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호금조를 키우기 시작했을땐 노멀 숫놈 3마리로도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늘어가더니 베란다에서는 감당키 어려운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늘리긴 쉬어도 줄이긴 어려운 취미입니다.
정리전
정리후 : 아쉽지만 날림장 4개를 접었습니다.
첫댓글 깔끔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몇번을 생각하고 배치해 보아도 역시 배란다 환경에서는 번식장은 50장 3단이 보기와 관리가 딱인듯 싶습니다. 새봄맞이 대청소!!!행복한 노동으로 땀좀 많이 흘리셨겠습니다. ㅎㅎ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류호양님 댁 배치를 참고했습니다.50장 4단은 답답하고 3단이 적당했습니다.청소하기도 수월해 졌고, 관상하기에도 좋습니다.아침에 시작해서 어두워질 무렵에 마쳤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어쩜 고수답게 정리도 잘 하시네요. 자랑할만합니다
혼자사는 집이라면 마음껏 늘려 보겠는데 형편이 그렇질 못했습니다.10년 후에는 원하는 만큼 해 볼 수 있으리라 꿈꿔 봅니다.
^*^ 저도 3월초에 청소 하면서 배치을 다시 해야겠어요..화분에 잘 어울리네요,,,
많이 늘리지 마시고 맘에 들게 꾸미시면 됩니다.지금도 멋지게 배치해 놓으셨던데요.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지만~ 깔끔한게 보기 좋네요.비록 새장은 줄어들었지만... 그로인해 더욱 많은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래요.
정리도 힘이 들었지만 호금조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날입니다.환경에 적응하면 새들도 좋아할 겁니다.
아주 단촐하니 예쁘게 잘 정리가 되었네요정말 줄이기는 쉽지 않더군요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휑하니 썰렁해 졌습니다.그동안 늘어가다가 줄어드니 집에서 환영입니다.고민고민하다가 줄였습니다.
새들을 위한 새장 정리로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이런 정성이 새들을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만드나 봅니다.좋은 환경에서 2세 많이 생산하시고 더 즐거운 애조생활 되세요.~
환경이 조금 나아졌으니 병이 나는 새가 없었으면 합니다.날이 풀리면 열심히 환기도 시켜주겠습니다.근래 소식이 궁금합니다. 많은 진전이 있었겠지요.
이제는 제대로 셋팅이 완료된것 같습니다.올 한해는 풍성한 결실만 거두시면 될듯하네요수고 많으셨읍니다~
정리하다 보니 구석에 쌓인 먼지가 대단합니다.그동안 바닥 물청소를 열심히 했건만 손이 가지 않은 곳이 많더군요.새들이 안정되어 다시 번식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공감 100%입니다.집사람이 싫어해서 집에서는 못 키우고 사무실 한쪽 빈 쪽방에서 새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ㅋㅋ
사무실에서 키우신다니 눈치 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좋아하는 것 줄이기가 어렵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만 구식으로 기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이 약해 못 줄입니다. 장수경님이 새를 정리하듯이 저를 짤라버리면 어떻게 하지요?
새를 관리하기 쉽도록 줄인 겁니다.객실을 줄여 손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이 엄동설한에 살아 남은 식구가 어떤 식구인지 궁금하여 집니다.새장을 줄인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입니다.또 1년만 지나며는 지금보다 더 많아질것이라 생각 합니다.
포란 중인 암컷 한마리 낙조외에는 모두 무탈합니다.주변에서 조언해 주신 덕분에 줄일 수 있었습니다.내년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휴일 하루종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예 맴버로 구성하시어 봄 번식에 들어가셔야지요...
예 말씀대로 나이든 묵은 호금조로 4쌍을 맞춰 놓았습니다.어린 녀석들은 일년정도 더 날린 후에 쌍을 잡아 볼까 합니다.베란다에선 겨울에 온도를 높일 수 없어, 건강한 호금조 만이 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장을 줄이기란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저는 항상 마음뿐이랍니다
줄이기 전에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늘어가는 식구들 모두를 끌고 갈 수는 없었습니다.몇개가 줄었는데 한 결 수월해 졌습니다.
