-A]

바르샤 가서 계속 최고의 활약을 펼치길....

[-네드베드]

굿바이킹

[홈밀크 로날도 .]

아니 ,,오랜만에 왔더니..그리울거예요!!

[가투소 컴온!!]

바르샤가서도 득점왕 고고싱~

[ACMilano]

이안라이트의 굴욕

[패셔닉아이콘]

마지막 인터뷰부분이 와닿는다는.

[we♡Ryan]

바르샤에서 영광을 누립시다..

[White Hart Lane]

언제나 100%였던 앙리.. 바스셀로나가서는 200%300%활약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역시 최고의 시간을 보내시길

[♡원더맨 오웬]

라리가 가서도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킹앙리로서의 모습 계속 볼수있기를 바래요.

[A841212]

마지막 인터뷰라니까 기분 정말 이상하네

[보톡스배컴]

비에이라 가 킹한테 그런 존재였구나....아무튼 너무 아쉽다..왠지 EPL에 팀하나가 빠진 느낌이네..

[코리안 사이코]

22222222

[Ever[Busan]]

은퇴경기 어디서 할지 궁금해지는데... ashburton grove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

[돼지털익사이팅]

인터뷰 영상 축동게시판에 있습니다.

[골주영]

세상의 모든 축구 클럽 중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축구를 하는 곳은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뿐이기 때문이다... 간지난다

[G. Zambrotta]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판 페르시 또한 월드 클래스이고, 아데바요르 역시 그렇게 되길 바라며...." 데발이는 역시 아직인가...

[베르바백작님]

무한감동..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