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회 토요걷기 4월8일 도봉산 종주 2회차 - 도봉주능선 (금수강산님 리딩)

[다이아나]

도봉산 종주 2회차로 마당바위~다람쥐골입구~도봉주능선~
거북바위~우이암~원통사~우이남능선~인수천~우이역으로 내려왔습니다.

미세먼지는 없어서 맑은 하늘이었지만 4월치고는 쌀쌀한 날씨로 바람도 많이 불고 긴산행으로 도봉산 종주가 만만하지 않구나 하고 느끼며 끝까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긴산행으로 신경을 많이 쓰신 금수강산님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함께하신 길벗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담길에 또 뵙겠습니다~

참여하신분
1. 금수강산님
2. 고릴라님
3. 양평님
4. 골드바님
5. 송송이님
6. 안개비님
7. 다이아나

[고릴라]

예쁜 오솔길을 하루종일 마음껏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인파를 피한 숨은길 정취도
좋았구요~~
보석같은 길 인도해 주신 금수강산님
고맙습니다.
사진봉사 해주신 다이아나님 역시
감사드립니다.

[송송이]

안전산행을 인도해주신 금수강산님 감사합니다. 힘든길도 여러벗님들과 함께 여서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평]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하게 부는날!!!
도봉산 2차 종주를 놓칠수 없어서 부랴부랴
따라 나섰어요. 마침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라
심호흡을 마음껏 하며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우이암을 보고 내려오는 길은 너덜길이라 힘이
들기도 했지만 군데군데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며
마지막 힘을 내었어요
앞에서 리딩해주신 금수강산님을 따라
안전하게 하산했고 후미에서 사진 찍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다이아나님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길벗님들 다음길에서 또 뵈어요^^

[금수강산]

어제는 긴 도봉산 암릉코스 1차 걷기에 이어서 2차 걷기를 오르 내렸습니다..
서북 능선길이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와 쌀쌀했지만 수많은 철주봉과 로프코스.
암릉길을 안전하게 잘 오르 내려 주셨습니다.

양평님. 송송이님. 안개비님. 골드바님. 고릴라님. 다이아나님.~
힘들고 험한 종주길을 안전하게 완등 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피곤하신몸 편히 쉬세요.

다이아나님! 암릉길 오르 내리시면서 사진까지 많이 찍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또 봬어요.~

[골드바]

TV로만 본 도봉산~~
실제로 올라가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또 어느곳은 얼음이 바위에 얼어있고,어느곳은 또 따뜻해서 꽂이 만발하고,
멋진 바위바로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신 다이아나님
감사합니다.^^
3년전에 산 스틱을 처음으로 사용해서 넘 어색했지만
사용방법도 알려주시고,발걸음 딪는 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신 금수강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길벗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