첫댓글 깔끔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몇번을 생각하고 배치해 보아도 역시 배란다 환경에서는
번식장은 50장 3단이 보기와 관리가 딱인듯 싶습니다.
새봄맞이 대청소!!!
행복한 노동으로 땀좀 많이 흘리셨겠습니다. ㅎㅎ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류호양님 댁 배치를 참고했습니다.
50장 4단은 답답하고 3단이 적당했습니다.
청소하기도 수월해 졌고, 관상하기에도 좋습니다.
아침에 시작해서 어두워질 무렵에 마쳤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어쩜 고수답게 정리도 잘 하시네요. 자랑할만합니다
혼자사는 집이라면 마음껏 늘려 보겠는데 형편이 그렇질 못했습니다.
10년 후에는 원하는 만큼 해 볼 수 있으리라 꿈꿔 봅니다.
^*^ 저도 3월초에 청소 하면서 배치을 다시 해야겠어요..
화분에 잘 어울리네요,,,
많이 늘리지 마시고 맘에 들게 꾸미시면 됩니다.
지금도 멋지게 배치해 놓으셨던데요.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지만~ 깔끔한게 보기 좋네요.
비록 새장은 줄어들었지만... 그로인해 더욱 많은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래요.
정리도 힘이 들었지만 호금조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날입니다.
환경에 적응하면 새들도 좋아할 겁니다.
아주 단촐하니 예쁘게 잘 정리가 되었네요
정말 줄이기는 쉽지 않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휑하니 썰렁해 졌습니다.
그동안 늘어가다가 줄어드니 집에서 환영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줄였습니다.
새들을 위한 새장 정리로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
이런 정성이 새들을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만드나 봅니다.
좋은 환경에서 2세 많이 생산하시고 더 즐거운 애조생활 되세요.~
환경이 조금 나아졌으니 병이 나는 새가 없었으면 합니다.
날이 풀리면 열심히 환기도 시켜주겠습니다.
근래 소식이 궁금합니다. 많은 진전이 있었겠지요.
이제는 제대로 셋팅이 완료된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풍성한 결실만 거두시면 될듯하네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정리하다 보니 구석에 쌓인 먼지가 대단합니다.
그동안 바닥 물청소를 열심히 했건만 손이 가지 않은 곳이 많더군요.
새들이 안정되어 다시 번식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공감 100%입니다.
집사람이 싫어해서 집에서는 못 키우고 사무실 한쪽 빈 쪽방에서 새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ㅋㅋ
사무실에서 키우신다니 눈치 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좋아하는 것 줄이기가 어렵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만 구식으로 기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이 약해 못 줄입니다.
장수경님이 새를 정리하듯이 저를 짤라버리면 어떻게 하지요?
새를 관리하기 쉽도록 줄인 겁니다.
객실을 줄여 손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이 엄동설한에 살아 남은 식구가 어떤 식구인지 궁금하여 집니다.
새장을 줄인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입니다.
또 1년만 지나며는 지금보다 더 많아질것이라 생각 합니다.
포란 중인 암컷 한마리 낙조외에는 모두 무탈합니다.
주변에서 조언해 주신 덕분에 줄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휴일 하루종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예 맴버로 구성하시어 봄 번식에 들어가셔야지요...
예 말씀대로 나이든 묵은 호금조로 4쌍을 맞춰 놓았습니다.
어린 녀석들은 일년정도 더 날린 후에 쌍을 잡아 볼까 합니다.
베란다에선 겨울에 온도를 높일 수 없어, 건강한 호금조 만이 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장을 줄이기란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저는 항상 마음뿐이랍니다
줄이기 전에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늘어가는 식구들 모두를 끌고 갈 수는 없었습니다.
몇개가 줄었는데 한 결 수월해 졌습니다.